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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초대졸잡
현직자 Q&A

냉장 냉동 창고 쪽 근무는 실제로 어떤가요

용접배우는중2026.09.07530211
직업훈련원 다니는 중입니다! CJ제일제당 공고를 보다가 냉장 냉동 환경 근무라는 문구를 봤습니다. 수당이 따로 붙는다고 되어 있어서 눈길이 갔습니다. 실제로 그 안에서 몇 시간씩 있는 건지, 아니면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겨울에 밖에서 일하는 거랑 비슷한 정도인가요? 체력은 자신 있는 편인데 추위는 안 겪어봐서 여쭤봅니다.

댓글 1

  • 야간조선배2026.09.08

    장점과 단점을 나란히 적겠습니다. 먼저 환경입니다. 냉장은 영상 몇 도 수준이고 냉동은 영하 십몇 도에서 더 낮게 내려가는 곳도 있습니다. 겨울 바깥과 비교하면 냉장은 비슷하거나 조금 더 춥고, 냉동은 그것보다 훨씬 셉니다. 바람이 없다는 점이 다르고 습기 때문에 체감이 더 무겁게 옵니다. 근무 방식은 자리에 따라 갈립니다. 창고에서 물건을 빼고 넣는 자리는 안에 계속 있지 않고 들어갔다 나왔다 반복합니다. 반대로 저온 작업장에서 하는 소분이나 포장은 그 온도에서 계속 일합니다. 방한복과 장갑이 지급되고 일정 시간마다 몸을 녹이는 휴게 시간을 두는 곳이 많습니다. 장점은 수당입니다. 같은 회사 안에서도 이쪽이 실수령액이 높습니다. 여름에 덜 힘들다는 것도 의외로 큰 장점입니다. 단점은 손끝입니다. 추위 자체보다 장갑 끼고 하는 작업이 손을 많이 씁니다. 관절이 약한 분은 오래 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온도 차이로 감기에 자주 걸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체력이 좋으면 유리한 편입니다. 다만 지원 전에 하루 중 저온 구역에 머무는 시간이 얼마나 되는지 꼭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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