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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초대졸잡
현직자 Q&A

GMP 교육 미리 들어두면 서류에 도움 되나요

자격증세개2026.07.31752282
보유 자격증부터 적겠습니다. 위험물산업기사, 산업안전기사, 컴퓨터활용능력 2급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을 목표로 잡고 공고를 보는데 GMP 관련 문구가 자주 보입니다. 사설 교육 기관에 GMP 입문 과정이 있길래 수강할까 고민 중입니다. 비용이 적지 않아서 실제로 서류나 면접에서 인정을 받는지 알고 싶습니다. 아니면 그 시간에 자격증을 하나 더 따는 게 나은지도 궁금합니다. 둘 중 어디에 시간을 쓸지 판단이 안 섭니다.

댓글 2

  • 공정운전러2026.07.31

    결론만 보면 사설 GMP 수료증 자체가 가산점으로 잡히는 경우는 드뭅니다. 회사마다 다르긴 하지만 입사 후에 사내 교육을 다시 받게 되어 있어서, 밖에서 들은 이력을 점수로 환산하기가 애매합니다. 그래도 아예 쓸모없지는 않습니다. 면접에서 왜 제약 쪽이냐는 질문을 받았을 때 대답의 질이 달라집니다. 기록이 왜 필요한지, 일탈이 생기면 왜 바로 보고해야 하는지를 자기 말로 설명할 수 있으면 준비한 사람으로 보입니다. 이미 위험물산업기사와 산업안전기사를 갖고 계시면 자격증은 충분한 편입니다. 저라면 비싼 과정 대신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공개된 자료나 무료 온라인 강의로 개념만 잡고, 남는 시간은 자기소개서를 다듬는 데 쓰겠습니다.

  • 품질쪽사람2026.07.31

    조건을 좀 달아서 말씀드립니다. 서류 단계에서 사설 교육 수료가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경우는 거의 못 봤습니다. 다만 예외가 있습니다. 첫째, 교육 과정에 실습이 포함되어 있고 그 실습 내용이 지원 직무와 겹칠 때입니다. 둘째, 전공이 화학이나 생명 계열과 거리가 멀어서 관심을 설명할 근거가 하나도 없을 때입니다. 이 경우에는 최소한의 방증은 됩니다. 질문자분은 위험물산업기사가 있으니 두 번째 경우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이미 화공 쪽 기본기를 증명할 수단이 있습니다. 대신 준비하실 게 하나 있습니다. 기록을 틀렸을 때 어떻게 고치는지에 대한 기본 개념입니다. 지우거나 덧쓰지 않고 취소선을 긋고 정정한 사람과 시각을 남긴다는 원칙 정도만 알고 가도 면접에서 인상이 다릅니다. 채용 요건은 회사와 시기에 따라 바뀌니 최근 공고의 우대사항 항목을 직접 대조해 보시는 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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