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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교대근무 얘기 꺼냈다가 집에서 난리났어요
고3인데 담임쌤이랑 상담하다가 생산직 쪽 보고 있다고 했더니 쌤은 오히려 괜찮다고 하셨거든요. 근데 집에 와서 엄마한테 말했다가 분위기 싸늘해졌습니다. 밤에 일하면 몸 망가진다고, 굳이 왜 그런 걸 하냐고요. 그래서 제가 아는 대로 설명을 좀 했어요. 사촌형이 창원 쪽에서 오퍼레이터로 일하는데 4조 3교대라 야간 들어가는 주가 있긴 해도 쉬는 날이 꽤 붙어서 나온다고요. 형 말로는 처음 두세 달이 제일 힘들었고 반년쯤 지나니까 야간 끝나고 자는 요령이 생겼다고 했습니다. 사람마다 편차가 커서 일 년 넘게 고생하는 사람도 있다고는 하더라고요. 4조 2교대는 또 하루 근무가 길어서 성격이 다르다고 하고, 회사마다 형태가 다 달라서 공고 보고 확인하라는 말도 들었어요. 엄마는 그래도 싫대요. 초봉이 어떻고 기숙사가 어떻고 얘기해도 몸 얘기만 하세요. 솔직히 저도 야간이 무섭긴 한데 적응 기간이 무한정인 건 아니잖아요... 반년만 버텨보고 아니면 다시 생각해도 되는 거 아닌가 싶고. 요즘 집에서 말수가 줄었습니다.
41826,96910일 전엄마가반대해현직자 Q&A기숙사 없는 근무지면 자취비 빼고 실수령이 얼마나 남을까요
4년제 화공과 다니다 2학년 마치고 자퇴했고(성적도 안 좋았고 등록금 부담도 커서 더 버티기가 어려웠습니다) 지금은 전문대 편입을 고민 중입니다. 자격증은 위험물산업기사 필기만 붙어둔 상태고 실기는 다음 회차 준비하고 있습니다. 집은 광주고, 생산직 공고들 보면 구미나 포항 쪽이 많더라고요. 궁금한 건 두 가지입니다. 1. 기숙사가 안 되거나 대기가 길어서 자취하게 되면, 월세랑 관리비 생활비 다 빼고 실제로 손에 남는 게 집에서 통근버스 타는 경우랑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요. 2. 그 차이를 감수하고 타지로 가는 게 맞는 선택인지, 아니면 편입해서 학교 이름이라도 하나 더 만들고 지역 내에서 노리는 게 나은지 궁금합니다. (제가 워낙 돌아온 케이스라 나이 생각하면 조급한데, 무작정 나가서 돈만 까먹을까 봐 겁도 납니다.)
26726,6997일 전화공편입준비현직자 Q&A완성차 생산직 지원할 때 울산·아산·화성 중 공장 배치 예측 가능할까요?
보유 자격증부터 정리해서 적어봅니다. 1. 전기기능사 2. 설비보전기능사 3. 지게차운전기능사 4. 현재 전기산업기사 필기 준비 중 지방 공고 출신이고 졸업한 지는 2년 됐습니다. 지금은 중소 부품업체에서 일하면서 완성차 생산직 공고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궁금한 게 두 가지입니다. 첫째, 현대차나 기아 생산직 채용에서 지원할 때 울산, 아산, 화성 같은 공장을 본인이 고르거나 최소한 예측할 수 있는 구조인지 궁금합니다. 공고에 근무지가 명시되는 편인가요, 아니면 합격 후에 통보받는 형태인가요. 둘째, 제가 사는 곳이 영남권이라 울산 쪽이 편하긴 한데, 거주지가 배치에 영향을 주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조립이든 설비보전이든 직무는 크게 가리지 않습니다. 경험 있으신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38025,4337일 전자격증세개
전체총 391 건
공지합격 후기전기기사 3개월 만에 붙은 공부 순서 정리
전문대 2년제 전기과 졸업하고 중소 설비보전 업체에서 3년 정도 있다가 이직 준비했던 사람입니다. 나이는 스물일곱이었고 공백기는 따로 없었습니다. 다만 회사 다니면서 자격증은 전기산업기사 하나만 들고 있었고, 서류에서 계속 막히니까 결국 기사가 필요하다는 결론이 났습니다. 저는 순서를 이렇게 잡았습니다. 필기는 전기자기학을 제일 먼저 손댔는데, 이게 제 기준으로는 가장 이해가 안 되는 과목이라 초반 체력 있을 때 붙잡는 게 맞다고 봤습니다. 대신 목표를 60점 턱걸이로 낮췄습니다. 그다음 전력공학과 전기기기를 붙여서 봤습니다. 두 과목이 겹치는 부분이 있어서 같이 보면 시간이 줄었습니다. 회로이론과 제어공학은 계산 유형이 반복되니까 문제집 회차별로 돌렸고, 전기설비기술기준은 마지막 3주에 몰아서 외웠습니다. 이건 미리 외워도 다 날아가더라고요. 하루 평균 3시간, 주말은 6시간 정도였고 교대 근무라 야간 끝나고 자고 일어나서 하는 식이었습니다. 실기는 단답형 기출을 먼저 정리하고 시퀀스 도면을 나중에 봤습니다. 서류는 설비보전 경험을 숫자로 쓰려고 했습니다. 어떤 설비를 몇 대 관리했고, 어떤 고장이 반복됐고, 뭘 바꿨더니 어떻게 됐는지 순서로 적었습니다. 자기소개서에 성실함 같은 단어는 다 지웠습니다. 떨어진 이야기도 적겠습니다. 저는 그 전에 반도체 쪽 설비직에 한 번 지원했는데 인적성에서 걸렀던 것 같습니다. 문제 유형을 아예 안 보고 들어갔고, 시간 배분을 못 해서 뒤쪽을 찍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모의로 시간 재고 풀었습니다. 면접에서는 이직 이유, 교대 근무 가능한지, 설비 고장 났을 때 본인 판단으로 처리한 경험을 물었습니다. 저는 야간에 단독으로 판단했던 건을 말하면서 그때 상급자에게 보고한 시점까지 같이 말했습니다. 혼자 처리했다고만 말하는 건 오히려 감점 같아서요. 아쉬운 점은 두 가지입니다. 산업기사 끝나고 바로 기사를 안 잡아서 1년을 흘려보낸 것, 그리고 지원하려는 직무 설명을 공고에서 제대로 안 읽고 생산관리랑 설비보전을 뭉뚱그려 쓴 것입니다. 연봉은 회사마다 편차가 커서 제 경우를 일반화하긴 어렵습니다. 처우나 근무 형태는 공고와 회사 기준을 직접 확인하시는 게 맞습니다.
13156923일 전크리에이터 · 설비왕공지취업 꿀팁생산직 면접에서 진짜 많이 묻는 질문 10개
사내에서 면접 평가에 몇 번 들어가 본 적이 있다. 회사마다 기준은 다르고 해마다 바뀌니 내 경험이 정답은 아니다. 다만 질문의 의도는 대체로 비슷했다. 의도를 먼저 알면 답이 짧아진다. 1) 지원 동기 의도는 오래 다닐 사람인지다. 회사 자랑 말고, 본인 경로와 연결해라. 나는 어떤 지원자가 "여수 쪽 공장 견학을 다녀왔고 그때부터 교대 근무를 전제로 준비했다"고 말한 게 기억에 남는다. 2) 교대 근무 가능한지 각오를 묻는 게 아니라 경험을 묻는 거다. 야간 알바, 실습, 군 경계근무 같은 불규칙 생활 경험을 구체적으로 대라. 3) 특근 요청이 잦으면 어떻게 하겠나 무조건 다 하겠다는 답은 오히려 감점이었던 적이 있다. 일정 조율과 사전 공지 얘기를 섞는 쪽이 낫다. 4) 보유 자격증을 어디에 쓸 수 있나 자격증 이름만 대면 끝난다. 위험물산업기사나 가스기능사를 썼다면 왜 그 공정과 연결되는지 한 문장 붙여라. 5) 4년제인데 왜 생산직인가 대졸 지원자에게 거의 나온다. 학력 변명 말고 직무 선택 이유로 답해라. 임금이나 초봉 얘기는 먼저 꺼내지 마라. 6) 안전 규정을 어긴 사람을 봤다면 정답은 정해져 있다. 즉시 중지, 보고, 기록. 인간관계 고민하는 답은 위험하다. 7) 반복 작업을 견딜 수 있나 지루함 얘기가 아니라 품질 편차 얘기다. 같은 동작을 같은 속도로 유지한 경험을 말해라. 8) 갈등 경험 누가 잘못했는지 말하지 말고, 본인이 뭘 바꿨는지 말해라. 9) 우리 회사에 대해 아는 것 제품군과 공정 흐름 정도면 충분하다. 노동조합이나 복지 얘기를 길게 하는 건 최종 면접에서 특히 좋지 않다. 10) 마지막 할 말 짧게. 근무 형태 수용, 자격증, 장기 근속 세 가지만 다시 묶어라. 정리하면 기술 지식보다 근태와 안전, 조직 적응을 본다. 물류나 생산관리처럼 직무가 갈리는 경우엔 질문 결이 또 달라지니 지원하는 공고의 직무기술서를 꼭 다시 읽어라. 회사 기준은 공고가 우선이다.
12232823일 전현직자 · 합격기원합격 후기석유화학 생산직 1차 탈락 후 재도전해서 최종 합격한 기록
정보 정리 겸 남깁니다. 제 경우에 한정된 이야기이고 회사 기준은 공고를 직접 확인하시는 게 맞습니다. 1. 지원 당시 상태 - 공업고등학교 화공과 졸업, 이후 전문대 화공계열 중퇴 - 보유 자격: 위험물산업기사, 가스기능사, 화학분석기능사, 산업안전기사, 지게차운전기능사 - 나이 26세, 공백기 1년 2개월(자격증 준비와 단기 물류 아르바이트) - 경력은 소규모 도금업체 생산 1년 2. 첫 지원과 탈락 작년에 여수 쪽 석유화학 계열사 생산직에 지원했다가 1차 면접에서 떨어졌습니다. 탈락 사유를 회사가 알려주진 않으니 스스로 진단해봤는데, 두 가지였습니다. 첫째, 자격증을 나열만 하고 그게 현장에서 뭘 할 수 있는지로 연결을 못 했습니다. 면접에서 "위험물산업기사 취득 과정에서 배운 것 중 현장에 쓸 만한 게 뭐냐"는 질문을 받았는데 법규 암기 얘기만 했습니다. 둘째, 4조 3교대 근무에 대해 "할 수 있습니다"만 반복했습니다. 야간 경험 근거를 못 댔습니다. 3. 재지원과 서류 자소서를 다시 썼습니다. 자격증은 취득 사실보다 취득 과정에서 다룬 항목을 썼습니다. 가스기능사 실기 때 밸브류와 배관 취급을 해본 것, 산업안전기사 준비하며 위험성평가 개념을 본 것 정도를 현장 안전과 연결했습니다. 도금업체에서 교대로 야간 돌린 기간도 수치로 적었습니다. 4. 실제 받은 질문 - 교대근무 중 몸이 안 좋을 때 어떻게 할 것인가 - 설비 이상 징후를 발견했는데 선배가 괜찮다고 하면 어떻게 하겠는가 - 특근이 몰리는 시기가 있는데 감당 가능한가 - 자격증이 많은 이유 마지막 질문에는 솔직히 답했습니다. 하나 따고 나니 다음 게 쉬워져서 계속 땄고, 결과적으로 설비와 안전 쪽 용어가 익숙해졌다고 했습니다. 두 번째 질문에는 일단 보고 라인은 지키되 기록은 남기겠다고 했습니다. 5. 결과와 아쉬운 점 최종 합격했습니다. 초봉은 회사마다, 교대수당과 특근 여부에 따라 편차가 크다고 들었고 저도 아직 1년 치를 다 못 봤습니다. 아쉬운 점은 두 가지입니다. 현장 용어를 미리 더 익혔으면 답변이 짧아지지 않았을 것이고, 자격증 개수보다 직무와 맞는 한두 개를 깊게 말하는 연습을 먼저 했어야 했습니다.
20140019시간 전자격증수집가자유게시판협력사 얘기 듣고 마음이 좀 복잡해졌습니다
마이스터고 2학년입니다. 어제 학교에 선배 한 분이 오셔서 조선소 쪽 얘기를 해주고 가셨는데 생각이 많아져서 끄적여 봅니다. 저는 솔직히 직영 아니면 의미 없다고 생각했었거든요. 근데 그 선배님 말씀이 협력사에서 몇 년 일하다가 직영 공채로 다시 들어간 사람들 본인 주변에도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다만 자동으로 전환되는 게 아니라 결국 공고 뜨면 똑같이 지원해서 서류 보고 면접 보는 구조라고 하셨습니다. 현장 경력이 아예 무의미한 건 아니지만 그것만 믿고 들어가는 건 위험하다는 뉘앙스였어요. 회사마다 다르고 그 해 채용 규모에 따라 편차가 크다는 말도 덧붙이셨고요. 결국 용접이든 설비든 자격증 하나 제대로 잡고 가야 한다는 얘기로 들렸습니다. 저는 설비보전 쪽 보고 있어서 기능사 먼저 따놓고 나중에 기사까지 가보려고요. 공고는 직접 봐야 정확하다는 것도 알겠고... 그냥 오늘따라 마음이 좀 복잡해서 적어봤습니다.
16522,36319시간 전설비보전지망직무소개비철금속 제련 생산직 하루 일과와 유해물질 노출 현실
저는 지금 반도체 설비 쪽에 있는데, 첫 직장이 비철 소재 쪽 제련 공정이었습니다. 후배들이 제련·소재 생산직은 몸에 안 좋다던데 실제로 어떠냐고 자주 물어봐서 제가 겪은 범위 안에서만 적어 봅니다. 회사마다 공정이 달라서 일반화는 어렵습니다. 교대 기준으로 출근하면 제일 먼저 하는 게 인수인계입니다. 전 조 근무자가 로(爐) 온도, 원료 투입량, 설비 알람 이력, 전날 발생한 NCR(부적합 보고) 같은 걸 넘겨줍니다. 이게 5~15분 정도인데 여기서 놓치면 하루 종일 헤맵니다. 그다음 안전 TBM(작업 전 안전 미팅)을 합니다. 오늘 어느 라인에서 정비가 있는지, 어느 구역이 출입 통제인지 확인하고 PPE(개인보호구) 상태를 서로 점검합니다. 제가 있던 데는 방진마스크, 보안경, 내열장갑, 안전화가 기본이고 특정 구역은 송기마스크까지 썼습니다. 본작업은 크게 원료 투입, 로 조업 감시, 산출물 회수, 계량·이송입니다. 예전엔 삽질하듯 하는 이미지였는데 지금은 DCS(분산제어시스템) 화면 보면서 온도와 압력 추세 보고, 이상 있으면 현장 가서 직접 확인하는 비중이 큽니다. 다만 현장 확인이 잦아서 복사열 받는 구역을 하루에도 몇 번씩 왕복합니다. 여름엔 이게 제일 힘듭니다. 중간에 샘플 채취해서 분석실에 보내고, 결과에 따라 배합을 조정합니다. 오후에는 지게차나 크레인으로 제품 이송하고 물류 쪽과 출하 수량 맞춥니다. 퇴근 전엔 설비 점검표 작성하고 다음 조에 인계합니다. 유해물질 얘기를 솔직히 하면, 분진과 중금속 흄, 황산화물 같은 게 나오는 공정이 분명히 있습니다. 대신 요즘은 국소배기, 작업환경측정, 정기 특수건강진단이 법적으로 돌아가서 관리 자체는 촘촘한 편입니다. 문제는 보호구를 귀찮다고 안 쓰는 사람입니다. 위험한 건 공정이 아니라 습관이라는 말을 선배한테 많이 들었고 맞는 말이었습니다. 자격증은 산업안전기사나 위험물, 공조냉동기계 계열이 있으면 서류나 배치에서 조금 유리하다는 정도지 필수는 아닙니다. 실제로는 3교대 버티는 체력과 숫자 기록을 꼼꼼히 남기는 성격이 더 큽니다. 소음 많고 덥고 냄새 나는 환경이 견디기 어려운 분은 솔직히 안 맞습니다. 반대로 정년까지 한 회사 다니면서 기술 쌓는 걸 선호하면 괜찮습니다. 급여는 교대수당과 성과급 편차가 커서 해마다 다르니 공고에 나온 기준과 작업환경 관련 안내를 꼭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5129519시간 전반도체설비맨현직자 Q&A폴리텍 계속 다니는게 나을까요, 일반 전문대로 다시 갈까요
광주 쪽에 살고 있고 지금 한국폴리텍대학 1년차입니다. 전공은 전기·설비 쪽이라 실습실에서 PLC 시퀀스 배선이랑 인버터 파라미터 세팅, 컨베이어 구동 실습 정도 만져봤고, 방학 때는 베어링 교체랑 감속기 그리스 주입 같은 설비보전 기초도 잠깐 해봤습니다. 고민이 두 가지입니다. 1. 폴리텍 2년 과정 그대로 마치는 게 나은지, 아니면 일반 전문대 2년제로 옮겨서 학점·편입 루트를 같이 노리는 게 나은지요. 주변에서는 초대졸 채용 보려면 어차피 자격증이랑 실습 경험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학교 간판 차이가 서류에서 체감되는지 궁금합니다. 2. 산업안전산업기사를 지금부터 준비하는 게 맞는지, 아니면 전기 쪽 자격을 먼저 끝내는 게 맞는지도 조언 부탁드립니다. 포스코나 기아 같은 곳 생산·설비보전 직무를 보고 있습니다.
32354320시간 전폴리텍1년차자격증 정보환경기사 따고 화학·제철 지원해 본 솔직한 후기
먼저 듣기 싫은 말부터 하겠습니다. 환경기사 하나만 들고 화학이나 제철 생산·기능직 노리면 생각보다 가점이 크지 않습니다. 현장 채용에서 우대로 자주 보이는 건 위험물산업기사, 산업안전기사(또는 산업안전산업기사), 전기기사 쪽이고 환경 계열은 유틸리티 설비나 폐수·대기 방지시설 담당 쪽에서 의미가 생기는 편입니다. 즉 쓸모가 없는 게 아니라 쓰이는 자리가 좁습니다. 그래도 화학단지나 제철소는 방지시설을 직접 돌리니까 오퍼레이터로 들어가서 나중에 환경 업무 맡을 때 도움은 됐습니다. 회사마다 우대 항목이 다르니 공고 기준은 꼭 본인이 확인해야 합니다. 시험 구성은 제가 본 범위로만 적습니다. 환경기사(대기·수질 등 종목별로 갈립니다) 필기는 오염물질 발생과 처리 이론, 방지시설 설계 계산, 측정·분석, 관계 법규 위주였습니다. 실기는 필답 중심이라 계산식과 용어를 손으로 쓸 수 있어야 합니다. 응시 자격이나 일정, 수수료는 해마다 바뀌니 큐넷 공고를 직접 보시는 게 맞습니다. 공부 순서는 이렇게 했습니다. 1) 과년도 문제집으로 문제 유형부터 훑기. 이론책 먼저 펴면 대체로 중간에 덮습니다. 2) 계산 문제 단위 정리. 유량, 농도, 부하량 단위 환산에서 절반이 갈립니다. 3) 법규는 마지막 2주에 몰아서 반복. 4) 실기는 필답 답안을 실제로 써 보는 연습. 머리로 아는 것과 손으로 쓰는 게 다릅니다. 저는 특근 많은 달을 빼고 계산해서 대략 석 달쯤 걸렸고 하루 두 시간 정도 봤습니다. 막힌 데는 확실히 계산 파트였습니다. 고졸이라 공식 유도가 약해서 단위부터 다시 잡는 데 시간을 꽤 썼습니다. 정리하면, 화학·제철 노리신다면 위험물이나 안전 계열을 먼저 깔고 환경기사는 두 번째 카드로 두는 편이 무난하다고 봅니다.
3411,16220시간 전솔직하게말함현직자 Q&A정유 4사 오퍼레이터 처우 차이 많이 나나요... 비교 좀 부탁드립니다
특성화고 3학년 취업반입니다. 화공 계열이고 위험물산업기사 필기 붙어서 실기 준비 중입니다. 산업안전산업기사도 내년에 도전해보려고요. 지역은 울산 쪽이라 정유사 쪽을 계속 보고 있습니다... 주변에서는 그냥 어디든 붙는 데 가라고 하는데 저는 한 번 들어가면 오래 다닐 생각이라 미리 좀 알고 싶습니다. 1. 에쓰오일, GS칼텍스, HD현대오일뱅크, SK에너지 이렇게 오퍼레이터 처우가 서로 많이 차이 나나요? 2. 고졸로 들어가면 전문대 나온 사람이랑 출발선이 많이 다른가요... 3. 4조 3교대면 실제로 쉬는 날이 어느 정도인지 감이 안 옵니다.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라 질문이 이상해도 이해 부탁드립니다.
8331,03820시간 전공고앞두고3학년현직자 Q&A서류 다섯 번 떨어지고 나서 공정 선택부터 다시 잡아보려 합니다
특성화고 전기과 졸업하고 2년째 준비 중입니다. 자격증은 전기기능사랑 컴퓨터활용능력 2급 있고 산업안전산업기사는 올해 필기 붙어놓은 상태입니다. 지역은 경기 남부라 화성 쪽 통근은 가능합니다. 반도체 쪽으로 서류만 다섯 번 냈는데 전부 탈락했습니다. 처음 세 번은 자소서를 거의 똑같이 냈고, 네 번째부터는 공정 얘기를 넣어봤는데도 결과는 같았습니다. 지금 와서 보니 제가 확산이니 식각이니 이름만 알지, 공정별로 만지는 장비가 어떻게 다른지 전혀 모르고 썼더라고요. 질문 두 가지만 드립니다. 1. 지원 전에 공정을 정해두고 쓰는 게 실제로 의미가 있는지, 아니면 배치는 회사가 정하는 거라 크게 상관없는지 2. 전기 계열 자격증이랑 안전 쪽 준비가 특별히 더 살아나는 공정이 있는지 다섯 번이나 떨어지고 나니 기준 자체를 모르겠습니다.
