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준비하려고 후기 글을 찾아 읽고 있습니다.
그런데 같은 회사인데 후기마다 내용이 다릅니다. 어떤 글은 기술 질문만 했다고 하고 어떤 글은 인성 질문만 했다고 합니다...
1. 후기를 믿고 준비해도 되나요?
2. 후기가 다 다르면 뭘 기준으로 잡아야 하나요?
3. 오래된 후기도 참고가 되나요?
후기를 보는 방법이 따로 있습니다. 하나씩 답해보겠습니다.
1번부터. 믿어도 되는 부분과 아닌 부분이 나뉩니다. 믿어도 되는 건 절차입니다. 몇 시에 모여서 대기를 얼마나 했고 몇 명이 들어갔고 몇 분간 봤는지 같은 것들입니다. 이건 잘못 적힐 이유가 없습니다. 믿기 어려운 건 '무슨 질문이 나왔다'입니다. 면접관이 누구냐에 따라 다르고, 같은 날에도 조마다 다릅니다.
2번. 후기가 서로 다르다면 그 차이 자체가 정보입니다. 기술 질문도 나오고 인성 질문도 나온다는 뜻이니까요. 겹치는 항목만 추려보세요. 여러 후기에 공통으로 나오는 질문이 있다면 그건 그 회사가 정해두고 묻는 질문일 가능성이 큽니다. 거기부터 준비하시면 됩니다.
3번. 오래된 후기는 절차 부분이 특히 위험합니다. 예전에는 필기 없이 면접만 보는 데가 많았는데 지금은 인적성검사를 넣는 곳이 늘었습니다. 반대로 예전에 있던 단계가 없어진 곳도 있습니다. 제가 입사할 때와 지금은 전형 자체가 달라졌습니다.
그러니 절차는 최근 공고문으로 확인하시고, 후기는 분위기를 짐작하는 용도로만 쓰세요. 후기 열 개 읽는 시간에 본인 지원서 다시 읽는 게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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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를 보는 방법이 따로 있습니다. 하나씩 답해보겠습니다. 1번부터. 믿어도 되는 부분과 아닌 부분이 나뉩니다. 믿어도 되는 건 절차입니다. 몇 시에 모여서 대기를 얼마나 했고 몇 명이 들어갔고 몇 분간 봤는지 같은 것들입니다. 이건 잘못 적힐 이유가 없습니다. 믿기 어려운 건 '무슨 질문이 나왔다'입니다. 면접관이 누구냐에 따라 다르고, 같은 날에도 조마다 다릅니다. 2번. 후기가 서로 다르다면 그 차이 자체가 정보입니다. 기술 질문도 나오고 인성 질문도 나온다는 뜻이니까요. 겹치는 항목만 추려보세요. 여러 후기에 공통으로 나오는 질문이 있다면 그건 그 회사가 정해두고 묻는 질문일 가능성이 큽니다. 거기부터 준비하시면 됩니다. 3번. 오래된 후기는 절차 부분이 특히 위험합니다. 예전에는 필기 없이 면접만 보는 데가 많았는데 지금은 인적성검사를 넣는 곳이 늘었습니다. 반대로 예전에 있던 단계가 없어진 곳도 있습니다. 제가 입사할 때와 지금은 전형 자체가 달라졌습니다. 그러니 절차는 최근 공고문으로 확인하시고, 후기는 분위기를 짐작하는 용도로만 쓰세요. 후기 열 개 읽는 시간에 본인 지원서 다시 읽는 게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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