특성화고 3학년입니다. 내신이 반에서 중간쯤이고 1학년 때 무단결석이 세 번 있습니다...
1. 대기업 고졸 채용에서 내신을 실제로 보는지
2. 출결이 몇 번부터 문제가 되는지
선생님은 크게 신경 안 써도 된다고 하시는데 반 친구들은 출결 때문에 떨어진 선배가 있다고 합니다. 어느 쪽이 맞는지 알고 싶습니다...
둘 다 조금씩 맞습니다. 나눠서 말씀드릴게요.
내신은 학교 추천 단계에서 주로 쓰입니다. 회사가 학교에 몇 명을 배정하면 학교가 그 안에서 순서를 정해야 하는데, 이때 내신과 출결이 기준이 됩니다. 그러니까 회사가 내신을 본다기보다 학교에서 먼저 걸리는 구조입니다. 공개채용으로 직접 지원하는 경우에는 내신을 비중 있게 보는 곳이 많지 않습니다.
출결은 성격이 좀 다릅니다. 무단결석은 성실성 지표로 읽히기 때문에 면접에서 물어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세 번이면 물어볼 수도 있는 수준입니다. 몇 번부터 문제냐에 정해진 선은 없습니다. 중요한 건 물었을 때 어떻게 답하느냐입니다. 1학년 때 일이고 그 뒤로는 없다면 그 사실 자체가 답이 됩니다. 변명하지 말고 그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이후에 어떻게 달라졌는지만 짧게 말하면 됩니다.
지금 3학년 출결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게 제일 확실한 대책입니다. 남은 기간 성실하게 다니면 충분히 설명할 수 있는 이야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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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조금씩 맞습니다. 나눠서 말씀드릴게요. 내신은 학교 추천 단계에서 주로 쓰입니다. 회사가 학교에 몇 명을 배정하면 학교가 그 안에서 순서를 정해야 하는데, 이때 내신과 출결이 기준이 됩니다. 그러니까 회사가 내신을 본다기보다 학교에서 먼저 걸리는 구조입니다. 공개채용으로 직접 지원하는 경우에는 내신을 비중 있게 보는 곳이 많지 않습니다. 출결은 성격이 좀 다릅니다. 무단결석은 성실성 지표로 읽히기 때문에 면접에서 물어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세 번이면 물어볼 수도 있는 수준입니다. 몇 번부터 문제냐에 정해진 선은 없습니다. 중요한 건 물었을 때 어떻게 답하느냐입니다. 1학년 때 일이고 그 뒤로는 없다면 그 사실 자체가 답이 됩니다. 변명하지 말고 그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이후에 어떻게 달라졌는지만 짧게 말하면 됩니다. 지금 3학년 출결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게 제일 확실한 대책입니다. 남은 기간 성실하게 다니면 충분히 설명할 수 있는 이야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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