46193920시간 전서류만다섯번현직자 Q&A면접 후기 글에 나오는 질문들 실제로 그대로 나오나요
올해 들어 서류만 다섯 번 떨어졌습니다. 화공 계열 전문대 졸업했고 위험물산업기사랑 가스기능사 두 개 있습니다. 지역은 여수 쪽이고 석유화학 생산직 위주로 넣고 있습니다. 아직 면접까지 가본 적이 한 번도 없어서 후기 글들만 계속 읽고 있는데요. 읽다 보면 4조 3교대 감당 가능하냐, 특근 많은데 괜찮냐, 노조 어떻게 생각하냐 이런 질문이 거의 매번 나온다고 적혀 있더라고요. 궁금한 건 두 가지입니다. 1. 후기에 적힌 질문들이 실제 면접장에서 비슷하게 나오는 편인가요, 아니면 후기 쓴 분들이 인상 깊었던 것만 기억해서 적은 건가요. 2. 1차랑 최종 면접 분위기가 많이 다른가요. 후기에는 1차가 더 깐깐하다는 말도 있고 반대 말도 있어서 헷갈립니다. 서류부터 뚫어야 하는 처지에 김칫국 마시는 것 같긴 한데, 미리 준비해두고 싶어서 여쭤봅니다.
32165920시간 전서류만다섯번현직자 Q&A미필 상태로 생산직 지원하면 입대 문제는 어떻게 되는지 조심스럽게 여쭤봅니다
안녕하세요. 전문대 2년제 졸업 예정이고 지역은 울산 쪽인 여자 취준생입니다. 전자기기기능사 있고 산업안전산업기사는 올해 준비 중이라 생산직 공개채용을 계속 보고 있습니다. 제 얘기는 아니고 같이 준비하는 남동생 때문에 여쭙는 건데요, 동생이 아직 군대를 안 다녀왔습니다. 나이는 스물 하나고 학교는 저와 같은 2년제인데, 일단 취업부터 해놓고 군대를 가면 어떻겠냐고 하더라고요. 제가 잘 몰라서 조심스럽게 여쭙습니다. 1. 미필 상태로 지원해도 서류에서 걸러지는 분위기인지, 아니면 그냥 각자 판단에 맡기는 편인지 궁금합니다. 2. 만약 입사한 뒤에 입대하게 되면 보통 어떤 식으로 처리되는지, 복직이라는 게 실제로 잘 되는 편인지도 여쭤보고 싶습니다. 혹시 너무 당연한 걸 묻는 거라면 죄송합니다. 주변에 물어볼 데가 없어서 여기에 남겨봅니다.
24162020시간 전여자도되나요취업 꿀팁자동차 부품사 1차·2차 차이부터 전형 순서까지 겪은 대로 적어봅니다
전문대 2년제 기계과 나와서 2차 협력사에서 1년 조금 넘게 일하다가 이번에 1차 협력사 생산직으로 옮겼습니다. 준비하면서 제일 답답했던 게 "1차랑 2차가 뭐가 다른데"라는 부분이었는데, 그때 저처럼 헤매는 분들 있을 것 같아서 제 경험 기준으로 정리해 둡니다. 회사마다 편차가 커서 제 경우가 전부는 아니라는 점 먼저 말씀드립니다. 1) 1차와 2차는 '누구한테 물건을 넘기느냐'의 차이입니다 완성차에 직접 납품하면 1차, 그 1차 업체에 부품을 넣으면 2차입니다. 그래서 1차 쪽은 완성차 라인 일정에 직접 묶이고, 2차는 1차 발주량에 따라 물량이 출렁이는 편이었습니다. 제가 있던 2차는 물량 없는 달엔 잔업이 거의 없었고, 지금은 특근 일정이 미리 잡혀 나오는 편입니다. 2) 규모와 채용 방식이 다릅니다 2차는 수시로 사람 뽑는 곳이 많아서 공고가 갑자기 뜨고 갑자기 닫힙니다. 1차 쪽, 특히 현대모비스나 현대위아처럼 이름 알려진 곳은 공개채용 형태로 기간을 두고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다만 해마다 일정도 방식도 달라져서 무조건 이렇다고 말은 못 하겠습니다. 3) 실수령액은 기본급보다 수당 구조를 봐야 합니다 2차 다닐 때 세전 금액만 보고 계산했다가 실제 통장 찍히는 금액 보고 당황했습니다. 교대수당, 특근, 상여 반영 여부에 따라 차이가 꽤 나더군요. 대략적인 범위도 회사마다, 라인마다 달라서 숫자는 공고와 근로계약서로 직접 확인하시는 게 맞습니다. 4) 자격증은 많이보다 직무랑 붙는 걸로 저는 지게차운전기능사와 산업안전산업기사를 들고 갔는데, 면접에서 지게차보다 안전 쪽 질문을 더 받았습니다. "라인에서 설비 이상음이 나면 먼저 뭘 하겠느냐"는 질문이 나왔고, 저는 정지하고 반장한테 보고한다고 답했습니다. 화려한 답보다 절차대로 말하는 게 낫다고 느꼈습니다. 5) 제 전형 순서 서류 접수하고 2주쯤 뒤 인적성 겸 기초 필기, 다시 2주 뒤 1차 면접(3대1 다대일), 그 다음 주 신체검사, 그리고 최종 통보였습니다. 서류에서 제가 빠뜨렸던 건 전 직장 근무기간을 월 단위로 안 적은 거였는데, 면접에서 그 공백을 그대로 물어봐서 식은땀 났습니다. 정리하면 1차냐 2차냐보다 물량 안정성과 수당 구조, 통근 거리를 먼저 보시는 게 현실적입니다. 자소서는 조립이든 가공이든 본인이 만졌던 공정 이름을 정확히 쓰는 것만으로도 할 말이 늘어납니다. 지역은 광주나 창원처럼 단지가 모인 곳이면 이직 선택지도 같이 봐두시면 좋겠습니다.
64180020시간 전합격후기쓴사람합격 후기공업고 졸업하고 석유화학 오퍼레이터로 들어간 12년 전 이야기
요즘 올라오는 후기들 보다가 저도 한 번 정리해두면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될까 싶어 적습니다. 12년 전 일이라 지금과는 채용 방식이 많이 다를 겁니다. 그 차이까지 같이 적어볼게요. 1. 지원 당시 제 상태 공업고등학교 전기과를 나왔고, 졸업할 때 전기기능사 하나, 졸업하고 나서 산업안전산업기사를 따려다 실패하고 일단 중소 사출업체에서 1년 반 정도 일했습니다. 그러니까 고졸에 공백기는 없었지만 경력이라 부르기도 애매한 상태였죠. 스물두 살이었습니다. 그때는 지금처럼 채용 사이트가 정리가 잘 되어 있지 않아서 회사 홈페이지를 하나하나 들어가 보고, 공고 뜨면 그때 부랴부랴 쓰는 식이었습니다. 요즘은 알림 설정해두면 바로 뜨더군요. 그 점은 지금이 훨씬 낫습니다. 2. 서류 첫 지원은 떨어졌습니다. 석유화학 쪽 한 곳에 넣었는데 자소서를 사출 다루던 얘기로만 채웠어요. 내가 무슨 기계를 만졌다, 몇 대를 봤다, 이런 식이었죠. 지나고 보니 그건 그냥 제 이력 나열이었습니다. 두 번째 지원 때는 방향을 바꿨습니다. 공정 운전이라는 게 결국 정해진 조건을 유지하고, 벗어나면 알아채고, 절차대로 대응하는 일이더라고요. 그래서 사출기 온도가 튀었을 때 제가 어떻게 알아챘고 누구한테 보고했고 그다음에 뭘 확인했는지, 그 순서대로 썼습니다. 화려한 성과가 아니라 절차를 지킨 이야기요. 제 경우엔 그게 통한 것 같습니다. 3. 면접 인적성은 그 시절엔 간단한 수준이었고, 면접이 길었습니다. 받은 질문 중 기억나는 건 이겁니다. - 야간 근무 중에 평소와 다른 소리나 냄새가 났다. 뭘 먼저 하겠나 내 판단으로 밸브부터 만지지 않고 계기 값 확인하고 교대 선임에게 바로 알리겠다고 했습니다. 혼자 판단하지 않겠다는 쪽으로요. - 교대 근무 해본 적 있나 주야 2교대는 해봤다, 다만 3교대는 처음이라 체력 관리 방법을 미리 물어보겠다고 솔직히 말했습니다. 4. 공정 운전이 뭐냐 하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던데, 크게 둘입니다. 하나는 중앙 제어실에서 화면 보며 온도 압력 유량 같은 값을 감시하고 조정하는 일. 다른 하나는 현장에 나가 순회하면서 펌프 소리, 누설 여부, 계기 지시값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일. 교대조가 이 둘을 나눠 돌아갑니다. 인수인계 기록 쓰는 게 생각보다 큰 비중이고, 작업 허가서 같은 안전 서류도 많이 다룹니다. 근무 형태는 회사마다 달라서 3조 3교대인 곳도 4조 3교대인 곳도 있고, 같은 회사 안에서도 공장별로 다릅니다. 초봉이나 기숙사 여부도 편차가 커서 공고에 나온 기준을 직접 보셔야 합니다. 5. 아쉬운 점 첫째, 자격증을 입사 전에 더 챙겼어야 했습니다. 들어와서 교대 돌며 공부하는 건 체력이 두 배로 듭니다. 둘째, 첫 지원 때 떨어지고 왜 떨어졌는지 복기를 안 했습니다. 그냥 운이 없었다고 넘겼는데 다시 보니 이유가 명확했어요. 예전엔 사람 뽑아놓고 현장에서 가르친다는 분위기가 강했다면, 지금은 들어오기 전에 어느 정도 준비된 걸 보는 쪽으로 기운 느낌입니다. 제 경험이 전부는 아니니 참고만 하시고, 지원하실 회사 공고 기준은 꼭 본인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3027641일 전고졸입사12년현직자 Q&A교대근무 경험 없는데 면접에서 적응력 어떻게 어필하죠
전기과 3학년이고 20대 초반입니다. 내년에 생산직 쪽으로 지원해보려고 준비 중이에요. 문제는 제가 교대근무를 한 번도 안 해봤다는 겁니다. 알바도 다 주간 고정이었고 밤새본 건 시험기간 밖에 없어요 ㅠㅠ 혹시 면접에서 교대 적응력 물어보면 뭐라고 답해야 하나요? 그냥 체력 좋습니다 잘할 수 있습니다 하면 너무 뻔한 것 같은데. 혹시 자기소개서에도 미리 적어두는 게 나은가요? 아니면 물어볼 때만 답하는 게 나은지. 혹시 4조 3교대랑 4조 2교대 차이도 면접 전에 알고 가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주변에 물어볼 사람이 없어서요. 조언 부탁드려요!
2931,4581일 전전기과막내현직자 Q&A제강 압연 제선 중에 어디를 써야 할지 여쭤봐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지방 4년제 기계과 졸업하고 취업 준비 중인 여자 지원자입니다. 자격증은 기계정비산업기사랑 산업안전산업기사 두 개 있고, PLC는 학교 실습 정도만 해봤습니다. 철강 쪽 생산직 공고를 보다 보니 공정별로 모집을 나눠서 하는 경우가 있던데, 제선·제강·압연이 실제로 하는 일이나 근무 환경이 꽤 다르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현장을 직접 본 적이 없다 보니 어디에 지원하는 게 맞을지 판단이 잘 안 서서요. 혹시 공정별로 체력적인 부담이나 교대 형태가 많이 차이가 나는지, 그리고 여성 지원자가 특별히 더 고민해봐야 할 부분이 있는지 조심스럽게 여쭤봅니다. 혹시 제 자격증 조합으로는 어느 쪽이 그나마 설명하기 수월할지도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실례가 되는 질문이면 죄송합니다.
5211,7591일 전여자도되나요직무소개완성차 조립 생산직 입사 후 겪은 하루 일과와 체력 이야기
작년에 이런저런 곳 지원하다가 올해 초에 완성차 쪽 조립 생산직으로 입사한 신입입니다. 저도 준비할 때 체력이 약한 편이라 걱정을 정말 많이 했고, 그때 찾던 정보가 별로 없어서 제가 겪은 걸 순서대로 적어 봅니다. 전형은 서류 넣고 한 달 조금 넘어서 인적성 연락이 왔고, 그 다음 면접, 그리고 채용검진 순서였습니다. 자기소개서는 화려한 말보다 교대근무를 할 수 있는 몸 상태인지, 왜 이 일을 오래 하려는지를 담백하게 적었습니다. 채용검진은 생각보다 꼼꼼했는데 청력, 시력, 허리 쪽을 보더군요. 회사마다 항목이 다르다고들 해서 이건 공고에 나온 안내를 직접 보시는 게 맞습니다. 하루는 대략 이렇습니다. 주간조면 출근해서 작업복 갈아입고 조회에서 그날 물량이랑 안전 공지를 듣습니다. 라인 돌기 전에 공구랑 부품 위치 확인하고, 라인 걸리면 그때부터는 정해진 택트 안에서 같은 동작을 반복합니다. 저는 실내 내장재 쪽인데 차 안에 반쯤 들어가서 작업하는 공정이라 허리랑 어깨가 먼저 옵니다. 두 시간쯤 하고 짧게 쉬고, 점심 먹고, 오후에 또 같은 흐름입니다. 중간에 라인이 멈추면 반장님이 원인 확인하고, 저 같은 신입은 그 틈에 부품 채워 놓습니다. 퇴근 전에는 공구 정리하고 작업일지 비슷한 걸 씁니다. 물량 많은 날은 잔업이나 특근이 붙는데 이게 성과급이랑 별개로 급여 편차를 꽤 만듭니다. 다만 물량 사정은 해마다 달라서 단정은 못 합니다. 체력 얘기가 제일 궁금하실 텐데, 제 경험으로는 타고난 힘보다 버티는 힘입니다. 첫 두 달은 퇴근하면 밥도 못 먹고 잤습니다. 지금은 요령이 생겨서 확실히 낫습니다. 대신 손목이랑 허리는 관리 안 하면 계속 누적됩니다. 스트레칭이랑 수면 시간 지키는 게 체력보다 중요하다고 느낍니다. 자격증은 조립 공정만 보면 필수는 아니고, 지게차나 기계 쪽 자격이 있으면 배치나 평가에서 조금 유리한 정도입니다. 컴퓨터활용능력은 생산관리나 품질 쪽 서류 볼 일 있을 때 쓸모가 있었습니다. 교대는 회사마다 2교대, 3교대로 다르고 같은 회사 안에서도 공장별로 다릅니다. 반복 작업이 지루하지 않고 정해진 시간에 퇴근하는 게 좋은 분이면 맞습니다. 매일 다른 일을 해야 성취감이 오는 분, 밤낮 바뀌면 컨디션이 무너지는 분은 오래 못 버팁니다. 연차는 눈치 안 보고 쓰는 분위기인지 부서마다 갈리더군요. 나머지 조건은 꼭 공고 원문으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10522,1091일 전합격후기쓴사람현직자 Q&A환경기사 계열이랑 산업안전기사, 생산직에서 어느 쪽 수요가 더 있을까요
지방 전문대 환경보건 계열 2학년이고 내년 초 졸업 예정입니다. 지금 가진 건 위험물산업기사랑 대기환경산업기사 정도고, 남은 학기에 하나 더 준비할 여유가 있어서 방향을 정하려고 합니다. 고민이 A와 B로 갈립니다. A는 환경기사 계열로 계속 밀고 가는 겁니다. 전공이랑 겹치니까 합격 확률은 제일 높은데, 정작 생산·기능직 공고를 보면 환경 자격을 우대로 못 박아둔 곳이 그렇게 많아 보이지 않아서 불안합니다. B는 산업안전산업기사나 소방설비기사 쪽으로 틀어서 우대 칸에 자주 보이는 자격을 채우는 겁니다. 공부량은 늘지만 공고 노출은 더 많을 것 같아서요. 묻고 싶은 건 두 가지입니다. 1. 환경기사 계열 자격이 실제로 쓰이는 자리는 유틸리티나 환경설비 쪽으로 한정되는 편인지 2. 오퍼레이터나 설비보전 지원할 때 환경 자격이 가산으로 인정되는 경우가 있는지 경험 있으신 분들 의견 부탁드립니다.
11021,8421일 전품질로갈까자유게시판전공 보고 직무 고르라는 말이 웃긴 이유
중소 생산직 3년차인데 요즘 이직 준비하면서 느낀 거 하나 적어봅니다. 다들 전공 맞춰서 직무 고르라고 하잖아요. 저도 그 말 믿고 화공 쪽 자격만 파다가 시간 꽤 버렸습니다. 현실적으로 공고 몇 개만 열어보면 답이 나와요. 오퍼레이터는 교대 돌면서 공정 감시하고 값 맞추는 일이고, 설비보전은 뜯고 고치는 일이고, 생산관리는 자재랑 일정이랑 사람 붙잡고 씨름하는 일입니다. 전공이 아니라 내가 하루 종일 뭘 붙잡고 있을 건지가 기준이에요. 화공이면 대산이나 여수 쪽 장치산업 오퍼레이터가 맞는 건 맞습니다. 위험물산업기사 같은 게 여기서 힘을 쓰죠. 기계면 보전이나 유틸리티, 전기면 계전 쪽. 근데 생산관리는 컴활이랑 문서 쓰는 감각이 더 크게 먹힙니다. 초대졸 채용으로 뽑는 데도 있고 4년제 대졸 섞어 뽑는 데도 있어서 회사마다 편차가 큽니다. 결론은 전공이 문을 열어주긴 하는데 안에서 뭘 할지는 본인이 정해야 한다는 거. 자소서 쓰기 전에 공고에 적힌 담당업무 줄부터 다시 읽어보시길. 해마다 문구도 바뀌더라고요.
14341,7961일 전공장두번째자격증 정보전기산업기사와 산업안전산업기사 취득 순서 정리
자격증을 여러 개 모으다 보니 순서에 따라 체감 난이도가 꽤 달라졌다. 화학·정유 쪽이나 철강 쪽 생산직 공고를 보면 우대 항목에 전기, 기계, 안전 계열이 같이 묶여 나오는 경우가 많다. 단순생산직이라도 설비를 직접 만지는 자리는 전기 계열이 서류에서 한 줄 더 먹고 들어가는 느낌이었고, 품질관리 쪽은 안전이나 측정 관련이 붙으면 자기소개서에 쓸 소재가 늘었다. 물론 회사마다 기준이 다르니 공고 우대사항을 직접 봐야 한다. 시험 구성부터 정리한다. 전기산업기사는 필기가 전기자기학, 전력공학, 전기기기, 회로이론, 전기설비기술기준으로 다섯 과목이었다. 실기는 필답형 중심이고 계산과 시퀀스 도면 해석 비중이 있었다. 산업안전산업기사는 필기가 산업안전, 인간공학 및 시스템안전, 기계위험방지기술, 전기 및 화학설비 위험방지기술, 건설안전 계열로 묶여 있었고 실기는 필답과 작업형이 나뉘어 있었다. 과목 구성은 개편이 있으니 큐넷 공고를 꼭 확인하는 게 맞다. 순서는 이렇게 갔다. 1) 전기산업기사 먼저. 회로이론과 전기기기에 시간이 제일 많이 들어가서 체력 있을 때 끝내는 게 낫다. 2) 그다음 산업안전산업기사. 전기 위험방지 파트가 앞서 본 내용과 겹쳐서 부담이 줄었다. 3) 마지막으로 직무 맞춤 자격. 가공이나 CNC 쪽을 노리면 컴퓨터응용선반기능사 같은 실기형을, 품질 쪽이면 품질경영산업기사를 붙이는 식이다. 기간은 전기산업기사가 필기 석 달, 실기 두 달 정도 걸렸다. 하루 두 시간, 주말에 네다섯 시간. 산업안전산업기사는 그 절반쯤. 막힌 데는 전기자기학이었다. 과년도 문제집만 세 바퀴 돌리고 이해는 포기한 채 유형으로 외웠다. 안전 쪽은 작업형 답안을 키워드 위주로 정리하지 않으면 시간 안에 못 쓴다. 교대근무 중이라면 4조 3교대 야간 주간에 맞춰 회차별 분량을 쪼개 두는 편이 현실적이다.
2611,3481일 전자격증수집가현직자 Q&A1차 면접이랑 최종 면접 분위기가 많이 다른가요? 준비 방향 좀
지방 중소 화학공장에서 3년 정도 교대로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위험물산업기사랑 가스기능사 들고 있고, 지금 회사는 3교대인데 인원이 계속 빠져서 특근이 사실상 선택이 아닌 상황이라 이직 준비 중입니다. 여수 쪽 화학 계열이나 그 근처 공장들 위주로 보고 있습니다. 서류는 몇 번 붙어봤는데 면접에서 계속 막혀서요. 궁금한 건 두 가지입니다. 1. 1차 면접이랑 최종 면접이 성격이 많이 다른가요? 1차에서는 설비나 자격증 관련 기술 질문 위주고 최종은 인성 위주라는 말을 들었는데, 현실적으로 최종에서도 직무 질문 그대로 또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2. 경력 3년차가 신입 전형으로 들어갈 때 이전 회사 퇴사 사유를 어디까지 솔직하게 말해야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현실적으로 특근 많아서 힘들었다고 하면 바로 감점일 것 같은데요. 공고마다 다른 건 알지만 대략적인 감이라도 잡고 싶습니다.
