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고졸초대졸잡
현직자 Q&A

공고를 놓치지 않으려면 어디를 봐야 합니까

야간조지망생2026.09.07512112
전역 후 취업 준비 중입니다. 고졸이고 자격증은 두 개 있습니다. 지난달에 지원하려던 곳이 있었는데 접수가 이미 끝난 뒤에 알게 됐습니다. 접수 기간이 2주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생산직 공고를 빠짐없이 보려면 어디를 확인해야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매일 여러 사이트를 도는 게 맞는 건지, 아니면 더 나은 방법이 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 2

  • 이직세번2026.09.07

    저는 세 번 옮기면서 매번 이 문제로 애를 먹었습니다. 지금 쓰는 방식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채용 사이트는 두세 곳으로 줄이고 대신 알림을 켭니다. 매일 도는 건 오래 못 갑니다. 관심 직무와 지역을 등록해두면 조건에 맞는 공고가 올라올 때 알림이 옵니다. 이게 사이트를 늘리는 것보다 효과가 큽니다. 둘째, 가고 싶은 회사가 정해져 있다면 그 회사 채용 페이지를 직접 즐겨찾기 해두세요. 자사 홈페이지에만 올리고 채용 사이트에는 안 올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규모가 큰 회사일수록 그렇습니다. 셋째, 워크넷을 빼놓지 마세요. 지역 중소 제조업 공고는 민간 사이트보다 여기에 먼저 올라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용센터를 통해 들어오는 공고라 그렇습니다. 넷째, 저는 지원 이력을 표로 관리합니다. 회사명, 공고 마감일, 지원일, 결과 네 칸이면 충분합니다. 이걸 쓰다 보면 그 회사가 대략 언제 공고를 내는지 감이 생깁니다. 2주 접수 기간을 놓치셨다는 건 확인 주기가 길었다는 뜻입니다. 알림만 켜두셔도 이런 일은 거의 없어집니다.

  • 자격증수집가2026.09.07

    덧붙이자면 공고를 보는 것과 지원할 수 있는 상태인 것은 다른 문제입니다. 공고를 발견해도 그때부터 자기소개서를 쓰면 2주가 빠듯합니다. 저는 기본 자기소개서를 하나 만들어두고, 자격증별로 쓸 문단을 따로 저장해둡니다. 전기산업기사용 문단, 위험물산업기사용 문단 이런 식입니다. 공고가 뜨면 요구 직무에 맞는 문단을 골라 붙이고 회사에 맞게 앞뒤만 고칩니다. 이렇게 하면 하루 이틀이면 냅니다. 그리고 졸업증명서나 자격증 사본 같은 서류는 미리 파일로 준비해두세요. 발급받는 데 며칠 걸리는 서류가 섞여 있으면 마감에 걸립니다. 마지막으로 마감일 관리입니다. 저는 공고를 발견하면 마감일을 달력에 먼저 넣고 그 이틀 전에 알림을 겁니다. 마감 당일에 서버가 몰려서 접수가 안 되는 경우가 실제로 있습니다.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