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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교대근무 얘기 꺼냈다가 집에서 난리났어요
고3인데 담임쌤이랑 상담하다가 생산직 쪽 보고 있다고 했더니 쌤은 오히려 괜찮다고 하셨거든요. 근데 집에 와서 엄마한테 말했다가 분위기 싸늘해졌습니다. 밤에 일하면 몸 망가진다고, 굳이 왜 그런 걸 하냐고요. 그래서 제가 아는 대로 설명을 좀 했어요. 사촌형이 창원 쪽에서 오퍼레이터로 일하는데 4조 3교대라 야간 들어가는 주가 있긴 해도 쉬는 날이 꽤 붙어서 나온다고요. 형 말로는 처음 두세 달이 제일 힘들었고 반년쯤 지나니까 야간 끝나고 자는 요령이 생겼다고 했습니다. 사람마다 편차가 커서 일 년 넘게 고생하는 사람도 있다고는 하더라고요. 4조 2교대는 또 하루 근무가 길어서 성격이 다르다고 하고, 회사마다 형태가 다 달라서 공고 보고 확인하라는 말도 들었어요. 엄마는 그래도 싫대요. 초봉이 어떻고 기숙사가 어떻고 얘기해도 몸 얘기만 하세요. 솔직히 저도 야간이 무섭긴 한데 적응 기간이 무한정인 건 아니잖아요... 반년만 버텨보고 아니면 다시 생각해도 되는 거 아닌가 싶고. 요즘 집에서 말수가 줄었습니다.
41826,96910일 전엄마가반대해자유게시판중소 2년 경력이 대기업에선 리셋되더라
작은 사출 공장에서 2년 좀 넘게 일하다가 요즘 대기업 생산직 쪽 공고를 계속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처음엔 제 경력이 어느 정도 인정될 줄 알았는데, 공고를 꼼꼼히 읽어보니 생각이 좀 바뀌더라고요. 제가 느낀 건 두 갈래입니다. 하나는 고졸 오퍼레이터 공개채용처럼 아예 신입 기준으로 뽑는 경우. 여기는 연차를 급여나 직급에 그대로 얹어주는 구조가 아니라, 사실상 처음부터 시작한다고 보는 게 마음 편하더군요. 다른 하나는 경력직 수시채용인데, 이건 같은 업종에 요구 연차를 딱 맞춰야 서류가 넘어가는 느낌이었습니다. 제 경우는 공정이 달라서 후자는 애매했고요. 그래서 결론은, 경력이 숫자로 인정되진 않아도 자기소개서에서는 확실히 쓸모가 있다는 겁니다. 3교대 잔업 특근 다 겪어봤다는 것, 불량 원인 찾아본 경험, 이런 게 신입 지원자랑 차이를 만들더라고요. 저는 그래서 단순생산으로 갈지 품질이나 생산관리 쪽을 노릴지 계속 저울질하는 중입니다. 물론 회사마다 기준이 다르니 공고랑 인사 기준은 본인이 직접 확인하시는 게 맞습니다.
25635,1364일 전품질로갈까자유게시판협력사 얘기 듣고 마음이 좀 복잡해졌습니다
마이스터고 2학년입니다. 어제 학교에 선배 한 분이 오셔서 조선소 쪽 얘기를 해주고 가셨는데 생각이 많아져서 끄적여 봅니다. 저는 솔직히 직영 아니면 의미 없다고 생각했었거든요. 근데 그 선배님 말씀이 협력사에서 몇 년 일하다가 직영 공채로 다시 들어간 사람들 본인 주변에도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다만 자동으로 전환되는 게 아니라 결국 공고 뜨면 똑같이 지원해서 서류 보고 면접 보는 구조라고 하셨습니다. 현장 경력이 아예 무의미한 건 아니지만 그것만 믿고 들어가는 건 위험하다는 뉘앙스였어요. 회사마다 다르고 그 해 채용 규모에 따라 편차가 크다는 말도 덧붙이셨고요. 결국 용접이든 설비든 자격증 하나 제대로 잡고 가야 한다는 얘기로 들렸습니다. 저는 설비보전 쪽 보고 있어서 기능사 먼저 따놓고 나중에 기사까지 가보려고요. 공고는 직접 봐야 정확하다는 것도 알겠고... 그냥 오늘따라 마음이 좀 복잡해서 적어봤습니다.