2526451일 전공장두번째취업 꿀팁4년제 나와서 생산직 지원할 때 미리 정리해 두면 좋은 것들
특성화고에서 아이들 취업 지원 업무를 몇 해 하다 보니, 요즘은 4년제를 졸업하고 생산·기능직을 다시 준비하는 분들 상담도 종종 받게 됩니다. 학교 밖 분들이라 제가 다 알지는 못하지만, 같이 서류를 들여다보면서 반복해서 보이던 부분만 몇 가지 적어 둡니다. 1) 대졸 공채와 생산직을 같은 저울에 올리지 마세요 둘은 승진 경로도, 일하는 시간의 모양도 다릅니다. 기본급 구조나 성과급도 회사마다 편차가 크고 해마다 달라지니, 숫자만 비교하는 건 큰 의미가 없더군요. 대신 교대근무와 특근을 몇 년 버틸 수 있는 몸인지, 한 공정을 오래 붙들고 숙련을 쌓는 일이 성향에 맞는지부터 정하시길 권합니다. 2) 학력을 감추려 애쓰지 마세요 예전에 상담했던 분이 대학 졸업을 흐릿하게 적었다가 면접에서 오히려 곤란해졌습니다. 최종 학력은 서류에 그대로 쓰고, 왜 이 일을 고른 건지 한 줄로 설명할 수 있게 준비하는 편이 낫습니다. 실제로 그분이 받은 질문이 "더 좋은 데 가면 금방 나가실 거 아니냐"였다고 하더군요. 3) 자격증은 개수보다 직무와의 연결 전기기사나 위험물 같은 자격이 있으면 설비·유틸리티 쪽에서 이야기가 풀리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컴퓨터활용능력도 품질 데이터 정리 쪽으로 엮으면 설명이 됩니다. 다만 가점 인정 여부는 공고마다 다르니 꼭 해당 공고문을 직접 확인하셔야 합니다. 4) 생산관리·품질 쪽도 같이 열어 두기 현장 경험 뒤에 생산관리나 품질로 넓히는 길도 있습니다. 포스코나 현대자동차처럼 사람들이 많이 이야기하는 곳만 보지 말고, 지역 사업장 채용도 같이 보세요. 청주나 지방 산단 쪽은 공고가 조용히 났다가 닫히는 일이 많습니다. 5) 체력과 안전 이야기를 자소서에 한 줄 근태와 안전수칙을 지킨 경험은 추상적인 열정보다 훨씬 잘 읽힙니다. 돌아가는 길처럼 느껴지실 수 있지만, 방향을 정하고 가면 그건 돌아가는 게 아닙니다. 천천히 하셔도 괜찮습니다.
3611,8231일 전취업담당쌤현직자 Q&A전문대 학점 3.0 초반인데 생산직 서류 통과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지방 전문대 2년제 기계과 졸업하고 지금은 직업훈련원에서 용접 배우고 있는 24살입니다! 문제가 학점이 3.0 초반이라는 거예요. 학교 다닐 때 알바하느라 성적 관리를 제대로 못 했습니다. 지금 가진 건 용접기능사랑 지게차뿐이고, 산업안전산업기사는 올해 안에 따보려고 준비 중입니다. 궁금한 게 두 가지입니다! 1. 기아나 포스코 같은 곳 생산직 서류에서 학점 커트라인이 실제로 있는 편인가요? 3.0 초반이면 그냥 거기서 걸러지는 건지 궁금합니다. 2. 학점이 낮으면 자격증이나 훈련원 수료 이력으로 어느 정도 메워지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지역은 울산 쪽이나 여수 쪽도 열려 있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3435811일 전용접배우는중자격증 정보산업안전산업기사부터 잡고 전기산업기사로 넘어가는 순서 정리
전문대에서 취업 상담을 몇 년 해보면서 자격증 순서 질문을 가장 많이 받았습니다. 생산·기능직 서류에서는 자격증이 합격을 보장하지는 않지만, 자기소개서에 쓸 근거 한 줄이 생기고 안전이나 품질 쪽 직무에 지원할 때 설명이 쉬워집니다. 정유나 화학 쪽, 예를 들어 HD현대오일뱅크 같은 곳의 생산 직무 공고를 보면 안전 관련 자격을 우대로 적어두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상담할 때 산업안전산업기사를 먼저 권하는 편이었습니다. 시험 구성은 제가 아는 범위로만 적습니다. 산업안전산업기사는 필기가 안전관리, 인간공학과 시스템안전, 기계·전기·화학 설비 위험방지, 건설안전 쪽으로 나뉘고 객관식입니다. 실기는 필답형과 작업형이 같이 있는 구조라 필기 끝났다고 바로 되지는 않습니다. 전기산업기사는 필기가 전기자기학, 회로이론, 전력공학, 전기기기, 설비 관련 규정 쪽이고 실기는 필답형 위주입니다. 계산이 많아서 체감 난이도가 다릅니다. 공부 순서는 이렇게 정리해 드렸습니다. 1) 응시 자격부터 확인합니다. 전문대 2년제 졸업이면 산업기사 응시가 가능한 경우가 많지만 전공과 자격 종목 관련성에 따라 달라집니다. 비전공이면 학점은행제로 관련 학점을 채우거나 재직 경력으로 요건을 채우는 방법이 있습니다. 어느 쪽이 맞는지는 큐넷 공고를 직접 확인하시는 게 제일 빠릅니다. 2) 실기 부담이 덜한 산업안전산업기사로 합격 경험을 한 번 만듭니다. 3) 그다음 전기산업기사를 잡습니다. 입사 후에 도전한다면 4조 3교대나 잔업 때문에 시간이 쪼개지니 연차를 실기 기간에 몰아 쓰는 식으로 계획을 세우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제 경우 산업안전 쪽은 과년도 문제집 위주로 하루 두 시간씩 약 석 달 정도 걸렸습니다. 막힌 건 실기 작업형이었고, 필기처럼 눈으로 보는 방식으로는 안 돼서 서술 답안을 손으로 쓰면서 외웠습니다. 일정과 응시료는 해마다 바뀌니 접수 전에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18702,3492일 전상담해본사람자유게시판야간 실습 이틀 해보고 느낀 점
선배님들 안녕하세요. 마이스터고 2학년이고 설비보전 쪽으로 가고 싶은 학생입니다. 이번에 현장실습 비슷하게 짧게 야간 라인을 따라다녀 볼 기회가 있었는데, 이틀 만에 몸이 완전히 무너지더라고요. 새벽 세 시쯤 되니까 눈은 떠져 있는데 머리가 안 돌아가고, 집에 와서는 낮에 잠도 제대로 못 자고요. 그래서 졸업하고 교대 들어가면 대체 언제쯤 적응되나 걱정이 됐습니다. 그 얘기를 형 아는 분한테 물어봤더니, 사람마다 편차가 크지만 보통 몇 달 정도 몸이 리듬 잡는 데 쓴다고 하더라고요. 처음 한 달은 그냥 버티는 기간이고, 두세 달쯤 지나면 야간 끝나고 자는 요령이 생긴다고요. 다만 4조 2교대냐 4조 3교대냐에 따라 휴무 묶이는 방식이 달라서 체감이 또 다르다고 합니다. 회사마다 근무표가 달라서 이건 공고나 입사하는 곳 기준을 직접 봐야 한다고 하셨고요. 암막커튼이랑 귀마개는 미리 사두라는 말이 제일 와닿았습니다. 지금부터 수면 습관이라도 좀 잡아놔야겠어요.
10221,7112일 전설비보전지망현직자 Q&A자동차 부품사 생산직 잔업 특근 붙으면 실수령 많이 오르나요
광주에서 전문대 2년제 기계과 졸업하고 취준 중입니다. 자격증은 지게차운전기능사랑 산업안전산업기사 준비 중이고요. 동네가 동네다 보니 자동차 부품사 쪽 공고를 자주 보게 되는데요, 주변에서는 "기본급만 보면 별로인데 잔업 특근 붙으면 실수령이 확 올라간다"고들 하시더라고요. 근데 또 어떤 분은 요즘은 물량 없으면 정시 퇴근이라 생각보다 안 오른다고 하시고요. 궁금한 게 두 가지입니다. 1. 부품사 생산직에서 잔업 특근이 실제로 실수령에 얼마나 영향을 주는지, 물량 따라 편차가 큰지 2. 광주나 창원처럼 공장 몰린 지역이면 잔업이 좀 더 있는 편인지 조립이든 가공이든 공정은 가리지 않을 생각이라 솔직한 이야기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9121,8352일 전지방러취준직무소개철강 생산직 설비운전·정비 하루 일과와 자격증 정리
특성화고에서 취업 업무를 맡아 오면서 철강 쪽으로 간 학생들과 제일 많이 나눈 이야기를 정리해 봅니다. 제가 직접 근무한 건 아니고, 현장에 간 졸업생들과 면담하며 들은 내용이 바탕이라는 점은 미리 말씀드립니다. 제철소 생산직은 크게 설비를 돌리는 운전 쪽과 고장을 잡는 정비 쪽으로 나뉩니다. 운전 기준으로 보면 교대 인계가 하루의 시작입니다. 앞 조가 쓴 인수인계 내용을 보고, 밤사이 어떤 알람이 떴고 어떤 설비가 이상했는지 확인한 뒤 조회를 합니다. 그다음 안전 점검을 하고 현장에 들어갑니다. 압연이나 도금 라인이라면 조업 조건 맞추고, 통판 상태 보면서 계기값 확인하고, 이상하면 바로 연락합니다. 하루 종일 앉아 있는 일이라기보다는 제어실과 현장을 반복해서 오가는 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중간에 교대로 식사하고, 오후에는 점검 항목 돌고 소모품 교체나 청소 같은 작업이 들어갑니다. 설비가 멈추면 그 시간이 전부 손실이라 복구가 최우선이 되고, 그날은 일정이 다 틀어집니다. 퇴근 전에는 그날 있었던 일을 다음 조에 넘길 수 있게 기록으로 남깁니다. 자격증을 전기로 갈지 기계로 갈지 많이들 물어보십니다. 제가 본 범위에서는 정답이 없고, 가고 싶은 파트에 따라 갈립니다. 설비 제어나 계장 쪽이면 전기 계열이, 회전기기와 배관 정비 쪽이면 기계 계열이 이야기하기 편합니다. 다만 요즘은 설비가 PLC로 묶여 있어서 전기 기초가 있으면 어디서든 대화가 됩니다. 굳이 고르라면 전기 쪽을 먼저 잡고 기계를 얹는 순서를 권하는 편이고, 산업안전 계열은 파트와 상관없이 무난하게 보탬이 됩니다. 어디까지나 유리한 정도지 이게 있어야만 되는 건 아니고, 회사마다 우대 항목이 다르니 공고를 직접 확인하셔야 합니다. 맞는 분은 정해진 절차를 꾸준히 지키는 성격, 사람들과 인계하며 일하는 걸 어려워하지 않는 성격입니다. 반대로 소음과 열, 분진이 있는 환경이 견디기 힘들거나 잠자는 시간이 흔들리면 크게 무너지는 분은 오래 버티기 어렵습니다. 교대 형태는 회사와 부서마다 달라서 3교대로 도는 곳도 있고 주간 고정 부서도 있습니다. 처우 역시 근속과 수당에 따라 편차가 큽니다. 힘든 이야기까지 다 적었습니다. 겁먹으라고 쓴 게 아니라, 알고 들어가야 덜 억울하기 때문입니다. 천천히 준비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7521,8952일 전취업담당쌤합격 후기제약 지원 탈락 후 바이오 생산직 합격까지 겪은 과정 정리
안녕하세요. 학교에서 아이들 취업 지원 업무를 몇 년 하다가, 정작 제가 현장 경험이 없다는 게 마음에 걸려 서른 넘어 직접 생산직에 지원했던 사람입니다. 제 경우를 적어 두면 준비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참고가 될까 해서 남깁니다. 1. 지원 당시 상태 4년제 졸업이긴 한데 전공은 생명 쪽이 아니었고, 공백기가 반년쯤 있었습니다. 자격증은 위험물산업기사와 산업안전기사 두 개였습니다. 아이들 상담하면서 '자격증은 직무와 이어지게 설명해야 한다'고 늘 말했는데, 제 자소서부터 그게 안 되어 있더군요. 2. 서류 처음엔 제약사 생산직에 넣었습니다. 여기는 완제 포장이나 칭량, 정제 공정 쪽이 많고 GMP 문서 작성 비중이 커서 꼼꼼함과 기록 습관을 많이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저는 자격증만 나열했다가 서류에서 떨어졌습니다. 반면 바이오 쪽은 배양·정제 설비와 유틸리티 운전 비중이 있어서 설비·안전 자격이 좀 더 설명하기 편했습니다. 두 번째 지원에서는 위험물 자격을 '유해화학물질 취급 기준을 알고 있다', 산업안전은 '작업 전 위험성 평가를 이해한다'는 식으로 공정과 연결해 썼습니다. 물론 회사마다 기준이 달라서 공고의 우대사항을 그대로 따라가는 게 제일 정확합니다. 3. 면접 받은 질문은 대략 이랬습니다. 첫째, 교대근무 가능하냐. 저는 4조 3교대 형태가 많다는 걸 알고 지원했고 생활 패턴을 어떻게 관리할지 구체적으로 말했습니다. 제약 쪽은 주간 고정이나 2교대도 있지만 바이오 대형 공장은 설비를 세우기 어려워 교대가 일반적이라는 점은 미리 알고 가시는 게 좋습니다. 둘째, 기록을 잘못 적은 걸 뒤늦게 발견하면 어떻게 하겠냐. 임의로 고치지 않고 절차대로 보고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셋째, 반복 작업을 오래 할 수 있냐. 여기서 학교 업무 중 서류 검수를 오래 했던 경험을 들었습니다. 4. 결과와 아쉬운 점 최종 합격 통보를 받았습니다. 아쉬운 건 첫 지원 때 제약과 바이오를 같은 자소서로 돌려 쓴 것, 그리고 초봉이나 성과급을 커뮤니티 숫자로만 믿고 기대치를 잡았던 겁니다. 이건 회사마다 편차가 크고 해마다 달라지니 공고와 근로조건을 직접 확인하시는 편이 낫습니다. 떨어진 서류 한 장이 방향을 알려 주기도 합니다. 천천히 고쳐 나가시면 됩니다.
6011,2132일 전취업담당쌤현직자 Q&A교대근무 지원동기 이렇게 말하면 설득력 있을까요 검증 좀 부탁드립니다
중소 사출 쪽 생산직 3년차입니다. 고졸이고 지금 회사는 2교대에 특근 붙는 구조인데 현실적으로 더 버틸 이유를 못 찾아서 대기업 생산직 쪽으로 이직 준비 중입니다. 가스기능사 있고 위험물산업기사는 올해 필기 준비 중입니다. 지역은 크게 안 가립니다. 면접 답변을 하나 짜봤는데 현직자분들 눈에 설득력 있게 보이는지 봐주셨으면 합니다. 지원동기로 "현 회사에서 3년간 사출 설비 운전과 일일 생산량 관리를 했고, 4조 3교대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장기 근무하고 싶어 지원했다"로 갑니다. 교대 적응 질문에는 "이미 2교대 경험이 있어 야간 리듬에 익숙하다"고 답할 생각이고요. 1. 위 지원동기가 현실적으로 너무 뻔하고 알맹이 없어 보이나요? 2. 교대 적응을 경험으로만 밀어도 될까요? 솔직하게 까주셔도 됩니다.
3736182일 전공장두번째취업 꿀팁산업기능요원 경력, 이직할 때 어떻게 써먹었는지 정리해봅니다
산업기능요원으로 군복무를 대체하고 그 뒤로 동종 업계에서 세 번 옮겨본 사람입니다. 예전에 저도 "이게 경력으로 쳐주긴 하나" 싶어서 밤마다 검색만 했던 기억이 나서, 제가 겪은 범위 안에서만 적어보려 합니다. 회사마다 기준이 다르니 결론은 공고와 인사팀 확인이라는 점은 미리 말씀드립니다. 1) 군필 처리 자체는 대부분 문제가 없었습니다 지원서에 병역 항목을 채울 때 보충역 또는 현역(편입 형태에 따라 다릅니다)으로 기재하게 되어 있고, 저는 세 번 다 그 칸에서 걸린 적이 없습니다. 다만 서류 양식에 따라 복무 기간과 편입일, 소집해제일을 따로 요구하는 곳이 있어서 병적증명서를 미리 떼어두는 게 편합니다. 2) '경력 인정'은 두 갈래로 나눠서 봐야 합니다 하나는 호봉이나 초임에 반영되는 인정이고, 다른 하나는 서류 통과에 도움이 되는 인정입니다. 제가 겪은 대기업 생산직 공채에서는 전자는 기대하기 어려웠고, 신입 기준으로 다시 시작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반대로 중견 규모로 옮길 때는 동일 공정 경험이라 초임 협의에서 일부 반영된 적이 있습니다. 이건 회사마다 편차가 크니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3) 면접에서는 '무슨 설비를 만졌는지'로 물어봅니다 제가 실제로 받은 질문이 "3년 동안 담당한 라인에서 직접 조치한 설비 트러블을 하나만 말해보라"였습니다. 기간이 길다는 점보다 그 기간에 뭘 했는지를 훨씬 자세히 파고들었습니다. 저는 포장 라인 이송부 잼이 반복돼서 센서 위치를 바꿔 잡은 사례를 들었는데, 그때 반응이 제일 좋았습니다. 4) 공백기는 자격증으로 메우는 게 제일 깔끔했습니다 소집해제하고 다음 회사 들어가기까지 다섯 달 정도 비었던 적이 있는데, 그 기간에 산업안전산업기사를 준비했습니다. 면접에서 공백 질문이 나왔을 때 "무엇을 했다"로 답할 재료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은 차이가 컸습니다. 5) 나이는 경력으로 설명하면 됩니다 스무 살 초반에 일을 시작했으니 또래보다 경력 연차가 앞섰고, 저는 그 점을 자기소개서 첫 문단에 먼저 적었습니다. 정리하면 산업기능요원 경력은 자동으로 인정되는 게 아니라 설명해서 인정받는 경력에 가깝습니다. 채용 유형에 따라 처리 방식이 다르니 공고의 지원 자격과 경력 산정 기준은 꼭 직접 확인하시길 권합니다.
2827042일 전이직세번현직자 Q&A재학 중에 나가는 게 나은지 졸업하고 준비하는 게 나은지...
특성화고 3학년 취업반입니다. 기계과고 지역은 경상도쪽입니다. 지금 가진 건 컴퓨터활용능력 2급이랑 용접 기능사 하나 있습니다. 산업안전산업기사는 아직 응시자격이 안 돼서 못 봤습니다... 학교에서 나가는 현장실습 자리가 몇 개 있는데 솔직히 마음에 드는 데는 아니고, 그냥 인원 채우는 느낌입니다. 선생님은 일단 나가서 경력 쌓으라고 하시는데 선배들 보면 1년 안에 그만두고 다시 준비하는 경우도 있어서요. 1. 재학 중에 실습으로 나가는 게 나중에 대기업 고졸 채용 지원할 때 유리한가요 2. 아니면 졸업하고 자격증 더 따면서 공고 기다리는 게 나은가요 3. 전문대 2년제 갔다 오는 선택지도 생각은 하는데 그러면 너무 늦는 건가요... 머리가 복잡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921832일 전공고앞두고3학년현직자 Q&A중소 생산직 경력 몇 년쯤에서 이직 준비하는 게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여자 취준생이고 특성화고 졸업 후 지금은 지방 중소 제조업체 조립 파트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근무한 지 이제 1년 조금 넘었고, 컴퓨터활용능력 2급이랑 지게차는 있는데 산업안전기사는 학점 요건이 안 돼서 못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쭤보고 싶은 게, 혹시 대기업 생산직이나 오퍼레이터 쪽으로 옮기려면 지금처럼 경력이 짧을 때 중고신입으로 도전하는 게 나은 건지, 아니면 3년 정도는 채우고 나서 넣는 게 더 봐주시는 편인지 궁idos... 죄송합니다 오타가 났네요, 궁금합니다. 주변에서는 여자가 생산직으로 오래 버티기 힘들다는 말도 하시고, 경력이 너무 길어지면 오히려 신입 채용에서 애매해진다는 말도 들어서 판단이 잘 안 섭니다. 혹시 경험 있으신 분들 보시기에 어느 시점이 제일 나은지 조심스럽게 여쭤봅니다.
3619212일 전여자도되나요취업 꿀팁화학 생산직 1차 면접에서 직무 질문 어디까지 들어왔는지 풀어봅니다
올해 화학 쪽 생산직으로 입사해서 이제 막 현장 적응 중인 사람입니다. 준비할 때 제일 답답했던 게 "직무 지식을 어느 깊이까지 공부해야 하나"였습니다. 기사 수준 계산까지 봐야 하나 싶어서 밤마다 문제집 붙잡고 있었는데, 막상 겪어 보니 범위가 생각보다 명확했습니다. 제 전형 순서대로 적어 볼게요. 회사마다 다르고 해마다 바뀌니 참고만 해 주세요. 1) 서류 자격증란에 위험물산업기사랑 가스기능사를 적었는데, 취득일자 칸을 하나 비워서 접수 마감 직전에 수정했습니다. 자잘한 입력 누락이 생각보다 많으니 제출 전에 한 번 더 보시길 바랍니다. 2) 인적성, 기초 필기 중학교 수준 계산이랑 도형, 상식이 섞여 나왔습니다. 여기서 화학 전공 지식을 깊게 묻지는 않았습니다. 3) 1차 면접(실무) 여기가 핵심입니다. 제가 받은 질문은 "위험물산업기사 공부하면서 기억나는 위험물 분류 하나만 말해 보라", "가스 누출이 의심될 때 본인이 제일 먼저 할 행동이 뭐냐", "교대 근무 중 이상 소음이 났는데 선배가 자리에 없으면 어떻게 하겠냐"였습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계산 문제가 아니라 자격증 공부한 내용을 본인 말로 설명할 수 있는지, 그리고 이상 상황에서 보고 체계를 아는지를 봤습니다. 암기한 정의를 그대로 읊기보다 "제가 공부하면서 이해한 건 이 부분입니다" 정도로 답했더니 꼬리 질문이 한 번 더 들어왔습니다. 4) 최종 면접 직무 지식은 거의 없었고 교대 근무 가능 여부, 거주지 이전, 장기 근속 생각을 반복해서 물었습니다. 4조 3교대나 특근이 몸에 맞겠냐는 질문도 있었는데 솔직하게 각오를 말했습니다. 정리하면 직무 지식은 본인이 딴 자격증 범위 안에서 말로 설명 가능한 수준까지면 충분했습니다. 대신 안전과 보고 절차 쪽은 얕게라도 반드시 정리해 두는 게 낫습니다. 초봉이나 근무 형태는 회사별 편차가 커서 제 사례를 일반화하기 어렵고, 지원하실 곳 공고에 적힌 자격 요건과 근무 형태를 직접 확인하시는 게 가장 정확합니다.
