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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자 Q&A

면접 D-7인데 전기차 전환으로 조립 직무 줄어드는지 걱정됩니다

면접D72026.10.042,3831901
전문대 2년제 기계과 졸업하고 창원 쪽 자동차 부품사 생산직 면접을 일주일 앞두고 있습니다. 자격증은 지게차운전기능사랑 산업안전산업기사 있고 조립 라인 쪽 지원했습니다. 질문 두 가지만 드리겠습니다. 1. 요즘 전기차로 넘어가면서 엔진 관련 부품 쪽 일이 줄어든다는 말이 많던데, 조립 직무로 들어가면 몇 년 안에 자리가 없어지거나 다른 라인으로 계속 옮겨다니게 되는 건가요? 면접에서 이런 걸 돌려서 물어봐도 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2. 면접에서 "전기차 전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식으로 물어보면 뭐라고 답하는 게 무난할까요? 괜히 걱정하는 티 내면 마이너스일 것 같아서요. 시간이 없어서 급하게 올립니다. 짧게라도 조언 부탁드립니다.

댓글 1

  • 합격후기쓴사람2026.10.04

    작년에 부품사 생산직으로 들어간 신입입니다. 제 경험 범위에서만 말씀드릴게요. 저는 공고 뜨고 자기소개서 넣는 데까지 2주 정도 걸렸고, 서류 발표 후에 인적성 비슷한 기초검사 보고, 그다음 면접, 그다음 신체검사 순서였습니다. 전체적으로 공고부터 최종까지 두 달 조금 넘게 걸렸던 걸로 기억해요. 회사마다 전형 순서랑 기간은 편차가 커서 받으신 안내문 기준으로 보시는 게 맞습니다. 1번 질문부터요. 저도 지원 전에 똑같은 걱정을 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들어와 보니 제 주변에서 느낀 건, 라인이 통째로 사라지기보다는 품목이 바뀌면서 사람이 이동하는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조립이라는 행위 자체가 없어지는 건 아니라서요. 모터나 감속기, 배터리 모듈 쪽도 결국 조립하고 검사하고 포장하는 공정이 붙습니다. 다만 공정이 바뀌면 교육 다시 받고 숙련도 처음부터 쌓아야 하는 건 맞습니다. 그게 귀찮긴 한데 일자리가 없어지는 느낌은 아니었어요. 이건 회사 사정이랑 사업장별 생산 품목에 따라 완전히 다를 수 있으니 일반화는 못 하겠습니다. 2번은 면접에서 걱정하는 티 내지 마시라는 말에 동의합니다. 저라면 "공정이 바뀌어도 안전하고 품질 안정적으로 만드는 기본은 같다고 생각한다, 새 공정 교육받는 데 거부감 없다" 정도로 갑니다. 여기에 지게차랑 산업안전산업기사 있으시면 자연스럽게 엮을 수 있어요. 안전 자격증은 변화가 잦은 현장일수록 할 말이 많아집니다. 공정 바뀔 때 사고 위험이 올라간다는 걸 안다, 그래서 안전 쪽 공부를 해뒀다 이런 식으로요. 직무 안정성 질문은 면접에서 직접 묻기보다는 "입사 후에 어떤 공정을 경험하게 되는지" 정도로 물으시는 게 부드럽습니다. 저도 그렇게 물었고 분위기 안 나빴습니다. 실수령액은 교대 형태랑 수당에 따라 차이가 커서 저도 뭐라 말씀 못 드리겠네요. 남은 일주일은 자기소개서에 쓴 내용 다시 읽고 꼬리질문 대비하시는 게 제일 효율 좋습니다. 상세 조건은 꼭 공고랑 회사 안내 기준으로 확인하세요. 잘 보고 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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