16522,36313시간 전설비보전지망
자유게시판총 14 건
자유게시판협력사 얘기 듣고 마음이 좀 복잡해졌습니다
마이스터고 2학년입니다. 어제 학교에 선배 한 분이 오셔서 조선소 쪽 얘기를 해주고 가셨는데 생각이 많아져서 끄적여 봅니다. 저는 솔직히 직영 아니면 의미 없다고 생각했었거든요. 근데 그 선배님 말씀이 협력사에서 몇 년 일하다가 직영 공채로 다시 들어간 사람들 본인 주변에도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다만 자동으로 전환되는 게 아니라 결국 공고 뜨면 똑같이 지원해서 서류 보고 면접 보는 구조라고 하셨습니다. 현장 경력이 아예 무의미한 건 아니지만 그것만 믿고 들어가는 건 위험하다는 뉘앙스였어요. 회사마다 다르고 그 해 채용 규모에 따라 편차가 크다는 말도 덧붙이셨고요. 결국 용접이든 설비든 자격증 하나 제대로 잡고 가야 한다는 얘기로 들렸습니다. 저는 설비보전 쪽 보고 있어서 기능사 먼저 따놓고 나중에 기사까지 가보려고요. 공고는 직접 봐야 정확하다는 것도 알겠고... 그냥 오늘따라 마음이 좀 복잡해서 적어봤습니다.
16522,36313시간 전설비보전지망자유게시판전공 보고 직무 고르라는 말이 웃긴 이유
중소 생산직 3년차인데 요즘 이직 준비하면서 느낀 거 하나 적어봅니다. 다들 전공 맞춰서 직무 고르라고 하잖아요. 저도 그 말 믿고 화공 쪽 자격만 파다가 시간 꽤 버렸습니다. 현실적으로 공고 몇 개만 열어보면 답이 나와요. 오퍼레이터는 교대 돌면서 공정 감시하고 값 맞추는 일이고, 설비보전은 뜯고 고치는 일이고, 생산관리는 자재랑 일정이랑 사람 붙잡고 씨름하는 일입니다. 전공이 아니라 내가 하루 종일 뭘 붙잡고 있을 건지가 기준이에요. 화공이면 대산이나 여수 쪽 장치산업 오퍼레이터가 맞는 건 맞습니다. 위험물산업기사 같은 게 여기서 힘을 쓰죠. 기계면 보전이나 유틸리티, 전기면 계전 쪽. 근데 생산관리는 컴활이랑 문서 쓰는 감각이 더 크게 먹힙니다. 초대졸 채용으로 뽑는 데도 있고 4년제 대졸 섞어 뽑는 데도 있어서 회사마다 편차가 큽니다. 결론은 전공이 문을 열어주긴 하는데 안에서 뭘 할지는 본인이 정해야 한다는 거. 자소서 쓰기 전에 공고에 적힌 담당업무 줄부터 다시 읽어보시길. 해마다 문구도 바뀌더라고요.
14341,7961일 전공장두번째자유게시판야간 실습 이틀 해보고 느낀 점
선배님들 안녕하세요. 마이스터고 2학년이고 설비보전 쪽으로 가고 싶은 학생입니다. 이번에 현장실습 비슷하게 짧게 야간 라인을 따라다녀 볼 기회가 있었는데, 이틀 만에 몸이 완전히 무너지더라고요. 새벽 세 시쯤 되니까 눈은 떠져 있는데 머리가 안 돌아가고, 집에 와서는 낮에 잠도 제대로 못 자고요. 그래서 졸업하고 교대 들어가면 대체 언제쯤 적응되나 걱정이 됐습니다. 그 얘기를 형 아는 분한테 물어봤더니, 사람마다 편차가 크지만 보통 몇 달 정도 몸이 리듬 잡는 데 쓴다고 하더라고요. 처음 한 달은 그냥 버티는 기간이고, 두세 달쯤 지나면 야간 끝나고 자는 요령이 생긴다고요. 다만 4조 2교대냐 4조 3교대냐에 따라 휴무 묶이는 방식이 달라서 체감이 또 다르다고 합니다. 회사마다 근무표가 달라서 이건 공고나 입사하는 곳 기준을 직접 봐야 한다고 하셨고요. 암막커튼이랑 귀마개는 미리 사두라는 말이 제일 와닿았습니다. 지금부터 수면 습관이라도 좀 잡아놔야겠어요.