2123583일 전합격후기쓴사람현직자 Q&A편입 준비하면서 3개월 안에 토익이나 오픽 점수 만들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조심스럽게 여쭤봅니다. 4년제 화공과를 2학년 마치고 자퇴했고(성적도 안 좋았고 등록금 부담도 컸습니다) 지금은 전문대 2년제 편입을 고민 중입니다. 자격증은 컴퓨터활용능력 2급 하나뿐이고, 위험물산업기사는 올해 안에 따보려고 책만 사둔 상태입니다. 주변에서 생산직도 요즘은 어학 점수 물어본다는 얘기를 들어서요(에쓰오일이나 삼성전자 쪽 공고 몇 개 봤는데 어떤 데는 어학 기재란이 있고 어떤 데는 없더라고요). 문제는 제가 어학을 아예 놓은 지 3년 가까이 됐다는 겁니다. 1. 학교 다니면서 병행한다고 치면 3개월 정도에 토익이랑 오픽 중 뭐가 더 현실적일까요 2. 어학보다 산업안전산업기사 같은 걸 먼저 파는 게 나을까요 변명처럼 들릴까 걱정되는데, 시간이 많지 않아서 우선순위를 정하고 싶어서 여쭙니다.
531883일 전화공편입준비현직자 Q&A학점은행제로 딴 전문학사도 초대졸 채용에서 인정되나요
다름이 아니라 진로 때문에 고민이 길어져서 여쭤봅니다. 저는 광주 쪽 전문대 기계과 2학년 복학생입니다. 군 다녀오고 복학했더니 동기들은 벌써 취업 준비를 하고 있어서 마음이 급합니다. 자격증은 지게차랑 컴퓨터활용능력 2급 정도 있고, 이번 학기에 산업안전산업기사 필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제가 작년에 휴학하면서 학점은행제로 학점을 좀 모아놨는데, 주변에서 그걸로 전문학사 학위를 따는 게 빠르다고 해서 혹시 그쪽으로 마무리하고 조기에 취업 준비를 하는 게 나을까 싶더라고요. 궁금한 건 두 가지입니다. 1. 학점은행제로 받은 전문학사도 생산직 초대졸 지원 자격에 인정이 되는지 2. 서류에서 학교 이름이나 취득 경로 때문에 불리하게 보는 분위기가 실제로 있는지 포스코나 기아 같은 곳 생산 쪽을 목표로 두고 있습니다. 경험 있으신 분들 의견 부탁드립니다.
3531,1783일 전기계과복학생직무소개석유화학 생산직 오퍼레이터 하루 일과와 교대 적응 정리
전문대에서 취업 상담을 하면서 석유화학 쪽 오퍼레이터 지원을 고민하는 학생들을 꽤 만났습니다. 막연히 "장치산업이라 편하다더라"는 말만 듣고 오는 경우가 많아서, 제가 상담하면서 정리해 둔 내용을 풀어 봅니다. 회사마다 편차가 크다는 전제는 먼저 깔고 읽어 주세요. 먼저 하루 흐름입니다. 1) 교대조는 보통 근무 시작 30분에서 1시간 전에 현장에 들어갑니다. 전 조에서 공정 상태, 밤새 바뀐 운전 조건, 정비 중인 설비, 미결 사항을 넘겨받습니다. 이 인수인계가 사실상 하루에서 제일 중요한 시간입니다. 2) 인계가 끝나면 조 안에서 역할이 나뉩니다. 한쪽은 제어실에서 DCS 화면 보면서 온도, 압력, 유량 같은 값을 감시하고, 다른 쪽은 현장으로 나가 순회 점검을 돕니다. 펌프 진동과 소리, 누설 여부, 계기 지시값, 탱크 레벨 같은 걸 직접 확인합니다. 3) 오전 중에 샘플 채취해서 분석실로 보내고, 결과에 따라 운전 조건을 조금씩 조정합니다. 정비 작업이 걸려 있으면 작업허가서 확인하고 밸브 차단, 퍼지, 안전조치 입회까지 같이 붙습니다. 4) 식사 시간은 조 안에서 나눠서 갑니다. 설비를 무인으로 비울 수 없으니 순번제인 곳이 많습니다. 5) 오후에는 순회 한 번 더 돌고, 일지 정리하고, 다음 조에 넘길 사항을 정리합니다. 정상 운전이 이어지면 비교적 조용하지만, 알람 하나 뜨면 그때부터는 계속 뛰어다니게 됩니다. 정기보수나 트러블이 걸린 주에는 하루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역량과 자격증은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1) 전기산업기사, 위험물산업기사, 산업안전산업기사, 화공 쪽 기사류는 있으면 서류에서 유리하게 보는 곳이 많습니다. 다만 필수인지 가점인지는 공고에 다르게 적혀 있으니 직접 확인하셔야 합니다. 2) 자격증보다 실제로 중요한 건 절차를 지키는 습관입니다. 안전 규정 한 줄 건너뛰는 사람은 현장에서 오래 못 버팁니다. 3) 자기소개서는 "꼼꼼함"을 추상적으로 쓰지 말고, 실습이나 아르바이트에서 기록을 남겨 문제를 잡아낸 경험으로 쓰는 게 낫습니다. 교대 얘기가 제일 궁금하실 텐데, 3조 3교대인 곳도 있고 4조 3교대인 곳도 있습니다. 4조 쪽이 쉬는 날이 더 확보되는 구조지만 회사와 공장별로 주기가 다릅니다. 공통점은 야간이 반드시 포함된다는 점이고, 여기에 몸이 적응되느냐가 갈림길입니다. 주간 생활 리듬이 무너지는 걸 못 견디는 분은 급여가 좋아도 1년 안에 흔들립니다. 맞는 사람은 반복 점검을 지루해하지 않고, 평소엔 조용하다가 비상시에 침착한 유형입니다. 안 맞는 사람은 주말 고정 약속이 많거나, 혼자 판단해서 움직이는 걸 좋아하는 유형입니다. 조 단위로 움직이는 일이라 팀 분위기 영향도 큽니다. 초봉이나 기숙사 여부는 사업장마다 차이가 있어서, 관심 있는 회사 공고가 뜨면 근무 형태와 수당 구조를 꼭 직접 보고 판단하시길 권합니다.
2211,1333일 전상담해본사람자격증 정보산업안전기사 준비 순서와 현장직에서 뭐가 달라지는지 정리
중소 설비팀에 있다가 지금은 대기업 생산 쪽으로 옮겨 교대 돌고 있습니다. 옮길 때 산업안전기사를 들고 갔는데, 그 자격증이 실제로 뭘 바꿔주고 뭘 안 바꿔주는지 먼저 적겠습니다. 먼저 냉정한 얘기부터 하면, 안전 자격증 하나 땄다고 현장 오퍼레이터에서 안전관리 사무직으로 바로 옮겨가는 일은 흔하지 않습니다. 회사마다 다르지만 안전관리자 자리는 별도 직군으로 뽑는 경우가 많고, 생산직으로 들어오면 직군 자체가 달라서 전환에 사내 공모나 별도 절차가 필요한 곳이 대부분이라고 들었습니다. 다만 쓸모가 없냐면 그건 아닙니다. 서류 가점, 면접에서 할 말, 현장 안전 담당 겸임, 나중에 사내 공모 뜰 때 지원 자격 정도로는 꾸준히 작동합니다. 저도 설비보전 경력에 이 자격이 붙으니 면접 분위기가 확실히 편해졌습니다. 시험 구성은 제가 볼 때 기준으로 필기가 안전관리론, 인간공학 및 시스템안전공학, 기계위험방지기술, 전기위험방지기술, 화학설비위험방지기술, 건설안전기술 쪽으로 나뉘어 있었고 과목별 과락이 있었습니다. 실기는 필답형과 작업형이 같이 있는 형태였습니다. 과목 구성이나 응시 자격, 일정은 해마다 손질이 들어가니 큐넷 공고를 꼭 본인 눈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공부 순서는 이렇게 갔습니다. 1) 첫 2주는 과년도 문제집으로 기출만 쭉 훑으면서 어떤 식으로 묻는지 감만 잡았습니다. 이해는 포기하고 눈에 익히는 단계입니다. 2) 그다음 4주는 과목별로 개념서를 붙여서 약한 과목만 팠습니다. 저는 기계와 전기는 현장에서 만지던 거라 수월했고 인간공학과 건설이 발목을 잡았습니다. 3) 마지막 2주는 기출 3회독 반복. 틀린 문제만 따로 모아서 오답 노트를 만들었습니다. 4) 필기 붙고 나서 실기는 필답형 답안을 통째로 손으로 쓰는 연습에 한 달, 작업형은 영상 기반이라 상황별 조치 항목을 입으로 외웠습니다. 총 기간은 필기 2개월, 실기 1개월 반 정도 걸렸고 교대 끝나고 하루 2시간, 비번날 4시간 잡았습니다. 특근이 몰리는 달에는 진도가 통째로 밀려서 한 달을 버린 적도 있습니다. 제일 막힌 건 실기 필답형이었습니다. 눈으로 아는 것과 손으로 쓰는 게 완전히 다르더군요. 순서를 정리하자면 위험물산업기사나 산업안전산업기사로 공부 습관을 만들고 산업안전기사로 올라가는 흐름도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직군 전환을 목표로 한다면 자격증보다 회사 내부 제도를 먼저 확인하시는 게 순서입니다.
10621,3253일 전중소출신대기업자유게시판자격증은 결국 순서 싸움인 것 같습니다
중소 3년차인데 요즘 이직 준비하면서 느끼는 게, 자격증은 개수보다 순서라는 겁니다. 저는 전문대 2년제 다닐 때 아무 생각 없이 손에 잡히는 대로 따다가 정작 필요한 건 졸업하고 나서 땄거든요. 현실적으로 2년제 재학 중에 제대로 챙길 수 있는 건 기능사 두세 개에 산업기사 하나 정도라고 봅니다. 1학년 때 전공 기능사로 감 잡고, 2학년 올라가면서 전기산업기사나 산업안전산업기사 중에 본인 지원할 직무랑 맞는 걸로 붙이는 흐름이요. 응시자격이 걸리면 학점은행제로 채우는 분들도 있는데 그것도 시간이 드니까 미리 계산해두는 게 낫습니다. 저처럼 이미 일하면서 준비하면 훨씬 빡셉니다. 4조 3교대에 잔업까지 붙으면 공부 시간이 진짜 안 나와요. 연차 당겨서 시험 보러 간 적도 있고. 그리고 막상 서류 쓸 때 보면 자격증 나열보다 그걸 왜 땄는지 설명되는 쪽이 자소서가 편합니다. 개수 채운다고 인적성이 붙는 것도 아니고요. 다만 회사마다 우대 기준이 다르니 공고는 꼭 직접 확인하시고요.
6711,6953일 전공장두번째현직자 Q&A면접까지 7일 남았습니다, 광명·화성·광주 배치는 지역 연고로 정해지나요?
안녕하세요. 면접이 딱 7일 남아서 마음이 급한 상태로 글 올립니다. 지방 공고 기계과 졸업하고 지금은 중소 부품업체에서 2년 조금 넘게 일하고 있습니다. 전기기능사랑 지게차 있고 설비보전 쪽 교육은 따로 받은 게 없습니다. 본가는 광주 쪽이고 지금 자취는 경기 남부입니다. 궁금한 건 두 가지입니다. 1. 오토랜드 광명이나 화성, 광주 같은 사업장 배치가 주소지나 지역 연고를 보고 정해지는 건가요? 아니면 그냥 회사 필요에 따라 랜덤인가요? 2. 면접에서 "어디 근무든 상관없습니다"라고 말하는 게 나은지, 본가 있는 지역을 솔직히 말하는 게 나은지 모르겠습니다. 자기소개서에는 지역 얘기를 아예 안 썼는데 지금 와서 후회되네요. 일주일 안에 준비할 수 있는 부분 있으면 같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322,1723일 전면접D7현직자 Q&A면접 D-7인데 지원 동기가 계속 뻔해집니다 어떻게 잡아야 할까요
화공과 나와서 위험물산업기사랑 가스기능사 있고, 여수 쪽 석유화학 생산직 지원해서 1차 면접이 정확히 일주일 남았습니다. 자소서는 어찌어찌 통과했는데 막상 지원 동기를 말로 뱉어보니까 전부 뻔합니다. "전공을 살리고 싶었고 안정적인 회사에서 오래 일하고 싶습니다" 이거 말고 나오는 게 없어요. 스터디에서 녹음해서 들어보니 제가 들어도 하품 나옵니다. 1. 지원 동기에 자격증이랑 4조 3교대 각오 같은 걸 어디까지 붙여야 하나요? 2. "왜 하필 우리 회사냐"는 꼬리질문 오면 뭘로 받아야 하는지 감이 안 옵니다. 남은 게 일주일이라 마음이 급합니다. 방향만이라도 잡아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512773일 전면접D7합격 후기십이 년 전 고졸로 완성차 조립 들어간 이야기, 그때와 지금
글을 자주 쓰는 사람은 아닌데, 요즘 완성차 생산직 이야기가 많이 올라오길래 제 경험을 한 번 풀어 놓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경우고, 지금 기준은 또 달라졌으니 그 점은 감안해서 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공고 전기과 나와서 스무 살에 처음 원서를 넣었습니다. 가진 건 전기기능사 하나, 그리고 졸업하고 일 년 가까이 작은 공장에서 일했던 경력이 전부였습니다. 그때는 지금처럼 정보가 많지 않았습니다. 공고가 언제 뜨는지도 선배나 학교 취업 담당 선생님 통해서 겨우 듣는 수준이었고, 자기소개서도 손으로 초안 써서 몇 번 고쳐 쓰고 그랬습니다. 처음 지원은 떨어졌습니다. 서류에서 잘렸습니다. 지금 와서 그 자소서를 다시 보면 왜 떨어졌는지 알 것 같습니다. "성실합니다", "뽑아 주시면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런 말만 가득했습니다. 제가 실습 때 뭘 만졌고, 기능사 준비하면서 배선 작업을 어떤 순서로 익혔는지 같은 건 한 줄도 없었습니다. 두 번째는 이 년쯤 뒤였습니다. 완성차 쪽 생산직 공채가 매년 꼬박꼬박 열리는 구조가 아니라서, 그 사이에 다른 데서 일하면서 기다렸습니다. 이게 이 바닥에서 제일 답답한 부분인데, 몇 년에 한 번 열린다고 딱 정해진 게 아니라 회사 사정이나 정년 퇴직 인원, 물량에 따라 들쑥날쑥합니다. 제가 겪은 기간만 놓고 봐도 연달아 열린 해도 있었고 몇 해를 건너뛴 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니 "몇 년 주기"라고 외우고 기다리기보다는, 언제 뜨든 바로 낼 수 있게 서류를 미리 만들어 두는 게 맞습니다. 두 번째 지원 때는 자소서를 다르게 썼습니다. 실습장에서 제어반 배선하다가 결선 하나 잘못해서 처음부터 다시 했던 일, 그 뒤로 작업 전에 도면 두 번 확인하는 습관이 생겼다는 걸 적었습니다. 인적성은 그때도 있었는데 어려운 문제라기보다 시간이 빠듯했습니다. 계산 문제는 아는 걸 빨리 푸는 싸움이었고, 성향 검사는 앞뒤 답이 어긋나지 않게 솔직하게 갔습니다. 면접은 여러 명 같이 들어갔습니다. 받은 질문은 세 개 정도 기억납니다. 기능사 실기에서 제일 어려웠던 작업이 뭐였냐, 같은 동작을 하루 내내 반복하는 일인데 견딜 수 있겠냐, 교대 근무가 몸에 맞겠냐. 저는 교대 얘기에서 공장 다닐 때 야간 서 본 경험을 말했습니다. 잠 패턴 맞추는 게 제일 힘들었고 그래서 이러이러하게 했다고요. 꾸며 낸 말보다 실제 해 본 얘기가 낫다고 지금도 생각합니다. 합격하고 조립 쪽에서 시작했습니다. 아쉬운 점 두 가지만 적자면, 첫째는 첫 지원 때 기능사 하나 믿고 안일했던 것, 둘째는 들어온 뒤에도 한참 자격증 공부를 손에서 놨던 겁니다. 설비 쪽으로 옮기려면 전기기사 같은 게 있으면 길이 넓어지는데 나이 들어 하려니 더 힘들었습니다. 지원 조건이나 우대 사항은 공고마다 바뀌니 뜰 때 원문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5911,4973일 전고졸입사12년현직자 Q&A중소에서 2년 반 일한 상태인데 대기업 신입 공채 지원해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조심스럽게 여쭤봅니다. 특성화고 졸업하고 아산 쪽 중소 부품회사에서 2년 반 정도 조립 라인에 있었습니다. 지금 스물두 살이고, 재직 중에 컴퓨터활용능력이랑 산업안전기사 필기까지는 해뒀습니다. 여자라 현장에 저 혼자일 때가 많았는데 그럭저럭 버티고 있긴 합니다. 여쭤보고 싶은 건 두 가지입니다. 1. 이 정도 경력이면 대기업 오퍼레이터 신입 공채에 지원할 때 오히려 애매하게 보이진 않을까요. 경력 인정도 안 되고 신입도 아닌 느낌이라 괜히 감점 요소가 되는 건 아닌가 싶어서요. 2. 자기소개서에 지금 회사 경험을 쓰는 게 나을지, 아니면 아예 신입처럼 학교 실습 위주로 쓰는 게 나을지 감이 안 옵니다. 주변에 물어볼 사람이 없어서 여기에 여쭤봅니다. 혹시 여성이라 현장 배치에서 불리한 부분이 있는지도 살짝 궁금합니다. 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14222,0403일 전여자도되나요합격 후기식품 설비보전 직무 합격까지, 탈락 한 번 포함한 기록
작년에 한 번 떨어지고 올해 다시 지원해서 식품 쪽 생산 설비보전으로 들어갔습니다. 제 경우만 적는 거라 회사 기준으로 받아들이지는 마시고, 공고는 꼭 직접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1) 지원 당시 상태 고졸이고 전기과 나왔습니다. 자격증은 전기기능사, 승강기기능사, 그리고 지원 직전에 일반기계기사 대신 공조냉동기계기능사를 땄습니다. 중소 설비업체에서 3년 정도 유틸리티랑 컨베이어 보전 일을 했고, 이직 준비하느라 공백이 4개월 있었습니다. 나이는 20대 후반이었습니다. 2) 서류 자기소개서에서 저는 숫자를 최대한 넣었습니다. 예를 들어 포장라인 체인 장력 관리 주기를 주 1회에서 격일로 바꾸고 절단 트러블이 줄었다, 정확히 몇 퍼센트인지는 회사 자료라 못 쓰니까 "체감상 호출 건수가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이런 식으로 썼습니다. 그리고 많이들 궁금해하시는 HACCP 관련인데, 제 경우 확실히 도움이 됐다고 봅니다. 자격증처럼 가산점이 붙는 건 아니고요, 식품 공장은 설비 고치는 방식 자체가 다릅니다. 이물 관리 때문에 공구 반입 대장, 나사 하나 분실 시 라인 정지, 윤활유도 식품용 등급 쓰는 곳이 있습니다. 저는 전 직장에서 식품 납품 라인을 만져봐서 "보전 작업 후 잔여 부품 확인 절차를 어떻게 지켰는지"를 서류랑 면접에서 계속 밀었습니다. 3) 인적성과 면접 인적성은 문제 유형 자체는 평범했고 시간이 빠듯했습니다. 저는 계산 문제를 다 풀려다가 작년에 망했고, 올해는 앞에서 확실한 것부터 잡고 넘어갔습니다. 면접 질문 중 기억나는 것 - 설비 고장이 났는데 생산은 계속 돌려야 한다고 하면 어떻게 하겠느냐 → 임시조치로 갈 수 있는 범위와 안 되는 범위를 나눠서 말했습니다. 안전장치 우회는 못 한다고 분명히 답했습니다. - 교대 근무 가능하냐 → 이전 직장에서 3조 2교대 경험이 있다고 했고, 야간에 몸 관리 어떻게 했는지도 같이 말했습니다. 교대 형태는 회사마다 달라서 4조 3교대인 곳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 이물 사고가 나면 뭐부터 하겠느냐 → 라인 정지, 해당 구간 격리, 보고 순서로 답했습니다. 4) 작년 탈락과 아쉬운 점 작년엔 같은 회사 비슷한 직무 썼다가 서류는 붙고 인적성에서 떨어졌습니다. 경력만 믿고 아예 준비를 안 했던 게 원인이라고 봅니다. 지금 아쉬운 건 두 가지입니다. 첫째, 기계 쪽 기사 자격을 미리 안 딴 것. 전기만 있으면 할 수 있는 일이 반쪽입니다. 둘째, 면접에서 연봉이나 성과급을 먼저 묻지 않은 것. 공고에 나온 범위는 편차가 크고 교대수당 포함 여부에 따라 달라지니 입사 전에 확인해두는 게 낫습니다.
