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자 Q&A
경력이 편의점 알바밖에 없는데 지원서 경력란 어떻게 채우나요
초대졸막차2026.10.032,0751661
안녕하세요. 광주 쪽 전문대 전기과 2학년이고 내년 2월 졸업 예정입니다. 자격증은 전기기능사 하나 있고, 지금 전기산업기사 필기를 준비 중입니다.
완성차 생산직 쪽을 계속 보고 있는데, 막상 지원서를 써보려니 막히는 부분이 있어서 여쭤봅니다. 제 경력이라고 할 게 편의점 1년, 물류센터 상하차 단기 알바 두 달 정도가 전부입니다. 실무 경력이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수준이라 경력란을 어떻게 다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1. 이런 단기 아르바이트도 경력사항에 적는 게 나은가요, 아니면 아예 비워두는 게 나은가요.
2. 자기소개서에서는 알바 경험을 어떤 식으로 풀어야 억지스럽지 않을까요. 조립이나 설비보전 업무랑 연결점이 잘 안 보입니다.
3. 졸업 전에 현장 실습이나 중소 제조업체 단기 근무라도 해두는 게 평가에 도움이 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댓글 1
질문 요지는 "비어 있는 경력란이 감점이냐"인 것 같은데, 결론부터 말하면 그 자체로 감점 잡는 구조는 아니었습니다. 제가 참여했던 자리 기준이고 회사마다 평가표가 다르니 일반화는 안 합니다. 1. 적으세요. 비워두는 것보다 낫습니다. 기간이 짧아도 거짓만 아니면 문제 없습니다. 다만 과장은 금방 티 납니다. 두 달 한 걸 반년처럼 쓰면 면접에서 질문 한두 번에 무너집니다. 2. 알바 내용을 조립이랑 억지로 이으려 하지 마세요. 그게 제일 어색합니다. 보는 쪽이 궁금한 건 업종이 아니라 태도입니다. 정해진 시간에 나왔는가, 반복 작업을 끝까지 했는가, 사고 없이 했는가. 물류 상하차 두 달이면 교대 시간 맞춰 출근한 기록이 있는 거고, 그게 그대로 재료입니다. 길게 쓸 필요도 없습니다. 3. 도움은 됩니다. 다만 '있으면 플러스' 수준이지 없다고 탈락하는 요소는 아니라고 봅니다. 시간 여유가 애매하면 산업기사 필기 끝내는 쪽이 눈에 더 잡힙니다. 전기 쪽 자격은 설비 계열 지원할 때 설명하기 편합니다. 그리고 전형마다 인적성이 들어가기도 하니 그건 따로 보셔야 합니다. 경력 칸 채우는 것보다 그쪽에서 갈리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공고 뜨면 요구 양식하고 기재 기준이 매번 조금씩 달라지니, 제 말보다 그해 공고문 먼저 확인하시는 게 맞습니다.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