10221,7112일 전설비보전지망자유게시판자격증은 결국 순서 싸움인 것 같습니다
중소 3년차인데 요즘 이직 준비하면서 느끼는 게, 자격증은 개수보다 순서라는 겁니다. 저는 전문대 2년제 다닐 때 아무 생각 없이 손에 잡히는 대로 따다가 정작 필요한 건 졸업하고 나서 땄거든요. 현실적으로 2년제 재학 중에 제대로 챙길 수 있는 건 기능사 두세 개에 산업기사 하나 정도라고 봅니다. 1학년 때 전공 기능사로 감 잡고, 2학년 올라가면서 전기산업기사나 산업안전산업기사 중에 본인 지원할 직무랑 맞는 걸로 붙이는 흐름이요. 응시자격이 걸리면 학점은행제로 채우는 분들도 있는데 그것도 시간이 드니까 미리 계산해두는 게 낫습니다. 저처럼 이미 일하면서 준비하면 훨씬 빡셉니다. 4조 3교대에 잔업까지 붙으면 공부 시간이 진짜 안 나와요. 연차 당겨서 시험 보러 간 적도 있고. 그리고 막상 서류 쓸 때 보면 자격증 나열보다 그걸 왜 땄는지 설명되는 쪽이 자소서가 편합니다. 개수 채운다고 인적성이 붙는 것도 아니고요. 다만 회사마다 우대 기준이 다르니 공고는 꼭 직접 확인하시고요.
6711,6953일 전공장두번째자유게시판중소 2년 경력이 대기업에선 리셋되더라
작은 사출 공장에서 2년 좀 넘게 일하다가 요즘 대기업 생산직 쪽 공고를 계속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처음엔 제 경력이 어느 정도 인정될 줄 알았는데, 공고를 꼼꼼히 읽어보니 생각이 좀 바뀌더라고요. 제가 느낀 건 두 갈래입니다. 하나는 고졸 오퍼레이터 공개채용처럼 아예 신입 기준으로 뽑는 경우. 여기는 연차를 급여나 직급에 그대로 얹어주는 구조가 아니라, 사실상 처음부터 시작한다고 보는 게 마음 편하더군요. 다른 하나는 경력직 수시채용인데, 이건 같은 업종에 요구 연차를 딱 맞춰야 서류가 넘어가는 느낌이었습니다. 제 경우는 공정이 달라서 후자는 애매했고요. 그래서 결론은, 경력이 숫자로 인정되진 않아도 자기소개서에서는 확실히 쓸모가 있다는 겁니다. 3교대 잔업 특근 다 겪어봤다는 것, 불량 원인 찾아본 경험, 이런 게 신입 지원자랑 차이를 만들더라고요. 저는 그래서 단순생산으로 갈지 품질이나 생산관리 쪽을 노릴지 계속 저울질하는 중입니다. 물론 회사마다 기준이 다르니 공고랑 인사 기준은 본인이 직접 확인하시는 게 맞습니다.