2811,4294일 전보전반장취업 꿀팁오퍼레이터와 설비보전, 10년 지나면 갈리는 지점
결론부터 말한다. 입사 첫해에는 둘 다 똑같이 삼교대 돌고 똑같이 특근 나간다. 차이는 5년쯤 지나서 본인이 '설비를 설명할 수 있느냐'에서 갈린다. 나는 석유화학 쪽 현장에서 10년 굴렀고, 같이 들어온 동기들이 지금 어디에 서 있는지 대충 보인다. 그래서 정리해 둔다. 회사마다 직급 체계가 달라서 그대로 적용되진 않는다는 건 미리 말해 둔다. 1) 단순 생산(오퍼레이터) 라인은 '숙련'으로 올라간다 같은 공정을 오래 하면 반장, 조장 순으로 간다. 나쁜 경로가 아니다. 다만 자리 수가 정해져 있어서 앞사람이 나가야 뒤가 올라간다. 승진 속도가 본인 능력보다 조직 구조에 더 묶인다는 뜻이다. 2) 기술직(설비보전, 유틸리티) 라인은 '범위'로 올라간다 한 라인만 보던 사람이 여러 라인을 보게 되고, 그다음에 외주 업체랑 공사 일정 조율하는 자리로 간다. 여기서부터는 생산기술이나 공정기술 쪽과 같이 회의에 들어간다. 이 회의에 들어가기 시작하면 경로가 완전히 달라진다. 3) 갈리는 실제 지점은 '보고서를 쓰느냐'다 설비 고장 나서 세웠을 때, 원인 정리해서 문서로 올리는 사람이 다음 단계로 간다. 나는 3년차에 처음 이걸 시켰는데 엑셀로 그래프 하나 못 그려서 밤새 헤맸다. 컴퓨터활용능력 따 두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니다. 4) 자격증은 승진용이 아니라 '배치용'이다 위험물산업기사 같은 걸 들고 들어오면 선임 배치 단계에서 유틸리티나 안전 관련 쪽으로 빠질 확률이 올라간다. 수당 자체는 회사마다 편차가 크고 크지도 않다. 중요한 건 어디 배치되느냐다. 5) 자기소개서에서 미리 방향을 잡아 둬라 "성실하게 하겠다"만 쓰면 오퍼레이터 인력으로 읽힌다. 실습 때 만진 설비 이름, 점검 주기, 이상 발견했던 경험을 쓰면 다르게 읽힌다. 나도 면접에서 "고장 난 설비를 직접 고쳐 본 적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 정리하면, 처음 배치는 본인이 못 고른다. 다만 자격증과 자소서로 확률을 올릴 수는 있고, 들어간 다음에는 문서 쓰는 일을 피하지 않으면 된다. 직급 체계랑 전환 제도는 공고랑 회사 기준을 꼭 직접 확인해라. 해마다 바뀐다.
6731,6954일 전삼교대십년차현직자 Q&A고졸로 먼저 입사하고 나중에 재직자 전형으로 대학 가는 게 현실적으로 가능할까요
선배님들 안녕하세요. 마이스터고 2학년이고 설비 쪽 전공하고 있습니다. 지역은 영남권이고 지금 가지고 있는 건 컴퓨터활용능력 2급이랑 학교에서 딴 기능사 하나 정도입니다. 3학년 올라가기 전에 산업안전산업기사나 설비보전 쪽 자격을 더 준비해볼 생각입니다. 집에서는 대학부터 가라는 말이 계속 나오는데 저는 일단 취업을 먼저 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후회할까봐 걱정돼서 여쭤봅니다. 1. 고졸로 생산·설비 쪽 입사한 뒤에 재직자 전형으로 전문대나 사내대학 같은 데 진학하는 경로가 실제로 많이들 가시는 편인가요? 2. 2조 2교대처럼 교대근무 돌면서 학교 다니는 게 체력적으로 가능한 수준인지 궁금합니다. 3. 지금 학년에서 자격증을 더 늘리는 게 나은지, 아니면 자기소개서랑 면접 준비에 시간을 더 쓰는 게 나은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9132,2964일 전설비보전지망자유게시판중소 2년 경력이 대기업에선 리셋되더라
작은 사출 공장에서 2년 좀 넘게 일하다가 요즘 대기업 생산직 쪽 공고를 계속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처음엔 제 경력이 어느 정도 인정될 줄 알았는데, 공고를 꼼꼼히 읽어보니 생각이 좀 바뀌더라고요. 제가 느낀 건 두 갈래입니다. 하나는 고졸 오퍼레이터 공개채용처럼 아예 신입 기준으로 뽑는 경우. 여기는 연차를 급여나 직급에 그대로 얹어주는 구조가 아니라, 사실상 처음부터 시작한다고 보는 게 마음 편하더군요. 다른 하나는 경력직 수시채용인데, 이건 같은 업종에 요구 연차를 딱 맞춰야 서류가 넘어가는 느낌이었습니다. 제 경우는 공정이 달라서 후자는 애매했고요. 그래서 결론은, 경력이 숫자로 인정되진 않아도 자기소개서에서는 확실히 쓸모가 있다는 겁니다. 3교대 잔업 특근 다 겪어봤다는 것, 불량 원인 찾아본 경험, 이런 게 신입 지원자랑 차이를 만들더라고요. 저는 그래서 단순생산으로 갈지 품질이나 생산관리 쪽을 노릴지 계속 저울질하는 중입니다. 물론 회사마다 기준이 다르니 공고랑 인사 기준은 본인이 직접 확인하시는 게 맞습니다.
25635,1364일 전품질로갈까현직자 Q&A4조 3교대 교대수당은 기본급 대비 어느 정도 붙나요
작년에 전역하고 취업 준비 1년차입니다. 특성화고 졸업이고 용접기능사 하나 있습니다. 지역은 창원 쪽이고 지금은 생산직 위주로 원서 넣는 중입니다. 지원하는 곳 대부분이 교대근무라 상주직은 거의 안 보입니다. 공고에는 보통 기본급이랑 제수당 포함 연봉만 적혀 있고, 교대수당이 따로 얼마인지는 안 나와 있습니다. 면접에서 묻기도 애매해서 미리 알아두려고 합니다. 궁금한 건 두 가지입니다. 1. 4조 3교대 기준으로 교대수당이 기본급 대비 대략 몇 퍼센트 수준으로 붙는지 2. 4조 2교대가 4조 3교대보다 실수령이 더 나온다는 말이 맞는지 경험 범위 안에서 알려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8521,0694일 전야간조지망생현직자 Q&A29살인데 완성차 생산직 공채는 보통 몇 년에 한 번씩 열리나요
29살입니다. 나이 얘기부터 하고 시작하는 게 민망하지만, 이게 제 상황의 전부라서요. 고졸로 나와서 중소 부품업체에서 3년 정도 조립 쪽 일하다가 지금은 퇴사하고 전기기능사 따놓고 전기기사 필기 준비 중입니다. 지역은 광주고요. 궁금한 건 하나입니다. 완성차 생산직 공채가 대체 몇 년 주기로 열리는지요. 주변에서는 몇 년에 한 번 나온다, 요즘은 좀 자주 열린다, 말이 다 달라서 감이 안 잡힙니다. 제 나이에 무작정 2~3년을 기다리는 게 맞는 판단인지 모르겠어서요. 주기가 불규칙하다면 그 사이에 뭘 쌓아두는 게 그나마 낫다고 보시는지도 같이 여쭙고 싶습니다. 자조적으로 들리겠지만 막차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판단을 잘못하면 진짜 늦습니다.
7431,2364일 전스물아홉막차자격증 정보설비보전 준비하면 전기산업기사와 산업안전산업기사 순서 정리
설비보전 쪽으로 몇 년 굴러보니 자격증은 개수보다 순서가 더 중요하더군요. 생산·기능직 공고에서 전기산업기사나 산업안전산업기사가 우대로 붙는 경우가 꽤 있는데, 중요한 건 회사가 인정하는 자격 목록이 공고 안에 표로든 문장으로든 적혀 있다는 점입니다. 저는 예전에 HD현대오일뱅크 계열 공고를 보면서 우대 자격 항목만 따로 캡처해 두고 거기 있는 것부터 쳤습니다. 커뮤니티 카더라로 종목 고르지 말고 공고 원문을 먼저 보세요. 시험 구성은 제가 친 기준으로만 말하면 - 전기산업기사 필기는 전기자기학, 전력공학, 전기기기, 회로이론, 설비기준 계열로 나뉘고 실기는 필답형 위주입니다. - 산업안전산업기사는 안전관리론, 인간공학, 기계·전기·화학 위험방지 쪽 과목 구성이고 실기는 필답과 작업형이 섞이는 형태였습니다. 세부 과목명과 배점, 응시 자격은 개편이 있어서 큐넷 공고를 직접 확인하시는 게 맞습니다. 응시료나 일정도 해마다 달라집니다. 순서는 이렇게 잡았습니다. 1) 안전 쪽을 먼저 칩니다. 암기 비중이 커서 회전이 빠르고, 한 개 들고 있으면 자소서에 쓸 소재가 생깁니다. 2) 그다음 전기산업기사로 넘어갑니다. 계산 과목이 있어서 시간이 통으로 필요합니다. 3) 학력 요건이 애매하면 학점은행제나 전문대 2년제 경력 인정 조건을 미리 계산해 둡니다. 원서 낼 때 막히면 한 회차를 통으로 날립니다. 4) 마지막에 직무 실기성 자격을 하나 붙입니다. 가공 쪽이면 CNC 계열처럼 손이 남는 종목이 낫습니다. 기간은 안전 쪽이 필기 6주, 실기 4주 정도 걸렸고 전기는 필기만 3개월 넘게 잡았습니다. 4조 3교대에 잔업까지 있으면 하루 1시간 30분이 한계라 야간 근무 주에는 과년도 문제집 오답만 돌렸습니다. 제일 막힌 건 회로이론 과도현상이었고, 이건 이해 포기하고 기출 유형 다섯 개만 반복해서 넘겼습니다. 개수 욕심내면 다 어중간해집니다. 두 개 확실하게 들고 가는 편이 낫습니다.
5828354일 전보전반장현직자 Q&A면접 D-7인데 폴리텍 수료가 전문대 학위보다 밀리나요
광주 사는 스물넷입니다. 전문대 2년제 기계과 나왔고 졸업 후에 폴리텍 설비보전 과정 수료했습니다. 산업안전산업기사랑 컴퓨터활용능력 2급 있습니다. 다음 주에 생산·설비보전 쪽 면접이 잡혀서 자기소개서 다시 읽어보는 중인데, 갑자기 불안해졌습니다. 같이 준비하는 사람 중에 4년제 대졸도 있고 전문대 학위만 있는 사람도 있는데, 폴리텍 과정은 학위가 아니다 보니 면접에서 깎이는 거 아닌가 싶어서요. 묻고 싶은 건 두 가지입니다. 1) 폴리텍 수료 이력이 전문대 학위 대비 실제로 밀리는 편인가요 2) 면접에서 폴리텍 얘기를 먼저 꺼내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자격증이랑 실습 경험 중심으로 가는 게 나을까요 일주일밖에 안 남아서 마음이 급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3034364일 전면접D7직무소개화학공장 오퍼레이터 하루 일과와 직무 전환 현실
중소 화학업체에서 4년 일하다 대기업 계열 공장으로 옮겨서 3년째입니다. 처음 지원할 때 오퍼레이터가 뭔지도 모르고 공고만 보고 넣었던 사람이라, 저 같은 분들한테 도움이 될까 해서 하루를 순서대로 적어봅니다. 주간조 기준으로 보통 교대 인계 30분 전에는 현장에 올라갑니다. 앞 조가 밤새 돌린 운전 상황, 알람 이력, 조치한 내용 인계받고요. 인계가 끝나면 첫 순찰을 돕니다. 배관 누유 없는지, 펌프 진동이나 소리 이상 없는지, 게이지 수치가 평소 범위인지 눈으로 봅니다. 순찰 한 바퀴에 40분에서 한 시간 정도 걸리는데 현장 규모마다 다릅니다. 돌아오면 제어실에서 DCS 화면 보면서 운전값 확인하고 기록 남깁니다. 오전 중간에는 보통 샘플 채취해서 분석실에 보내고, 결과 나오면 그에 맞춰 조건을 조금씩 조정합니다. 점심 먹고 오후에는 정비 작업이 걸려 있으면 그쪽이 메인입니다. 설비 비우고 세정하고, 작업허가서 발행하고 입회하고, 작업 끝나면 다시 기동 준비합니다. 이 과정이 제일 손이 많이 가고 안전 관련해서 신경이 곤두섭니다. 별일 없는 날은 오후 순찰 한 번 더 돌고 일지 정리하고 다음 조에 인계하고 끝입니다. 다만 별일 없는 날이 생각보다 적습니다. 알람 하나 뜨면 계획이 다 밀립니다. 자격증은 위험물산업기사나 가스, 화공 쪽이 있으면 서류에서 유리한 편이긴 합니다. 없다고 못 가는 건 아니고, 저는 입사 후에 회사 지원받아 땄습니다. 컴퓨터활용능력은 문서 작업할 때 실제로 쓰긴 하는데 결정적이진 않았습니다. 맞는 사람은 같은 일을 매일 똑같이 반복해도 지루해하지 않고, 이상 징후를 꼼꼼히 찾아내는 성격입니다. 반대로 밤낮 바뀌는 걸 몸이 못 버티거나 무전으로 계속 소통하는 걸 답답해하는 분은 오래 못 갑니다. 교대는 4조3교대가 흔하지만 회사마다 2조, 3조, 4조2교대까지 제각각이고 특근 잔업 양도 편차가 큽니다. 성과급도 해마다 달라져서 남 얘기 듣고 기대치 잡으면 실망합니다. 공고에 나온 근무형태를 직접 보시는 게 맞습니다. 마지막으로 많이들 물어보시는 직무 전환. 결론은 가능은 한데 쉽진 않습니다. 보통 공고에 직군이 정해져 나오고 그 직군 안에서 움직입니다. 오퍼레이터로 들어와서 같은 공장 내 다른 공정이나 유틸리티, 설비보전 쪽으로 가는 사례는 제 주변에도 있었고, 사내공모로 생산관리나 품질 쪽 지원하는 경우도 봤습니다. 다만 몇 년 경력이 쌓이고 자리가 비어야 하고, 대졸 채용 직군으로 넘어가는 건 또 다른 얘기라 처음부터 기대하지 않는 게 낫습니다. 첫 배치가 몇 년을 좌우한다고 생각하고 지원하시는 걸 권합니다.
6721,6954일 전중소출신대기업현직자 Q&A회사마다 서류에서 보는 항목이 이렇게 다른가요? 기준 좀 정리하고 싶습니다
광주 살고 있고 검정고시로 고졸 학력 만든 24살 취준생입니다. 지금 가진 건 지게차운전기능사 하나고 산업안전산업기사는 응시 자격 때문에 당장은 못 봅니다. 솔직히 몇 달 공고만 들여다보는데 볼수록 헷갈립니다. 어떤 데는 고졸 이상이라고만 써있고, 어떤 데는 관련 자격증 우대라고만 적혀있고, 또 어떤 데는 전공 제한을 딱 박아놓더라고요. 반도체 쪽이나 전선 쪽 생산직 공고를 같이 보는데 요구하는 게 다 달라 보여서요. 묻고 싶은 건 두 가지입니다. 1. 서류에서 실제로 비중 있게 보는 항목이 회사 성격에 따라 어떻게 갈리나요. 자격증인지 자소서인지 전공인지요. 2. 저처럼 검정고시 고졸에 자격증 하나면 서류 자체를 못 넘기는 구조인지, 아니면 넣어볼 만한 쪽이 따로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솔직히 아무 데나 다 넣기엔 시간이 아까워서 방향을 잡고 싶습니다.
2213264일 전현장가고싶다현직자 Q&A완성차 생산직 지원할 때 자격증 개수가 진짜 의미 있나요?
전기과 2학년 재학 중인 스무살입니다. 지금 전기기능사만 들고 있고 올해 안에 하나 더 따려고 준비 중이에요. 혹시 완성차 생산직 지원할 때 자격증 개수가 많으면 그만큼 유리한 게 맞나요? 주변에서는 무조건 많이 따라고 하는데 솔직히 종류가 안 맞으면 의미 없는거 아닌가 싶어서요. 혹시 전기 쪽으로만 쭉 밀고 가는 게 나은지, 아니면 설비보전이나 기계 쪽도 하나 섞는 게 나은지도 궁금합니다. 현대차나 기아 조립 쪽 보면 전공 안 따지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헷갈려요. 혹시 학생 신분에 딸 수 있는 기능사 수준으로도 도움이 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급하게 방학 계획 짜야해서요.
824235일 전전기과막내현직자 Q&A고3인데 생산직 면접에서 실제로 나오는 질문 유형 좀 추려주세요
공고 준비하면서 제일 막막한 게 면접입니다. 화공계열 특성화고 3학년이고 가스기능사 땄고 위험물산업기사는 졸업 후에 준비하려고 합니다. 지역은 호남권이라 여수 쪽 화학 공장이나 LG화학 같은 데를 보고 있어요. 솔직히 집에서 반대가 심합니다. 엄마는 4년제 대학 가서 나중에 생산관리 쪽으로 가라고 하고, 교대근무 얘기 나올 때마다 몸 상한다고 말리세요. 담임 선생님은 요즘 취업률 떨어졌다고 일단 원서는 써보라고 하시는데 집 분위기 때문에 마음이 붕 떠 있습니다. 그래서 질문 두 가지만 드립니다. 1. 1차 면접이랑 최종 면접에서 실제로 자주 나오는 질문 유형을 미리 추려서 준비하고 싶은데, 어떤 갈래로 나눠서 준비하면 될까요. 2. 4조 3교대나 특근 관련 질문이 나왔을 때, 솔직하게 걱정된다고 말하면 마이너스일까요. 거짓말은 하기 싫어서요.
1505115일 전엄마가반대해현직자 Q&A학점이랑 출결, 회사마다 보는 비중이 많이 다른가요
전문대 2년제 전기과 졸업예정이고 지역은 여수 쪽입니다. 보유 자격증 먼저 정리합니다. 1. 전기산업기사 (작년 취득) 2. 산업안전산업기사 (올해 상반기 취득) 3. 위험물산업기사 (필기 합격, 실기 준비 중) 문제는 정량 쪽입니다. 학점이 3.1 정도고, 1학년 때 결석이 좀 있어서 출결이 깔끔하지 않습니다. 고등학교 내신도 중하위권이었습니다. 궁금한 건 두 가지입니다. 1. 포스코나 기아 같은 큰 회사 생산직은 서류에서 학점이나 출결을 정량으로 걸러낸다는 말이 있는데, 회사마다 보는 비중 차이가 실제로 큰가요? 아니면 다 비슷한가요. 2. 자격증 세 개로 학점 부족분을 어느 정도 덮을 수 있는지, 아니면 그냥 별개로 보는지 궁금합니다. 용접이나 도장 쪽 기능 자격도 추가로 따야 하나 고민 중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9211,1535일 전자격증세개직무소개반도체 제조·설비직 하루 일과 그대로 적어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이 직무는 설비를 계속 지켜보고, 멈추면 살려내는 일입니다. 제품을 손으로 만드는 게 아니라 장비 상태를 관리하는 쪽에 가깝습니다. 제 하루는 이렇습니다. 교대 시작 30분에서 1시간 전쯤 사업장에 들어갑니다. 탈의실에서 방진복을 입는 데만 시간이 꽤 걸립니다. 속옷까지 갈아입고 후드, 덧신, 장갑, 마스크 순서로 입고 에어샤워를 통과하면 그제서야 클린룸입니다. 들어가서 제일 먼저 하는 건 앞 조 인수인계입니다. 어느 설비가 밤새 몇 번 멈췄는지, 조치 중인 건 뭔지, 이상 알람은 어떤 게 떴는지 듣고 기록을 확인합니다. 그다음은 순회입니다. 담당 구역 설비를 돌면서 상태를 보고, 소모품 교체 주기가 된 건 교체합니다. 중간중간 알람이 뜨면 그쪽으로 갑니다. 단순한 건 현장에서 처리하고, 안 되면 상위 담당자나 엔지니어에게 넘깁니다. 이게 하루의 대부분입니다. 조용한 날은 정말 조용하고, 터지는 날은 밥도 늦게 먹습니다. 정기적으로 예방 정비가 잡히면 그날은 거의 그것만 합니다. 마지막 한 시간은 다음 조 넘길 정리와 작업 이력 입력이고, 나와서 옷 벗고 씻으면 끝입니다. 궁금해하는 분이 많던데, 제조·설비 계열 채용은 대졸 공채 일정과 별개로 공고가 올라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학교 추천으로 뽑는 경로도 있고 일반 지원 경로도 있는데, 해마다 방식과 시기가 바뀌니 회사 채용 사이트 공고를 직접 보는 게 맞습니다. 전형에 인적성 성격의 시험이 들어가는 경우가 있으니 자기소개서만 준비하면 부족합니다. 자격증은 필수라기보다 유리한 정도입니다. 전기, 전자, 기계 쪽 기능사나 산업기사, 산업안전 계열이 무난하고 컴퓨터활용능력도 서류 채우기엔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자격증 개수보다 왜 이 일을 하려는지 설명되는 쪽이 낫습니다. 맞는 사람은 기록 꼼꼼하게 하고 절차 지키는 사람, 야간에도 컨디션 관리되는 사람입니다. 안 맞는 사람은 답답한 복장과 좁은 통로를 못 견디는 사람, 규정 무시하고 손부터 나가는 사람입니다. 클린룸 특성상 마음대로 나갔다 들어올 수 없다는 게 생각보다 큽니다. 교대는 4조 3교대, 4조 2교대 등 사업장과 공정에 따라 다르고 같은 회사 안에서도 차이가 납니다. 몸으로 무거운 걸 드는 일은 많지 않은데 서 있는 시간이 길고 야간이 반복되는 게 진짜 부담입니다. 급여는 교대 수당과 성과급 비중이 커서 편차가 크니 남의 숫자를 기준 삼지 않는 게 좋습니다.
27123,8895일 전삼교대십년차현직자 Q&A철강 생산직 면접에서 당진 근무 의지 어떻게 말해야 하나요
전기과 3학년이고 나이는 22살입니다. 지방에서 학교 다니는 중이고 자격증은 전기기능사랑 지금 산업안전산업기사 준비 중이에요. 철강 쪽 생산직 노려보려고 하는데 솔직히 면접 때문에 머리가 아픕니다. 혹시 면접에서 지역 근무 의지 물어보면 뭐라고 해야 먹히나요? 제 연고지가 당진이나 포항 쪽이 아니라서요. 혹시 그냥 어디든 가겠습니다 하면 너무 성의 없어 보일까요? 반대로 자취 계획까지 구체적으로 말하면 오버하는 건가 싶기도 하고. 혹시 교대 근무 괜찮냐고 물었을 때도 무조건 괜찮습니다 하면 되는 건지 궁금합니다. 주변에 물어볼 사람이 없어서 여기에 급하게 적어봅니다. 조언 좀 부탁드려요.
2423465일 전전기과막내현직자 Q&A생산직 자소서, 성장과정과 지원동기를 어디까지 나눠 써야 할까요
지방 전문대 기계과 2학년이고 내년 초 졸업 예정입니다. 자격증은 컴퓨터활용능력 2급이랑 지게차, 기계 쪽 기능사 하나 있습니다. 지금 고민이 두 갈래입니다. 하나는 완성차나 전자 쪽 조립·생산 직무로 쓰는 경우, 다른 하나는 물류나 생산관리 쪽 직무로 쓰는 경우인데요. 자소서 문항이 비슷해 보여도 강조점이 달라야 할 것 같아서 방향을 못 잡겠습니다. 1. 성장과정 문항에 생산직 지원자는 성실함 위주로 쓰는 게 맞을까요, 아니면 학교 실습이나 아르바이트에서 나온 구체 사례 위주가 나을까요. 2. 지원동기에서 A는 회사 제품·공정에 대한 관심, B는 본인 전공과 자격증 연결인데 둘 중 어느 쪽을 중심에 두는 게 나을지 궁금합니다. 3. 생산관리로 쓸 때 컴활이나 엑셀 경험을 앞세우는 게 오히려 현장직 지원인데 붕 떠 보이지는 않을까요. 경험 있으신 분들 의견 듣고 싶습니다.
5021,6975일 전품질로갈까합격 후기바이오 완제 포장 공정 교대직 합격, 탈락 한 번 포함 후기
질문 의도부터 짚습니다. 이 글 찾는 분들 대부분 궁금한 건 하나입니다. 교대냐 주간이냐, 야간이 얼마나 도는가. 제 경험 범위에서만 적습니다. 1. 지원 당시 상태 전문대 화공 계열, 스물여섯, 공백 8개월. 자격증은 위험물산업기사 하나. 산업안전기사는 필기만 붙고 실기에서 미끄러진 상태였습니다. 사내 면접 평가에 배석해본 적이 있어 보는 눈은 조금 있다고 생각했는데, 제 서류는 별개였습니다. 2. 첫 탈락 앞서 다른 바이오 회사 품질관리 쪽에 넣었다가 서류에서 끝났습니다. 자소서를 '성실합니다, 배우겠습니다'로 채웠고 직무와 연결된 문장이 한 줄도 없었습니다. 평가자 입장에서 보면 읽을 게 없는 글이었습니다. 3. 두 번째, 완제 포장 공정 두 번째는 공정명을 자소서에 그대로 넣었습니다. 포장 라인에서 뭘 보는지, 배치 기록이 왜 중요한지, 학교 실습 때 기록 누락으로 재작업했던 사례를 세 줄로 적었습니다. 분량은 오히려 줄였습니다. 4. 면접 실제로 받은 질문 세 개만 적습니다. - 3교대 해본 적 있나. 없다고 했고, 대신 군 경계근무 때 야간 수면 패턴을 어떻게 관리했는지 말했습니다. - 앞 공정에서 온 자재 수량이 기록과 다르면 어떻게 하나. 임의 처리하지 않고 즉시 보고, 라인 정지 여부는 선임 판단이라고 답했습니다. 이 답이 제일 반응이 좋았습니다. - 위험물산업기사를 왜 땄나. 솔직히 취업용이었다고 말하고, 대신 배운 것 중 보관 구분 개념은 현장에서 쓸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5. 근무 형태 제 경우는 4조 3교대였고 야간이 주기적으로 돌아옵니다. 같은 회사라도 공정에 따라 주간 고정인 자리가 따로 있습니다. 비율이나 수당은 회사마다, 해마다 편차가 크니 공고와 근로조건 명시란을 직접 확인하는 게 맞습니다. 초봉과 성과급도 제 숫자가 기준이 될 수 없습니다. 6. 아쉬운 점 산업안전기사를 미리 끝내지 못한 것, 그리고 교대 경험이 없다는 걸 면접 전에 미리 정리해두지 않은 것. 두 개입니다.
4227165일 전면접관해봤음취업 꿀팁위험물 자격증 따기 전에 수당 붙는지부터 확인한 이유
반도체 쪽 설비 직무로 일하면서 화학 관련 자격증을 뒤늦게 챙긴 사람입니다. 주변에서 위험물산업기사 딸까 말까 고민하는 분들이 많아서, 제가 헛돈 쓰면서 배운 것만 정리해 둡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자격증 자체보다 그 자격증이 그 회사에서 '선임 자격'으로 쓰이느냐가 훨씬 중요합니다. 1) 자격 수당은 회사가 그 자격을 법적으로 필요로 할 때 붙습니다. 정유나 화학 쪽처럼 위험물 저장소, 취급소를 실제로 운영하는 곳은 안전관리자 선임 인원을 유지해야 해서 위험물 계열 자격에 수당이나 우대가 붙는 경우가 있습니다. 반대로 제가 있는 반도체 라인 쪽은 케미칼을 다루긴 해도 직무별로 필요 자격이 달라서, 같은 자격증도 대우가 다릅니다. 수당 금액은 회사마다, 해마다 편차가 커서 숫자를 말하긴 어렵습니다. 2) 공고의 우대사항 문구를 한 줄씩 뜯어 보세요. '위험물산업기사 우대'인지 '위험물 또는 가스 분야 자격 소지자'인지에 따라 준비 방향이 갈립니다. 저는 예전에 가스기능사만 들고 지원했다가 우대 항목이 산업기사 이상이라 아예 체크 못 한 적이 있습니다. 서류 제출할 때 자격 취득일까지 쓰라는 칸을 빈칸으로 넘겨서 재제출한 적도 있고요. 3) 순서는 기능사에서 산업기사로 가는 게 현실적입니다. 고졸이면 위험물기능사로 감 잡고 경력 쌓아 산업기사 응시 자격을 채우는 흐름이 무난합니다. 전문대 2년제면 졸업 시점에 산업기사 응시가 되는 경우가 많으니 학교 행정실에 응시 자격부터 확인하는 게 빠릅니다. 4) 산업안전산업기사는 조합용으로 괜찮습니다. 위험물 하나만 있는 것보다 안전 쪽을 같이 들고 있으면 생산, 오퍼레이터 직무에서 설명할 거리가 늘어납니다. 저는 OP, 그러니까 현장 오퍼레이터 면접 때 '취급하던 케미칼 중에 위험물 몇 류가 있었냐'는 질문을 받았는데, 자격 공부하면서 본 분류를 그대로 말해서 넘어갔습니다. 외운 티 안 나게 실제 취급 경험과 엮는 게 핵심입니다. 5) 자소서는 자격증 나열이 아니라 쓰임새로 씁니다. MSDS, 물질안전보건자료 확인하고 작업 전 점검한 경험 같은 걸 한 줄이라도 붙이면 설득력이 확 달라집니다. 정리하면 수당이 붙느냐는 지원하려는 회사가 그 자격을 법으로 써먹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공고와 인사 규정은 회사마다 다르니 꼭 본인이 지원할 곳 공고를 직접 확인하고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4731,1805일 전반도체설비맨자유게시판오퍼레이터랑 설비보전 갈림길 얘기
다름이 아니라 요즘 학과 선배들이랑 밥 먹을 일이 많은데, 생산직도 다 같은 생산직이 아니라는 말을 계속 듣게 돼서 정리 겸 적어 봅니다. 저는 전문대 기계과 2학년 복학생이고 내년에 공채 준비를 해야 하는 입장이라 남 얘기가 아니더라고요. 선배들 말을 모아 보면 결국 처음 배치될 때 라인 오퍼레이터로 들어가느냐, 설비보전이나 유틸리티 쪽으로 들어가느냐에서 갈린다고 합니다. 오퍼레이터는 표준 작업이 정해져 있어서 초반엔 편하고 특근 잔업 붙으면 돈은 괜찮다는데, 연차가 쌓여도 그 라인 안에서 반장 직급 타는 흐름이 대부분이라고 하더군요. 반대로 보전 쪽은 초반에 도면 보고 고장 원인 찾느라 고생하는데, 그 경험이 나중에 생산기술이나 공정 개선 업무로 넘어갈 때 근거가 된다는 겁니다. 다만 이건 회사마다 편차가 크고 대졸 사원 비중이 어떤지에 따라 또 달라진다고들 하니 단정은 못 하겠습니다. 저는 일단 위험물산업기사랑 컴활 잡고, 자소서에 라인 유지보수 쪽 관심을 드러내는 방향으로 가 보려고요. 결국 공고에 적힌 직무 설명을 꼼꼼히 읽는 게 제일 빠른 것 같습니다.
2821,4355일 전기계과복학생합격 후기전문대 화공과에서 정유사 오퍼레이터 최종합격까지 기록
정보 위주로 남깁니다. 제 경우에 한정된 이야기이고 기준은 해마다 달라지니 공고를 직접 확인하시는 게 맞습니다. 1. 지원 당시 상태 - 2년제 전문대 화공과 졸업, 학점 3.4 수준 - 나이 26, 졸업 후 공백 약 1년 2개월(중소 화학공장 계약직 8개월 포함) - 보유 자격: 위험물산업기사, 산업안전산업기사, 가스산업기사, 화학분석기사, 지게차운전기능사 - 어학은 토익 700대 초반. 서류에 적긴 했지만 큰 비중은 아니었다고 봅니다. 자격증 개수가 많다고 자동으로 붙는 구조는 아니라고 느꼈습니다. 다만 정유·석유화학 쪽은 위험물산업기사와 가스 계열, 안전 계열이 직무 연관성이 명확해서 자소서에서 쓸 말이 늘어납니다. 용접 자격은 없었는데, 있으면 정비 연계 업무 언급할 때 유리하다는 말은 주변에서 들었습니다. 2. 서류 지원한 곳은 두 군데. 먼저 GS칼텍스 생산직에 냈고 서류에서 탈락했습니다. 그때 자소서는 '성실하게 배우겠습니다' 식 문장이 많았습니다. 두 번째로 에쓰오일 오퍼레이터 공고에 냈는데, 이번에는 계약직 때 했던 일을 숫자로 바꿔 썼습니다. 일일 점검 항목 수, 밸브 누설 발견 후 보고까지 걸린 시간, 교대 인수인계 양식을 바꿔본 경험 같은 것들입니다. 3. 인적성과 면접 인적성은 언어·수리·추리 기본 유형에 상식이 조금 섞인 느낌이었고, 시간이 빠듯했습니다. 문제 난도보다 속도 문제였습니다. 면접 질문 중 기억나는 것. - 위험물산업기사를 딴 이유. 저는 계약직 때 인화성 물질 보관 구역 점검을 맡았는데 근거를 모르고 체크만 하는 게 불편했다고 답했습니다. - 4조 3교대 근무 경험이 있는지, 야간이 몸에 맞는지. 과거 2교대 경험을 들면서 수면 관리 방식을 구체적으로 말했습니다. - 설비에 이상 징후가 보이는데 선배가 괜찮다고 하면 어떻게 할지. 기록으로 남기고 다음 교대에 인계하겠다고 답했습니다. - 울산 거주 가능 여부. 이건 거의 모든 지원자에게 물어보는 분위기였습니다. 4. 결과와 아쉬운 점 최종 합격했습니다. 연봉이나 경쟁률은 회사마다, 해마다 편차가 커서 제가 숫자로 말할 부분은 아닙니다. 정년까지 간다는 말도 개인차가 있다고 봅니다. 아쉬운 점 두 가지. 첫째, 자격증을 모으는 데 시간을 많이 썼는데 공정 기본 개념 정리를 더 했으면 면접 답변이 깔끔했을 겁니다. 증류탑이나 열교환기 흐름을 말로 설명하라고 하면 막힙니다. 둘째, 첫 서류 탈락 후 원인 분석 없이 바로 다음 공고에 낸 것. 자소서 문장을 바꾸는 데만 두 달이 걸렸습니다.
2111,0536일 전자격증수집가취업 꿀팁조선소 전기직 지원 전에 안전 수준 가늠하는 법
조선·중공업 쪽 전기 설비 일을 몇 년 하면서 여러 야드와 협력사 현장을 돌아다녔습니다. 요즘 지원 준비하는 분들이 "예전보다 안전해졌냐"를 제일 많이 궁금해하시는데, 제가 본 범위 안에서만 정리해 봅니다. 회사마다, 같은 회사라도 부서마다 편차가 크다는 걸 먼저 말씀드립니다. 1) 예전보다 나아진 건 맞습니다. 다만 '규정이 나아진 것'과 '현장이 나아진 것'은 속도가 다릅니다. 중대재해 관련 법이 자리잡은 뒤로 LOTO(작업 전 전원을 차단하고 잠금장치와 표지를 걸어 다른 사람이 못 올리게 하는 절차)나 밀폐공간 산소 농도 측정 같은 게 서류가 아니라 실제 절차로 돌아가는 곳이 늘었습니다. 다만 공정이 밀리면 흔들리는 곳도 여전히 있습니다. 2) 면접 때 안전 질문은 거의 나옵니다. 답을 준비해 두세요. 저는 예전에 "선배가 안전벨트 안 걸고 작업하라고 하면 어떻게 하겠냐"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정답은 화려한 말이 아니라 '작업 중지하고 관리감독자에게 보고한다'입니다. 조선소는 고소·밀폐·화기 작업이 겹쳐서 이 답변을 꼬아 말하면 감점 요인이 됩니다. 3) 안전 수준은 공고와 현장 설명회에서도 어느 정도 읽힙니다. 안전교육 시간, TBM(작업 전 그날 위험요인을 공유하는 짧은 미팅)을 매일 하는지, 작업중지권을 명시하는지 정도는 회사 채용 페이지나 지속가능경영 자료에 나옵니다. 숫자보다 '중지권을 누가 행사할 수 있는가'를 보세요. 4) 자격증은 안전과도 연결됩니다. 전기기사나 일반기계기사를 따두면 서류에서 유리한 건 물론이고, 배선·차단기 용량 같은 걸 알고 들어가면 위험을 미리 알아봅니다. 몰라서 당하는 사고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5) 입사 후 첫 6개월이 제일 위험합니다. 신입이 사고 비중이 높은 건 어느 현장이나 비슷합니다. 모르면 묻는 게 최고의 안전장치입니다. 정리하면, 전반적으로 개선 방향인 건 분명하지만 '이제 안전하다'고 말할 단계는 아닙니다. 지원 전에 해당 회사 공고와 안전 관련 공개 자료를 직접 확인하시고, 현장 분위기는 입사 후에도 계속 스스로 챙기셔야 합니다.
16032,2946일 전전기쪽선배현직자 Q&A정유사 생산직은 한 번에 붙는 사람이 거의 없나요... 재지원 흔한지 궁금합니다
특성화고 3학년 취업반입니다. 화공 계열이고 위험물산업기사는 필기만 붙은 상태입니다. 실기는 곧 봅니다. 담임 선생님이 정유사 쪽도 한번 써보라고 하셨는데, 주변에서는 거기는 한 번에 되는 데가 아니다 이런 말만 들려서 겁이 납니다... 1. 정유사 오퍼레이터는 원래 재지원해서 붙는 경우가 많은 편인가요 2. 졸업하고 바로 안 되면 그 공백 기간은 어떻게 채우는 게 나은지 궁금합니다 3. 고졸로 지원하면 전문대 나온 지원자랑 같이 놓고 보는 건가요... 지역은 상관없고 울산이든 어디든 갈 생각은 있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1131886일 전공고앞두고3학년현직자 Q&A교대근무로 입사한 뒤 주간 고정 직무로 옮길 수 있나요
보유 자격증부터 먼저 적겠습니다. 1. 용접기능사 2. 특수용접기능사(필기 합격, 실기 준비 중) 3. 지게차운전기능사 공업고 졸업하고 지금은 자격증 하나 더 채우려고 준비 중인 취준생입니다. 지역은 경남 쪽이고 창원 근처 사업장 위주로 보고 있습니다. 궁금한 게 두 가지입니다. 1. 생산직으로 들어가면 대부분 4조 3교대나 4조 2교대라고 들었는데, 입사하고 몇 년 지나서 주간 고정으로 움직일 수 있는 직무가 실제로 있는지 궁금합니다. 생산기술 쪽이 주간이라는 말을 들어서요. 2. 그런 이동이 가능하다면 미리 준비해둘 게 뭐가 있을까요. 자격증을 더 따는 게 도움이 되는지, 아니면 현장 경력이 우선인지 알고 싶습니다. 체력이 약한 편은 아닌데 야간을 오래 버틸 자신이 없어서 미리 알아보는 중입니다. 경험 있으신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1111666일 전자격증세개현직자 Q&A산업안전산업기사, 생산직 이직에 실제로 도움 되나요?
중소 제조업 1년차이고 지금은 조립라인 쪽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대기업 생산직으로 이직 준비 중이라 자격증을 하나 더 따려는데 방향을 못 잡겠어요. 지금 회사는 안전관리자가 따로 있고 저희는 그냥 지시받는 입장이라, 산업안전 관련 지식이 현장에서 얼마나 쓰이는지 체감이 안 됩니다. 그래서 여쭤봅니다. 1. 산업안전산업기사가 생산직 서류나 면접에서 실제로 가점이 되는 편인가요? 아니면 안전관리 직무 지원할 때나 의미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2. 같은 기간 투자한다면 위험물산업기사나 설비보전 쪽 자격증이 오퍼레이터 지원에는 더 유리할까요? 고졸에 전기 쪽 전공은 아니라 전기기사는 당장은 무리라고 보고 있습니다. 경험 있으신 분들 의견 듣고 싶습니다.
824196일 전삼교대궁금해자유게시판현장실습 안 간 게 다섯 번째 후회됩니다
올해 들어 서류만 다섯 번 떨어졌습니다. 전문대 2년제 기계 쪽 나왔고 산업안전산업기사에 컴활까지 들고 있는데도 이러네요. 요즘 계속 드는 생각이, 2학년 때 현장실습을 흘려보낸 게 제일 큰 실수였다는 겁니다. 같이 다니던 애 셋이 실습 나갔는데 둘은 그 회사에 그대로 남았어요. 대단한 비결이 있는 게 아니고, 학과에 들어온 실습 자리 중에 설비보전이나 유지보수처럼 사람 계속 뽑는 라인으로 골라서 갔고, 실습 기간에 뭘 다뤘는지 일지랑 사진을 계속 남겨뒀더라고요. 나중에 자소서 쓸 때 그 기록이 통째로 경험 항목이 됐다고 합니다. 회사 쪽에서도 이미 몇 달 지켜본 사람이니까 서류 단계에서 다르게 보였겠죠. 다만 전환이 보장되는 건 절대 아니고, 실습생 다 정규직 되는 것도 아닙니다. 학교마다 협약 회사가 다르고 해마다 달라진다니까 학과 사무실에서 직접 확인하는 게 맞습니다. 저는 지금 그 경험이 없어서 처음부터 자격증으로 메우는 중이고, 솔직히 좀 지칩니다. 아직 학교 다니는 분들은 실습 자리 고를 때 좀 따져보셨으면 해서 적어봅니다.
6531,6276일 전서류만다섯번직무소개화학 플랜트 공정운전 직무, 학점보다 앞서는 것들
석유화학 단지 쪽에서 공정운전 일을 몇 년 해 본 입장에서, 스펙 얘기를 자주 묻길래 하루 일과부터 적어 봅니다. 회사마다 편차가 크다는 전제는 깔고 봐 주세요. 제가 있던 곳은 2조 2교대였는데, 주간 기준으로 출근하면 제일 먼저 하는 게 인수인계입니다. 전 조가 밤새 어떤 밸브를 조작했고 어느 설비에 알람이 떴는지를 일지로 넘겨받습니다. 이게 사실 하루 중 제일 중요한 30분입니다. 여기서 놓치면 하루 종일 헤매요. 그다음 안전 미팅하고 보호구 챙겨서 현장 순회를 나갑니다. 펌프 소리, 베어링 온도, 누유 흔적, 스팀 트랩 상태 같은 걸 눈과 귀와 손으로 확인하는데, 여름 플랜트 현장은 정말 덥고 겨울엔 반대로 바람이 셉니다. 순회 끝나면 제어실에 들어와서 DCS 화면 보면서 온도, 압력, 유량 추이를 봅니다. 운전이 안정적인 날은 솔직히 화면 보는 시간이 꽤 길고, 그래서 처음 온 사람은 편하다고 오해하기도 합니다. 문제는 한 번 틀어질 때입니다. 알람이 연달아 뜨면 무전 잡고 현장 뛰고 밸브 조작하고 정신이 없어요. 오후에는 정비팀 작업 나올 때 라인 비우고 안전작업허가 확인하는 일이 붙습니다. 이게 생각보다 서류 일이 많습니다. 퇴근 전엔 다시 일지 정리해서 다음 조에 넘기고요. 자격증 얘기로 넘어가면, 위험물산업기사나 산업안전산업기사, 전기 쪽이면 전기산업기사 정도가 있으면 서류에서 도움이 되는 편이라고들 합니다. 다만 그게 합격을 보장하진 않는 것 같고, 회사 기준은 공고를 직접 보셔야 합니다. 학점이나 출결로 차별화가 어렵다고 느끼실 텐데, 제가 옆에서 본 바로는 정량이 비슷하게 모이면 결국 자기소개서에서 갈립니다. 교대 근무를 왜 감당할 수 있는지, 실습이나 알바에서 안전 규칙을 지켜 본 구체적 장면이 있는지 같은 것들요. 면접에서도 그 얘기를 파고들더군요. 맞는 사람은 반복 점검을 지루해하지 않고, 이상한 낌새를 그냥 넘기지 않는 사람입니다. 반대로 밤낮 바뀌는 생활에 몸이 크게 망가지는 분이나, 규정보다 요령을 먼저 찾는 분은 오래 못 버팁니다. 교대 형태도 2조 2교대부터 4조 3교대까지 사업장마다 다르니 지원 전에 꼭 확인해 보시길 권합니다.