25635,1364일 전품질로갈까자유게시판오퍼레이터랑 설비보전 갈림길 얘기
다름이 아니라 요즘 학과 선배들이랑 밥 먹을 일이 많은데, 생산직도 다 같은 생산직이 아니라는 말을 계속 듣게 돼서 정리 겸 적어 봅니다. 저는 전문대 기계과 2학년 복학생이고 내년에 공채 준비를 해야 하는 입장이라 남 얘기가 아니더라고요. 선배들 말을 모아 보면 결국 처음 배치될 때 라인 오퍼레이터로 들어가느냐, 설비보전이나 유틸리티 쪽으로 들어가느냐에서 갈린다고 합니다. 오퍼레이터는 표준 작업이 정해져 있어서 초반엔 편하고 특근 잔업 붙으면 돈은 괜찮다는데, 연차가 쌓여도 그 라인 안에서 반장 직급 타는 흐름이 대부분이라고 하더군요. 반대로 보전 쪽은 초반에 도면 보고 고장 원인 찾느라 고생하는데, 그 경험이 나중에 생산기술이나 공정 개선 업무로 넘어갈 때 근거가 된다는 겁니다. 다만 이건 회사마다 편차가 크고 대졸 사원 비중이 어떤지에 따라 또 달라진다고들 하니 단정은 못 하겠습니다. 저는 일단 위험물산업기사랑 컴활 잡고, 자소서에 라인 유지보수 쪽 관심을 드러내는 방향으로 가 보려고요. 결국 공고에 적힌 직무 설명을 꼼꼼히 읽는 게 제일 빠른 것 같습니다.
2821,4355일 전기계과복학생자유게시판현장실습 안 간 게 다섯 번째 후회됩니다
올해 들어 서류만 다섯 번 떨어졌습니다. 전문대 2년제 기계 쪽 나왔고 산업안전산업기사에 컴활까지 들고 있는데도 이러네요. 요즘 계속 드는 생각이, 2학년 때 현장실습을 흘려보낸 게 제일 큰 실수였다는 겁니다. 같이 다니던 애 셋이 실습 나갔는데 둘은 그 회사에 그대로 남았어요. 대단한 비결이 있는 게 아니고, 학과에 들어온 실습 자리 중에 설비보전이나 유지보수처럼 사람 계속 뽑는 라인으로 골라서 갔고, 실습 기간에 뭘 다뤘는지 일지랑 사진을 계속 남겨뒀더라고요. 나중에 자소서 쓸 때 그 기록이 통째로 경험 항목이 됐다고 합니다. 회사 쪽에서도 이미 몇 달 지켜본 사람이니까 서류 단계에서 다르게 보였겠죠. 다만 전환이 보장되는 건 절대 아니고, 실습생 다 정규직 되는 것도 아닙니다. 학교마다 협약 회사가 다르고 해마다 달라진다니까 학과 사무실에서 직접 확인하는 게 맞습니다. 저는 지금 그 경험이 없어서 처음부터 자격증으로 메우는 중이고, 솔직히 좀 지칩니다. 아직 학교 다니는 분들은 실습 자리 고를 때 좀 따져보셨으면 해서 적어봅니다.
6531,6276일 전서류만다섯번자유게시판고졸도 부품 쪽은 문이 열려 있더라
지금 회사는 인원 스무명 남짓한 중소 사출업체인데, 여기 1년 채우면서 전자부품 쪽으로 옮겨보려고 공고를 꽤 오래 들여다봤습니다. 처음엔 고졸이면 학교 추천 아니면 아예 안 되는 줄 알았거든요. 근데 실제로 찾아보니 생각보다 그렇지 않더라고요. 특성화고 재학생 대상 추천 채용은 말 그대로 재학생용이고, 졸업하고 나서는 일반 공채나 수시로 지원하는 흐름이었습니다. 삼성전기나 LG이노텍 같은 곳도 생산 쪽은 고졸 이상으로 열어두는 공고가 있었고요. 다만 시기가 해마다 달라서 언제 뜬다고 단정은 못 하겠습니다. 저는 그냥 알림 걸어두고 기다리는 중이에요. 자격증은 전자기기기능사 정도는 있으면 자소서에 쓸 말이 생기고, 설비 쪽 보려면 전기기사까지 가는 분들도 있더군요. 교대 형태도 2조 2교대부터 여러 가지라 회사마다 편차가 큽니다. 성과급도 마찬가지고요. 결국 공고에 적힌 자격요건이랑 근무형태를 직접 보는 게 제일 빠릅니다.