11312,2676일 전공정운전러현직자 Q&A디스플레이 전자부품 쪽 요즘 업황이랑 채용 규모 어떤지 궁금합니다
상황 먼저 적습니다. 1. 특성화고 전기과 졸업, 작년 초 전역했습니다. 취업 준비는 1년 정도 됐습니다. 2. 자격증은 전자기기기능사, 전기기능사 있고 전기기사는 준비만 하다 접었습니다. 3. 재학 중 학교 추천 채용으로 한 번 지원했다가 떨어졌고, 지금은 천안 쪽 원룸에서 지내면서 공고만 보고 있습니다. 중간에 물류 창고 단기로 일한 경험이 있습니다. 4. 2조 2교대든 3교대든 야간은 상관없습니다. 묻고 싶은 건 두 가지입니다. 하나, 디스플레이나 전자부품 쪽 업황이 요즘 어떤 편인지 체감으로 어떤지 궁금합니다. 삼성전기나 LG디스플레이 같은 곳 공고가 예전보다 줄었다는 말을 들어서요. 둘, 학교 추천이 아니라 일반 공개채용으로 들어가는 비중이 실제로 어느 정도 되는지, 나이 조금 있는 전역자도 조립이나 제조가공 쪽으로 가능성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경험 있으신 분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5421,3676일 전야간조지망생자격증 정보전기산업기사 실기까지 가는 데 걸린 시간 정리해 봅니다
품질관리 쪽에서 일하고 있고 전공은 전기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더 헤맸다는 전제를 먼저 깔아 두겠습니다. 왜 땄냐면, 설비보전이나 유틸리티 쪽 공고를 보면 전기 관련 자격을 우대로 적어 두는 경우가 제법 있어서입니다. 포스코나 대형 제조사 생산·기능직 공고도 직무에 따라 전기 자격을 별도로 언급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회사마다 다르고 같은 회사여도 모집 직군마다 달라서 반드시 해당 공고를 직접 보셔야 합니다. 자격증 하나로 붙는다는 뜻은 절대 아니고, 자소서에서 설비 쪽 관심을 설명할 근거가 하나 생긴다 정도로 보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시험 구성은 제가 본 범위에서만 적겠습니다. 필기는 전기자기학, 전력공학, 전기기기, 회로이론·제어공학, 전기설비기술기준 계통으로 나뉘어 있었고 객관식입니다. 실기는 필답형 중심이고 시퀀스 도면과 계산 문제가 섞여 나옵니다. 다만 출제 기준은 주기적으로 개정되니 큐넷 공고를 꼭 확인하세요. 응시 자격도 학력·경력 조합에 따라 갈려서 여기서 단정하지 않겠습니다. 공부 순서는 이렇게 갔습니다. 1) 회로이론을 먼저 잡았습니다. 여기가 뚫려야 전력공학, 전기기기가 따라옵니다. 2) 전기설비기술기준은 암기 과목이라 뒤로 미루고 시험 한 달 전에 몰아서 돌렸습니다. 3) 필기는 과년도 문제집을 회차별로 반복했습니다. 이해 안 되는 문제는 표시만 하고 넘어갔습니다. 4) 실기는 필기 합격 발표를 기다리지 말고 바로 시작했습니다. 시퀀스 동작 원리부터 손으로 그려 보는 게 먼저였습니다. 기간은 필기 약 3개월, 하루 2시간 정도였고 실기는 3개월 더 썼습니다. 실기 합격률이 낮다는 말은 과장이 아니라고 느꼈습니다. 필기처럼 답만 외워서는 서술이 안 나오더군요. 다만 이건 제 기준이고 전공자면 훨씬 줄어듭니다. 저는 시퀀스 접점 표기와 단락전류 계산에서 오래 막혔고, 그 부분만 따로 노트를 만들어 매일 한 문제씩 손으로 풀었습니다. 준비 기간은 개인 배경에 따라 편차가 크다는 점만 기억하시면 좋겠습니다.
16132,3086일 전품질쪽사람현직자 Q&A고등학교 내신이 6등급대인데 생산직 서류 통과 가능할까요
조심스럽게 여쭤봅니다. 4년제 화공 관련 학과를 다니다가 2학년 1학기 마치고 자퇴한 상태입니다(성적도 안 좋았고 등록금 부담도 있어서 오래 고민하다 결정했습니다). 지금은 전문대 2년제 화공 쪽으로 편입이나 신입 입학을 다시 준비하고 있고, 최종적으로는 여수나 울산 쪽 석유화학 생산직이나 기아 같은 완성차 생산직을 목표로 두고 있습니다. 문제는 제 고등학교 내신이 6등급대라는 점입니다(고3 때 거의 놓고 지냈습니다). 궁금한 건 두 가지입니다. 1. 고졸 채용이 아니라 전문대 졸업으로 지원하는 경우에도 고등학교 내신이나 출결을 보는지요. 2. 내신이 낮으면 자격증(전기산업기사, 산업안전산업기사 정도를 생각 중입니다)으로 어느 정도 만회가 되는지요. 괜히 시간만 더 버리는 건 아닌지 걱정이 많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1638226일 전화공편입준비현직자 Q&A학교별 대기업 생산직 취업 실적은 어디서 확인하나요
광주에서 폴리텍 1년차 다니고 있습니다. 전공은 기계계열이고 지금은 유압공압 실습이랑 선반, 머시닝센터 기초 돌리는 단계입니다. 산업안전산업기사는 졸업 즈음에 응시하려고 준비 중이고 컴활도 하나 따둘 생각입니다. 궁금한 건 두 가지입니다. 1. 학교나 학과별로 대기업 생산·설비보전 쪽 취업 실적을 확인할 수 있는 공식적인 자료가 따로 있나요? 교수님께 여쭤보면 대략적인 이야기만 해주시고, 실제로 어느 회사에 몇 명 갔는지는 잘 안 나와서요. 2. 편입까지 생각하면 4년제 대졸로 가는 게 유리한지, 아니면 초대졸 채용으로 설비보전 쪽 경력을 먼저 쌓는 게 나은지도 판단이 안 섭니다. 포스코나 화학 쪽 유지보수 직무를 보고 있는데 정보 얻는 경로 자체를 잘 모르겠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2703457일 전폴리텍1년차현직자 Q&A기숙사 없는 근무지면 자취비 빼고 실수령이 얼마나 남을까요
4년제 화공과 다니다 2학년 마치고 자퇴했고(성적도 안 좋았고 등록금 부담도 커서 더 버티기가 어려웠습니다) 지금은 전문대 편입을 고민 중입니다. 자격증은 위험물산업기사 필기만 붙어둔 상태고 실기는 다음 회차 준비하고 있습니다. 집은 광주고, 생산직 공고들 보면 구미나 포항 쪽이 많더라고요. 궁금한 건 두 가지입니다. 1. 기숙사가 안 되거나 대기가 길어서 자취하게 되면, 월세랑 관리비 생활비 다 빼고 실제로 손에 남는 게 집에서 통근버스 타는 경우랑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요. 2. 그 차이를 감수하고 타지로 가는 게 맞는 선택인지, 아니면 편입해서 학교 이름이라도 하나 더 만들고 지역 내에서 노리는 게 나은지 궁금합니다. (제가 워낙 돌아온 케이스라 나이 생각하면 조급한데, 무작정 나가서 돈만 까먹을까 봐 겁도 납니다.)
26726,6997일 전화공편입준비자격증 정보위험물산업기사 하나가 기능사 세 개보다 나은 이유
질문 의도부터 짚는다. 자격증 개수를 늘릴지, 한 종류를 깊게 갈지 고민하는 거다. 답은 종류다. 지원할 직무와 선이 닿는 자격증 하나가, 연관 없는 세 개보다 낫다. 정유·석유화학 쪽 오퍼레이터는 위험물 취급이 업무 자체에 붙어 있다. S-OIL이나 화학 계열 생산직 공고를 보면 위험물 관련 자격을 우대로 두는 경우가 흔하다. 반대로 완성차 생산직은 결이 다르다. 여기에 위험물기능사 세 개를 들고 가봐야 설명할 말이 없다. 시험 구성은 대략 이렇다. 위험물산업기사 필기는 일반화학 기초, 화재예방과 소화방법, 위험물의 성질과 취급 쪽으로 묶여 있다. 실기는 필답형이라 서술로 써야 한다. 계산보다 암기 비중이 크다고 느꼈다. 응시 자격과 일정, 수수료는 해마다 바뀌니 큐넷 공고를 직접 확인해라. 공부 순서. 1) 과년도 문제집 한 권으로 필기 기출을 3회독. 이해는 나중이고 유형부터 익힌다. 2) 유별 분류(1류~6류)를 표로 직접 그려서 외운다. 여기서 반은 갈린다. 3) 실기는 필답이라 눈으로 읽지 말고 손으로 써라. 키워드만 아는 상태로는 점수가 안 붙는다. 나는 필기 6주, 실기 5주 걸렸다. 퇴근 후 하루 두 시간 정도. 막힌 데는 실기 서술이었다. 답은 아는데 문장으로 못 옮겨서 한 번 떨어졌다. 면접 평가에 들어가 보면, 자격증 개수를 자랑하는 지원자보다 하나를 왜 땄는지 설명하는 지원자가 남는다. 자기소개서에 쓸 이야기가 나오는 자격증을 골라라.
13231,8997일 전면접관해봤음현직자 Q&A조선소 안전 관리 요즘은 진짜 나아졌나요? 훈련원생이 여쭤봅니다!
안녕하세요! 지방 직업훈련원에서 용접 배우고 있는 20대 초반입니다. 특수용접 과정 듣고 있고 아르곤이랑 CO2 위주로 연습 중이에요. 자격증은 아직 필기만 끝냈고 실기 준비 중입니다! 조선소 쪽으로 지원해보고 싶어서 알아보는 중인데, 집에서 부모님이 제일 걱정하시는 게 안전입니다. 예전 뉴스만 기억하셔서 위험하다고 말리시거든요. 여쭤보고 싶은 건 두 가지입니다. 1. 최근 몇 년 사이에 현장 안전 관리가 실제로 체감될 만큼 달라졌는지 2. 신입이 들어가면 안전 교육이나 보호구 지급이 어느 정도 수준으로 이뤄지는지 원청이냐 협력사냐에 따라 차이가 크다는 말도 들어서 그 부분도 같이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1708537일 전용접배우는중현직자 Q&A정유사 오퍼레이터 하루 일과가 실제로 어떻게 돌아가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지방 전문대 2년제 화공계열 졸업예정이고 현재 자격증 정리 중입니다. 1. 위험물산업기사 (취득) 2. 산업안전산업기사 (필기 합격, 실기 준비 중) 3. 가스산업기사 (내년 상반기 목표) 울산 쪽에 연고가 있어서 에쓰오일이나 GS칼텍스 같은 정유사 오퍼레이터 쪽을 보고 있는데, 자소서 쓰려고 하니까 정작 그 직무가 하루에 뭘 하는지를 제가 잘 모르겠더라고요. 채용공고에는 그냥 공정 운전, 설비 점검 이렇게만 적혀 있어서요. 여쭤보고 싶은 건 두 가지입니다. 1. 4조 3교대 기준으로 한 번 근무 들어가면 실제 업무 흐름이 어떻게 되는지 (교대 인수인계, 순찰, 계기실 근무 비중 같은 거요) 2. 신입이 처음 들어가면 바로 현장에 붙는지, 아니면 한동안 교육만 받는지 직접 겪어보신 범위에서라도 말씀해 주시면 자소서 방향 잡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811,4157일 전자격증세개직무소개생산 오퍼레이터 교대 형태별 하루와 생활 적응 정리
전문대에서 취업 상담을 하면서 생산 오퍼레이터 지원 상담을 꽤 많이 받았습니다. 교대 형태 이야기가 늘 나와서 제가 들은 범위에서 정리해 드립니다. 회사마다 편차가 크니 참고만 하시고 공고와 면접에서 꼭 확인하세요. 먼저 흔한 4조 3교대 기준 하루입니다. 오후 두 시쯤 출근해서 작업복 갈아입고 현장에 들어가면 전 조와 인수인계를 합니다. 지난 조에서 어떤 설비가 멈췄는지, 자재는 어디까지 투입됐는지 듣고 작업일지에 적습니다. 그다음 라인 순회하면서 압력, 온도, 이상음 체크하고 이상 없으면 본격적으로 돌립니다. 중간중간 자재 투입하고 불량 선별하고 샘플 떠서 검사실에 넘깁니다. 식사시간은 교대로 빠지고, 야간이 붙는 조는 새벽에 정기 청소나 간단한 점검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설비가 서면 그때부터는 정신없습니다. 보전에 연락하고 대기하다가 복구되면 밀린 물량 따라잡습니다. 퇴근 전에는 생산량, 불량 수, 특이사항 정리해서 다음 조에 넘기고 나옵니다. 사실 하루 일과 자체는 어느 교대든 비슷하고, 차이는 이게 몇 시에 시작하느냐입니다. 형태별로 제가 들은 차이를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1) 4조 3교대: 8시간 단위라 하루 부담은 덜한데 주간, 오후, 야간이 계속 돌아가서 수면 리듬이 자주 흔들린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2) 4조 2교대: 12시간이라 하루는 길지만 쉬는 날 묶음이 길어서 좋다는 분이 많습니다. 대신 근무날은 거의 잠만 잡니다. 3) 3조 2교대: 휴일 수가 상대적으로 적어 특근이 붙는 경우가 있고, 그만큼 실수령은 올라가지만 체력 소모가 큽니다. 실수령은 교대 형태보다 야간수당, 특근 횟수, 기본급 구조에 좌우돼서 단순 비교가 어렵습니다. 해마다 달라지고 회사마다 다르니 숫자를 미리 확정해 두지 마세요. 역량은 거창한 게 없습니다. 인수인계를 빠뜨리지 않는 꼼꼼함, 서서 반복 작업 버티는 체력, 현장 말투에 상처받지 않는 무던함 정도입니다. 자격증은 있으면 서류에서 조금 도움 되는 정도로 보시고, 설비 쪽이면 기계나 전기 계통, 중공업 쪽이면 용접기능사 같은 게 자주 언급됩니다. 야간에 잠이 아예 안 오는 체질, 주말 약속이 생활의 중심인 분은 적응이 오래 걸립니다. 반대로 평일 낮 시간을 쓰는 걸 좋아하고 혼자 루틴 잡는 게 되는 분은 잘 버팁니다. 기숙사 여부도 확인하시고, 채용검진에서 걸리는 경우도 있으니 건강 관리 미리 해 두시길 권합니다.
3827757일 전상담해본사람현직자 Q&A완성차 생산직 지원할 때 울산·아산·화성 중 공장 배치 예측 가능할까요?
보유 자격증부터 정리해서 적어봅니다. 1. 전기기능사 2. 설비보전기능사 3. 지게차운전기능사 4. 현재 전기산업기사 필기 준비 중 지방 공고 출신이고 졸업한 지는 2년 됐습니다. 지금은 중소 부품업체에서 일하면서 완성차 생산직 공고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궁금한 게 두 가지입니다. 첫째, 현대차나 기아 생산직 채용에서 지원할 때 울산, 아산, 화성 같은 공장을 본인이 고르거나 최소한 예측할 수 있는 구조인지 궁금합니다. 공고에 근무지가 명시되는 편인가요, 아니면 합격 후에 통보받는 형태인가요. 둘째, 제가 사는 곳이 영남권이라 울산 쪽이 편하긴 한데, 거주지가 배치에 영향을 주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조립이든 설비보전이든 직무는 크게 가리지 않습니다. 경험 있으신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38025,4337일 전자격증세개취업 꿀팁인적성 준비 6주 잡고 붙은 과정 시간순으로 풀어봅니다
올해 상반기에 정유 쪽 생산직으로 입사해서 이제 막 현장 적응 중인 신입입니다. 준비하면서 제일 답답했던 게 "인적성 몇 달 잡아야 하나"였는데, 제 경우를 시간순으로 적어두면 누군가는 덜 헤맬 것 같아서 씁니다. 회사마다 문제 유형도 다르고 해마다 바뀐다고 하니 제 일정이 정답은 아닙니다. 1) 공고 뜨기 전 2주 - 유형 파악만 했습니다 처음엔 문제집부터 사서 풀었는데 이게 제일 헛수고였습니다. 생산직 필기는 회사마다 성향이 갈려서, 언어·수리 중심인 곳도 있고 기초 상식이나 기계 이해 쪽을 보는 곳도 있습니다. 그래서 먼저 지원하려는 회사들의 과거 전형 후기를 훑으면서 "내가 볼 시험이 어떤 종류인지"부터 정리했습니다. 2) 서류 접수 직후 3주 - 하루 두 시간, 시간 재고 풀기 이게 핵심이었습니다. 생산직 인적성은 난이도보다 시간압박이 문제였어요. 저는 수리가 약해서 한 문제에 1분 넘게 붙잡고 있었는데, 실제 시험에서는 그 속도면 뒤쪽 문제를 아예 못 봅니다. 그래서 타이머 켜고 15문제씩 끊어 푸는 연습을 매일 했습니다. 오답 정리는 노트 따로 안 만들고 문제집에 표시만 했습니다. 3) 시험 1주 전 - 인성검사 문항 훑어보기 적성만 파다가 인성검사를 놓치는 분들 많습니다. 저도 그랬다가 뒤늦게 봤는데, 문항이 300개 넘게 나오면 후반부에 집중력이 떨어져서 앞뒤 답이 어긋납니다. 거짓으로 꾸미라는 얘기가 아니라, 내가 어떤 사람인지 미리 한 번 정리해두면 일관되게 답하기가 훨씬 편하다는 뜻입니다. 4) 필기 붙고 면접 준비 2주 여기서 자격증 얘기가 나옵니다. 저는 화학분석기능사 하나 있었고, 면접에서 "설비보전 쪽 경험이 없는데 교대근무 감당할 수 있겠냐"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솔직하게 알바로 야간 해본 경험을 들면서 답했는데, 꾸며낸 답보다 그게 나았던 것 같습니다. 지게차운전기능사도 물류 직무 지원할 땐 한 줄 도움이 된다는 얘기를 주변에서 들었습니다. 정리하면 저는 총 6주 정도였고, 순수 적성 공부는 3주였습니다. 짧게 느껴질 수 있는데 하루 두 시간을 빠짐없이 지켰다는 게 컸습니다. 대신 서류부터 막히면 필기 준비가 무의미해지니, 저처럼 항목 빼먹지 않도록 공고 원문을 두 번은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저도 처음 지원할 때 자격증 취득일 기재를 빼먹어서 한 번 날린 적 있습니다.
11922,3857일 전합격후기쓴사람합격 후기바이오 원료의약품 생산직 합격까지, 자소서 두 번 고쳐 쓴 기록
전문대 화공과 나오고 스물여섯에 바이오 쪽 생산 파트로 들어갔습니다. 자격증은 위험물산업기사랑 산업안전기사 두 개였고, 졸업하고 반년쯤 공백이 있었습니다. 주변에서 자소서 좀 봐달라는 부탁을 자주 받아서, 제가 떨어졌을 때 썼던 문장과 붙었을 때 고친 문장을 같이 적어두겠습니다. 1. 첫 지원(탈락) 인천 쪽 바이오 회사 생산직에 넣었다가 서류에서 끊겼습니다. 그때 제 자소서 문장이 이랬습니다. "저는 책임감이 강하여 맡은 일을 끝까지 해내는 성격입니다." 이런 문장이 세 문단에 걸쳐 반복됐습니다. 지금 보면 이건 정보가 0인 문장입니다. 읽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래서 뭘 했다는 건지 알 수가 없죠. 2. 두 번째 지원(합격) 같은 내용을 이렇게 바꿨습니다. "실습 때 원료 계량 기록지를 매일 마감 전 재확인하는 순서를 정해두었고, 단위 오기입을 두 번 잡아냈습니다." 숫자와 행동이 들어가면 문장 하나가 문단 하나를 대신합니다. 제가 첨삭할 때 가장 많이 지적하는 세 가지가 이겁니다. - 형용사로 끝나는 문장(성실합니다, 꼼꼼합니다) - 주어가 '저희 팀'인 문장(내가 한 게 안 보입니다) - 회사 자랑으로 시작하는 지원동기(글로벌 선도기업 어쩌고는 다 잘라도 됩니다) 지원동기는 GMP 환경에서 기록과 절차를 지키는 일이 제 자격증 공부 방향과 맞는다는 식으로, 제 이력과 직무를 붙이는 데만 썼습니다. 3. 면접 다대다였고 직무 질문이 절반이었습니다. 받은 질문은 "교대 근무 해본 적 있냐", "작업 중 이상이 보이는데 반장이 자리에 없으면 어떻게 하냐", "위험물산업기사 딴 이유가 뭐냐" 정도였습니다. 두 번째 질문에는 임의로 판단하지 않고 일단 작업을 멈추고 보고 라인을 따라 알리겠다고 답했습니다. 제약 쪽은 기록과 절차를 벗어나는 걸 제일 꺼린다고 들어서 그렇게 잡았습니다. 4. 궁금해하시는 연봉 제 경우엔 초봉이 자동차나 정유 쪽 생산직보다는 낮았고, 일반 중소 제조업보다는 나았습니다. 회사마다, 교대 유형마다 편차가 커서 숫자로 못 박기는 어렵습니다. 성과급도 해마다 달라지고요. 대신 공정에 따라 주간 고정인 파트도 있고 4조 3교대인 파트도 있어서, 수당까지 합치면 같은 회사 안에서도 차이가 납니다. 공고에 나온 근무형태와 급여 기준을 꼭 직접 확인하시는 게 맞습니다. 아쉬운 점은 두 가지입니다. 첫 지원 때 자소서를 하루 만에 써서 낸 것, 그리고 교대 경험이 없다는 걸 면접에서 너무 방어적으로 말한 것입니다. 없으면 없는 대로 생활 패턴 관리 계획을 말하는 게 나았을 겁니다.