3925597일 전삼교대궁금해자유게시판다섯 번 떨어지고 나서야 알게 된 것
올해 들어 서류만 다섯 번 떨어졌습니다. 다섯 번 중 세 번은 품질관리, 두 번은 생산관리로 넣었는데 지금 와서 보면 제가 그 둘이 뭐가 다른지도 모르고 썼더라고요. 자기소개서에 똑같은 문장을 복사해서 회사 이름만 바꿔 넣었으니 떨어질 만했습니다. 그러다 최근에 떨어진 공고들 직무기술서를 다시 처음부터 읽어봤는데, 품질관리는 대체로 공정 안에서 지금 나오는 제품 상태를 보는 쪽이었습니다. 검사하고 측정하고 불량 나오면 원인 잡고 라인에 피드백하는 흐름이더라고요. 반대로 품질보증은 그 관리 체계 자체가 제대로 돌아가는지를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표준이나 인증 문서, 고객사 감사 대응, 클레임 처리 같은 단어가 많이 보였고요. 물론 회사마다 이름만 다르게 붙여놓고 일은 섞여 있는 곳도 있는 것 같아서 결국 공고 본문을 직접 봐야 합니다. 이걸 알고 나니 왜 제 자소서가 붕 떠 있었는지 알겠더군요. 여섯 번째는 컴활이랑 위험물산업기사 얘기 덜 하고 직무 얘기부터 쓰려고 합니다. 허무하네요.
1141718일 전서류만다섯번자유게시판교대 돌다 상근 간 형들 얘기 정리해봤습니다
전역하고 취준 1년째입니다. 용접기능사 따고 생산직 위주로 넣고 있습니다. 주변에 먼저 들어간 형들이 몇 명 있어서 교대 얘기를 자주 듣습니다. 4조 3교대 도는 쪽은 쉬는 날이 많은 대신 야간 주기가 짧게 돌아와서 첫 몇 달이 제일 힘들었다고 합니다. 4조 2교대는 12시간이라 근무일은 길지만 연휴처럼 쉬는 구간이 있어서 적응하면 낫다는 말도 하고, 반대로 하루가 통째로 날아간다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결국 사람마다 갈리는 것 같습니다. 주간 상근으로 옮기는 건 아예 없는 건 아니더군요. 생산기술이나 설비 쪽 보조, 품질 쪽으로 사내 공고 떠서 지원해 옮긴 경우를 두 명 봤습니다. 다만 자리가 자주 나는 건 아니고 몇 년 라인 경력하고 자격증, 평가가 같이 보이는 구조라고 들었습니다. 회사마다 제도가 달라서 공고 조건을 직접 봐야 한다고 하더군요. 교대수당이 빠지니 실수령이 줄어 다시 교대로 돌아간 사람도 있었습니다. 저는 일단 교대부터 들어갈 생각입니다. 자소서 쓰다 막혀서 조언 한 줄 부탁드립니다.
8141,0149일 전야간조지망생자유게시판교대근무 얘기 꺼냈다가 집에서 난리났어요
고3인데 담임쌤이랑 상담하다가 생산직 쪽 보고 있다고 했더니 쌤은 오히려 괜찮다고 하셨거든요. 근데 집에 와서 엄마한테 말했다가 분위기 싸늘해졌습니다. 밤에 일하면 몸 망가진다고, 굳이 왜 그런 걸 하냐고요. 그래서 제가 아는 대로 설명을 좀 했어요. 사촌형이 창원 쪽에서 오퍼레이터로 일하는데 4조 3교대라 야간 들어가는 주가 있긴 해도 쉬는 날이 꽤 붙어서 나온다고요. 형 말로는 처음 두세 달이 제일 힘들었고 반년쯤 지나니까 야간 끝나고 자는 요령이 생겼다고 했습니다. 사람마다 편차가 커서 일 년 넘게 고생하는 사람도 있다고는 하더라고요. 4조 2교대는 또 하루 근무가 길어서 성격이 다르다고 하고, 회사마다 형태가 다 달라서 공고 보고 확인하라는 말도 들었어요. 엄마는 그래도 싫대요. 초봉이 어떻고 기숙사가 어떻고 얘기해도 몸 얘기만 하세요. 솔직히 저도 야간이 무섭긴 한데 적응 기간이 무한정인 건 아니잖아요... 반년만 버텨보고 아니면 다시 생각해도 되는 거 아닌가 싶고. 요즘 집에서 말수가 줄었습니다.
41826,96910일 전엄마가반대해자유게시판고졸로 대기업 생산직 합격했습니다
특성화고 나와서 중소 생산직 3년 채우고 이번에 겨우 옮기게 됐습니다. 회사는 그냥 완성차 쪽이라고만 할게요. 재학 때는 현대자동차니 기아니 삼성전자니 이름만 보고 원서 넣었는데 현실적으로 그때 제 스펙으로는 근처도 못 갔습니다. 결국 도움 된 건 학교 때 딴 자격증보다 3년 동안 설비 만진 이력이었어요. 컴활은 솔직히 자소서 한 줄 채우는 정도였고, 산업안전산업기사랑 용접 쪽이 면접에서 훨씬 많이 나왔습니다. 물론 회사마다 보는 게 다르니 공고 요건은 직접 확인하세요. 해마다 바뀌더라고요. 지금 재학생분들한테 하고 싶은 말은, 졸업하자마자 대기업 안 되면 인생 끝난 것처럼 굴 필요 없다는 겁니다. 현실적으로 중소에서 경력 쌓고 넘어가는 길도 있어요. 대신 3년은 꽤 깁니다. 2조 2교대든 3교대든 몸은 갈려요. 초봉이나 정년 보장 얘기는 사람마다 편차가 커서 저도 아직 감이 안 옵니다.
21354623일 전크리에이터 · 3교대러자유게시판첫 출근 전에 준비하면 좋은 것들
다름이 아니라, 군대 다녀오고 복학해서 기계과 2학년 다니고 있는데 운 좋게 한 곳 결과가 잘 나와서 겨울에 입사 예정입니다. 채용검진도 통과했고요. 아직 실감이 안 나는데 그와 별개로 남은 두 달을 그냥 보내기가 아깝다는 생각이 계속 듭니다. 조립 쪽 배치될 가능성이 크다고 들었는데 솔직히 실습실에서 만져본 거랑 현장은 차원이 다르겠죠. 특근이나 잔업이 붙는 달은 체력이 먼저 나간다는 말을 주변에서 많이 들어서 일단 요즘 아침에 뛰고 있습니다. 그리고 컴퓨터활용능력은 지금이라도 따두면 나중에 쓸 일이 있을까 싶어서 고민 중이고요. 연차나 근태 규정 같은 건 회사마다 다 다르다고 하니 입사하고 확인하는 게 맞겠다 싶긴 합니다. 체력 말고 미리 해두면 좋은 게 또 있을까요. 편입도 마음 한구석에 남아 있어서 머리가 좀 복잡합니다.
19147323일 전익명자유게시판1년차인데 경력기술서 쓰는게 더 어렵네요
지금 회사는 조립 라인에 사람 몇 명 붙어서 돌리는 작은 곳인데, 막상 경력기술서 칸 채우려니까 쓸 게 없어서 한참 멍하니 있었습니다. 신입 때 자기소개서는 그래도 성장과정이니 지원동기니 억지로라도 채웠는데, 이건 내가 뭘 했는지를 적어야 하잖아요. 저는 그냥 하라는 거 하고 잔업 남아서 물량 맞춘 게 전부인데 이걸 어떻게 문장으로 만드나 싶습니다. 불량 줄였다고 쓰려면 숫자가 있어야 할 것 같은데 저희는 그런 걸 따로 정리해주는 것도 아니고요. 대기업 오퍼레이터 쪽은 중고신입으로 넣어도 결국 무경력이랑 비슷하게 본다는 말도 있고, 그래도 1년이라도 쳐준다는 말도 있어서 헷갈립니다. 산업안전기사는 준비 중이고 컴활은 있는데 이게 경력기술서 부족한 걸 메워주는 건 아닐 것 같고... 차라리 신입 전형으로 가는 게 나은지 아니면 1년이라도 경력 살려서 쓰는 게 나은지 다들 어떻게 하셨나요. 공고마다 기준이 다르다는 건 알지만 감이 안 잡혀서요.
17339423일 전현직자 · 취준생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