13421,6837일 전자소서봐준다자유게시판고졸도 부품 쪽은 문이 열려 있더라
지금 회사는 인원 스무명 남짓한 중소 사출업체인데, 여기 1년 채우면서 전자부품 쪽으로 옮겨보려고 공고를 꽤 오래 들여다봤습니다. 처음엔 고졸이면 학교 추천 아니면 아예 안 되는 줄 알았거든요. 근데 실제로 찾아보니 생각보다 그렇지 않더라고요. 특성화고 재학생 대상 추천 채용은 말 그대로 재학생용이고, 졸업하고 나서는 일반 공채나 수시로 지원하는 흐름이었습니다. 삼성전기나 LG이노텍 같은 곳도 생산 쪽은 고졸 이상으로 열어두는 공고가 있었고요. 다만 시기가 해마다 달라서 언제 뜬다고 단정은 못 하겠습니다. 저는 그냥 알림 걸어두고 기다리는 중이에요. 자격증은 전자기기기능사 정도는 있으면 자소서에 쓸 말이 생기고, 설비 쪽 보려면 전기기사까지 가는 분들도 있더군요. 교대 형태도 2조 2교대부터 여러 가지라 회사마다 편차가 큽니다. 성과급도 마찬가지고요. 결국 공고에 적힌 자격요건이랑 근무형태를 직접 보는 게 제일 빠릅니다.
3925597일 전삼교대궁금해현직자 Q&A정유사 정기보수 기간에 근무 강도가 평소보다 얼마나 올라가나요?
지금 회사는 중소 제조업이고 3교대 비슷하게 돌리는데 인원이 적어서 설비 점검 기간만 되면 특근이 몰리는 구조입니다. 1년 정도 다녀보니 이 강도로 오래 버티긴 어렵겠다 싶어서 정유사 오퍼레이터 쪽을 준비 중입니다. 전문대 2년제 나왔고 위험물산업기사 있고 산업안전산업기사는 올해 안에 따려고 공부 중입니다. 지역은 울산 쪽도 열려 있습니다. 궁금한 건 두 가지입니다. 1. 정기보수(턴어라운드) 들어가면 평소 4조 3교대 대비 체감 강도가 어느 정도 올라가는지요. 지금 회사처럼 사실상 휴무가 사라지는 수준인지, 아니면 순번은 유지되고 업무량만 늘어나는 쪽인지 궁금합니다. 2. 그 기간에 연차 사용이 사실상 막히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지금 회사는 성수기엔 연차를 아예 못 쓰는 분위기라 그 부분이 제일 걸립니다.
8632,1638일 전삼교대궁금해자유게시판다섯 번 떨어지고 나서야 알게 된 것
올해 들어 서류만 다섯 번 떨어졌습니다. 다섯 번 중 세 번은 품질관리, 두 번은 생산관리로 넣었는데 지금 와서 보면 제가 그 둘이 뭐가 다른지도 모르고 썼더라고요. 자기소개서에 똑같은 문장을 복사해서 회사 이름만 바꿔 넣었으니 떨어질 만했습니다. 그러다 최근에 떨어진 공고들 직무기술서를 다시 처음부터 읽어봤는데, 품질관리는 대체로 공정 안에서 지금 나오는 제품 상태를 보는 쪽이었습니다. 검사하고 측정하고 불량 나오면 원인 잡고 라인에 피드백하는 흐름이더라고요. 반대로 품질보증은 그 관리 체계 자체가 제대로 돌아가는지를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표준이나 인증 문서, 고객사 감사 대응, 클레임 처리 같은 단어가 많이 보였고요. 물론 회사마다 이름만 다르게 붙여놓고 일은 섞여 있는 곳도 있는 것 같아서 결국 공고 본문을 직접 봐야 합니다. 이걸 알고 나니 왜 제 자소서가 붕 떠 있었는지 알겠더군요. 여섯 번째는 컴활이랑 위험물산업기사 얘기 덜 하고 직무 얘기부터 쓰려고 합니다. 허무하네요.
1141718일 전서류만다섯번현직자 Q&A생산직 면접에서 영어로 질문받는 경우가 실제로 있나요
다름이 아니라, 저는 전문대 기계과 2학년으로 이번 학기에 복학한 사람입니다. 군 복무 마치고 돌아와서 이제 슬슬 취업 준비를 시작하려는데 방향을 못 잡겠어서 글 올립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건 컴퓨터활용능력 2급이랑 기능사 하나 정도고, 이번 학기에 산업안전산업기사 필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역은 천안 쪽이라 근처 대기업 생산직이나 아니면 창원 쪽까지도 보고 있습니다. 궁금한 건 어학 부분입니다. 선배들 얘기 들어보면 생산직은 토익 안 본다는 말도 있고, 어떤 데는 지원 자격에 어학 점수가 걸려 있다는 말도 있어서 헷갈립니다. 1. 생산·기능직 면접에서 실제로 영어로 질문을 던지거나 영어 자기소개를 시키는 경우가 있는지 2. 있다면 어느 정도 수준으로 준비해야 하는지 이 두 가지가 제일 궁금합니다. 지금 자격증에 집중할지 어학도 같이 굴릴지 정해야 해서요. 경험 있으신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16312,3378일 전기계과복학생취업 꿀팁인적성에서 떨어지는 사람들 공통점부터 말합니다
듣기 싫은 말부터 하겠습니다. 인적성 떨어지는 사람 대부분은 머리가 나빠서가 아니라 시간 배분을 못 해서 떨어집니다. 문제집 사놓고 앞장만 까맣게 만들다가 시험장 가는 사람 정말 많습니다. 저도 그랬고, 그래서 한 번 미끄러졌습니다. 1) 점수가 갈리는 건 어려운 문제가 아니라 '버리는 문제'입니다. 제가 본 유형들은 대체로 시간이 모자라게 설계돼 있었습니다. 다 풀려고 붙잡고 있으면 뒤쪽 쉬운 문제를 통째로 날립니다. 20초 안에 감 안 오면 넘긴다, 이 기준을 연습 때부터 몸에 박아야 합니다. 2) 수리는 계산력보다 자료해석에서 갈립니다. 사칙연산 빠른 건 다들 비슷합니다. 표와 그래프 보고 증감률, 비중 같은 걸 어림잡아 걸러내는 속도에서 차이가 납니다. 정확히 계산하지 말고 눈대중으로 오답 두 개 먼저 쳐내는 연습이 훨씬 효율적입니다. 3) 공간지각과 기계이해는 생산직 전형에서 비중이 있는 편입니다. 회사마다 구성이 달라서 단정은 못 하겠지만, 제가 치른 곳들은 도형 회전이나 기어 방향 같은 게 꼭 있었습니다. 이건 하루아침에 안 늘어서 미리 매일 조금씩 봐야 합니다. 4) 인성검사는 꾸미면 걸립니다. 같은 질문을 말만 바꿔서 여러 번 묻습니다. 착한 사람 연기하면 일관성에서 무너집니다. 솔직하게, 대신 극단적인 답만 피하면 됩니다. 5) 자격증은 필기 점수를 대신해주지 않습니다. 설비보전이나 지게차운전기능사 같은 걸 들고 있어도 필기에서 컷 아래면 그냥 끝입니다. 자격증은 그 뒤 면접에서 쓰이는 카드입니다. 면접 이야기 하나만 덧붙이면, 예전에 한 정유 계열 생산직 면접에서 "교대 근무 중에 졸음 오면 어떻게 하냐"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멋있는 답 하려다 말이 꼬였는데, 옆 지원자는 그냥 자기 루틴을 담담하게 말하더군요. 결과는 짐작하실 겁니다. 합격선이나 난이도는 해마다 달라지고 회사마다 편차가 큽니다. 남 말보다 지원할 곳 공고에 적힌 전형 구성부터 직접 확인하시는 게 빠릅니다.
8232,0538일 전솔직하게말함자격증 정보전기산업기사와 전기기사, 자소서에 쓰는 법까지 정리
자소서 봐준 지 몇 년 됐는데, 전기 자격증 관련 문장이 제일 많이 걸립니다. 생산·기능직에서 전기 자격은 설비보전이나 유틸리티 쪽 지원할 때 서류에서 눈에 띄는 요소로 쓰이는 편입니다. 다만 자격증만으로 합격이 정해지는 건 아니고, 인적성이나 면접이 따로 있는 회사가 많아서 과정 전체를 봐야 합니다. 대우 차이부터 짚겠습니다. 결론은 회사마다 편차가 큽니다. 생산·기능직은 기본급 테이블이 학력이나 근속 기준으로 짜인 곳이 많아서, 기사냐 산업기사냐로 기본급이 바뀌기보다 수당 형태로 소폭 반영되거나 아예 반영이 없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다만 서류 통과 확률, 부서 배치, 나중에 선임 전기 관련 직무로 갈 때의 여지에서는 기사 쪽이 유리하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정확한 반영 여부는 공고의 우대사항과 회사 기준을 직접 확인하는 게 맞습니다. 시험 구성은 제가 아는 범위로 적습니다. 필기는 전기자기학, 전력공학, 전기기기, 회로이론·제어공학, 전기설비기술기준 쪽으로 구성되고 산업기사는 과목 구성이 조금 다릅니다. 실기는 필답형 중심에 도면과 시퀀스, 계산 문제가 섞여 나옵니다. 응시 자격이나 일정, 응시료는 해마다 바뀌니 큐넷 공고를 꼭 직접 확인하세요. 공부 순서는 이렇게 권합니다. 1) 전기기기와 전력공학처럼 실기까지 이어지는 과목을 먼저 잡습니다. 2) 전기설비기술기준은 암기 비중이 높으니 필기 직전에 몰아서 돌립니다. 3) 과년도 문제집을 최소 5년치, 틀린 문제만 세 번 반복합니다. 4) 필기 합격 발표 기다리지 말고 바로 실기 필답 서술 연습을 시작합니다. 저는 산업기사 기준으로 필기 두 달, 실기 두 달 정도 걸렸고 하루 두세 시간 했습니다. 막혔던 건 전기자기학 계산과 실기 시퀀스 도면이었습니다. 도면은 눈으로 보면 다 아는 것 같은데 손으로 그리면 접점이 틀립니다. 자소서에서 고쳐야 할 문장도 하나만 짚겠습니다. "전기산업기사를 취득하여 전기에 대한 이해가 깊습니다"는 아무 정보가 없습니다. "시퀀스 도면 과제에서 접점 오류로 두 번 떨어지고, 회로를 직접 그려 검증하는 습관을 들였습니다"처럼 실패와 행동이 들어가야 읽힙니다.
3639238일 전자소서봐준다현직자 Q&A단순 오퍼레이터랑 설비보전 기술직 승진이 어디서 갈리나요?
전기과 3학년 재학중인 20대 초반입니다. 기능사 하나 있고 지금 산업기사 준비중이고 위험물도 같이 볼까 고민중이에요. 혹시 생산직 안에서도 라인 오퍼레이터로 들어가는 거랑 설비보전이나 유틸리티 쪽으로 들어가는 거랑 나중에 승진 경로가 아예 갈리는 건가요? 주변에서는 어차피 들어가면 다 똑같다고 하는데 혹시 몇 년 지나면 차이 나는 거 아닌가 싶어서요. 혹시 갈리는 지점이 있다면 그게 자격증인지 근속인지 아니면 아예 입사할 때 직군이 정해져서 나중에 못 바꾸는 건지 궁금합니다. 석유화학 쪽이랑 자동차 쪽 둘 다 보고 있는데 방향 정해야 될 시기라 급해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8211,1728일 전전기과막내합격 후기중소 설비보전 3년 하고 석유화학 생산기술로 옮긴 후기
중소 화학 임가공 업체에서 설비보전으로 3년 2개월 일하다가 작년에 대산 쪽 석유화학 회사 생산기술 쪽으로 옮겼습니다. 기술직 경력 공채였고, 제 경우가 정답은 아니니 참고만 해주세요. 1. 지원 당시 제 상태 전문대 기계과 졸업, 당시 만 27세였습니다. 자격증은 위험물산업기사, 가스기능사, 컴퓨터활용능력 2급이 있었고 공백기는 졸업 후 4개월 정도였습니다. 중소에서는 유틸리티 설비(보일러, 컴프레서, 냉각탑) 점검이랑 펌프 교체가 주 업무였습니다. 급여는 세전으로 대략 3천 초반이었고 잔업 특근 넣어서 겨우 그 정도였습니다. 2. 지원과 서류 1년 차부터 이직 준비했는데 사실 2년 차에 한 번 크게 떨어졌습니다. 기아 생산직 공채에 넣었다가 서류에서 끝났습니다. 자기소개서를 '성실하게 하겠습니다' 톤으로 썼던 게 문제였다고 지금은 생각합니다. 그 뒤로는 제가 손 댄 설비 이름, 고장 유형, 조치 후 재발 여부를 숫자로 적는 식으로 다시 썼습니다. 예를 들어 '냉각수 펌프 실링 누수 반복 건을 점검 주기 바꿔서 6개월간 재발 없었다' 이런 식입니다. 3. 시험과 면접 인적성은 언어 수리 도형에 회사 상식 조금이었고 난이도는 무난했습니다. 면접에서는 세 가지를 받았습니다. 첫째, 오퍼레이터랑 생산기술 중 어디에 지원한 건지 알고 왔냐. 둘째, 교대 근무 가능하냐. 셋째, 위험물산업기사 취득 시기가 왜 입사 후냐. 첫 질문에 저는 '현장 조작은 정해진 절차를 정확히 반복하는 일이고, 생산기술은 그 절차랑 설비 조건 자체를 바꾸는 일이라고 이해했다. 나는 3년간 고장 원인 찾는 일을 해봤으니 후자가 맞다'고 답했습니다. 이 답이 먹혔던 것 같습니다. 4. 지금 돌아보면 생산기술은 현장에 상주하며 조작하는 게 아니라 공정 조건, 설비 개선, 표준 작업 바꾸는 쪽입니다. 대신 문서 작업이 많고 현장이랑 부딪히는 일도 있습니다. 성과급은 회사마다 편차가 크고 해마다 달라지니 그것만 보고 고르면 후회합니다. 아쉬운 점은 두 개입니다. 중소에서 한 일을 기록으로 안 남겨서 자소서 쓸 때 기억을 짜냈던 것, 그리고 컴활을 2급만 따고 엑셀 함수를 제대로 안 익힌 것. 생산기술은 데이터 정리가 일상입니다. 직무 정의는 회사 공고마다 다르니 지원 전에 그 회사 공고 본문을 꼭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1634148일 전중소출신대기업현직자 Q&A4조 3교대면 한 달에 며칠 쉬나요, 연차는 따로 쓸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지방 공고 3학년이고 용접기능사 따놓은 상태입니다. 취업 준비하면서 생산직 쪽 보고 있는데 집에서 반대가 심합니다. 엄마는 교대근무 하면 몸 다 망가진다고, 차라리 전문대라도 가라고 매일 그러세요. 담임 선생님은 요즘은 4조 3교대나 4조 2교대라 쉬는 날이 꽤 된다고 하시는데, 엄마는 그 말을 안 믿으세요. 밤에 일하는 게 어디 사람 할 짓이냐고 하시고요. 제가 제대로 설명을 못 드리니까 대화가 계속 막힙니다. 그래서 여쭤봅니다. 1. 4조 3교대나 4조 2교대면 실제로 한 달에 쉬는 날이 대략 며칠쯤 되나요? 2. 교대근무자도 연차를 따로 쓸 수 있나요? 아니면 쉬는 날이 많으니까 연차는 사실상 못 쓰는 구조인가요? 제가 숫자로 설명드리면 엄마도 조금은 들어주실 것 같아서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7621,2748일 전엄마가반대해직무소개반도체 제조·설비 오퍼레이터 입사 후 겪은 하루 일과 정리
작년에 특성화고 졸업하고 올해 반도체 제조·설비 쪽으로 입사한 지 몇 달 됐습니다. 제가 들어오기 전에 제일 궁금했던 게 하루를 어떻게 보내느냐였는데, 아무도 안 알려주더라고요. 제 전형 순서부터 짧게 적으면 공고 확인, 자기소개서 접수, 인적성검사, 면접, 건강검진 순서였습니다. 자소서는 실습이나 동아리에서 설비 만졌던 얘기를 구체적으로 썼고, 인적성은 시간 관리가 관건이었습니다. 하루는 대략 이렇습니다. 교대 시간보다 조금 일찍 와서 옷 갈아입고 방진복 입는 데 시간이 꽤 걸립니다. 클린룸 들어가기 전에 에어샤워 거치고 나면 이미 몇십 분 지나 있습니다. 들어가서 제일 먼저 하는 건 전 조 인수인계 확인입니다. 어떤 설비가 멈췄고 무슨 알람이 떴는지, 오늘 어떤 물량이 도는지 확인하고 시작합니다. 그다음부터는 순찰과 대응의 반복입니다. 담당 구역 설비 상태 보고, 알람 뜨면 가서 확인하고, 제 선에서 처리 가능한 건 매뉴얼대로 조치하고 안 되는 건 기술직이나 선배한테 넘깁니다. 중간중간 계측값 기록하고 소모품 교체하고 이송 확인하고요. 식사 시간에는 클린룸 밖으로 나와야 해서 또 탈의하고 다시 입습니다. 이게 은근히 지칩니다. 후반부에는 다음 조 인계 준비하고 특이사항 정리해서 넘기고 나옵니다. 앉아 있는 시간보다 서서 걷는 시간이 훨씬 깁니다. 필요한 건 사실 거창하지 않습니다. 기록 꼼꼼히 하는 습관, 안 되면 바로 물어보는 성격이 제일 중요합니다. 자격증은 있으면 서류에서 도움은 되는 정도라고 봅니다. 저는 산업안전산업기사랑 컴퓨터활용능력이 있었는데, 실무에서 직접 쓰는 건 적어도 안전 개념 이해에는 확실히 도움이 됩니다. 교대는 회사와 라인, 부서마다 형태가 다릅니다. 3조 2교대인 곳도 있고 4조 3교대인 곳도 있어서 같은 회사여도 조건이 갈립니다. 사업장이 평택이냐 화성이냐 기흥이냐에 따라 통근버스 노선, 주변 집값, 라인 성격이 달라지는데, 신입이 골라서 가기보다 배치되는 쪽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어느 지역이든 살 수 있다는 각오는 미리 하는 게 편합니다. 급여도 성과에 따라 편차가 크다고들 하니 숫자는 공고와 회사 기준으로 직접 확인하시는 게 맞습니다. 안 맞는 분도 분명 있습니다. 밤낮 바뀌는 게 정말 안 되는 체질이거나, 좁은 공간에서 방진복 입고 오래 있는 걸 못 견디면 힘듭니다. 반대로 정해진 절차를 성실히 반복하는 게 편한 사람한테는 버틸 만합니다.
6618348일 전합격후기쓴사람현직자 Q&A중소 2년차인데 초봉 낮춰서 대기업 생산직 다시 노리는 게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조심스럽게 여쭤봅니다. 여상 졸업하고 지역 중소 제조업체에서 품질 쪽 보조로 2년 정도 일하고 있는 20대 중반 여자입니다. 지금 회사는 주간 고정이고 사람들도 나쁘지 않은데, 연봉 인상 폭이 거의 없고 정년까지 다닐 수 있는 구조인지도 잘 모르겠어서요. 주변에서 대기업 생산직 공개채용을 한 번 노려보라는 얘기를 듣고 컴퓨터활용능력 2급이랑 산업안전기사 준비를 같이 시작했는데, 막상 찾아보니 신입으로 들어가면 지금 받는 것보다 첫해에는 크게 차이가 안 날 수도 있다는 말도 있더라고요. 교대근무도 처음이라 겁이 좀 납니다. 1. 경력 인정이 거의 안 되고 초봉이 지금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조금 낮아질 수도 있는데, 그래도 옮기는 쪽이 나을까요? 2. 여자가 오퍼레이터나 조립 쪽으로 가는 경우가 실제로 많은지도 궁금합니다. 돌려 여쭙는 것 같아 죄송한데 경험 있으신 분들 의견 듣고 싶습니다.
3811,9458일 전여자도되나요취업 꿀팁어학 성적 유효기간 끝났을 때 다시 딸지 판단한 기준
생산직으로 세 번 옮겨 다니면서 어학 성적 때문에 매번 고민했습니다. 토익 성적이 만료될 때쯤이면 또 시험을 봐야 하나 싶어서 시간과 돈을 쓰게 되는데, 저는 나름의 기준을 세우고 나서 훨씬 편해졌습니다. 정답은 아니고 제 경험이니 참고만 해주시면 됩니다. 1) 먼저 공고 원문에서 어학이 '필수'인지 '우대'인지부터 봅니다. 저는 예전에 우대 항목인 줄 알고 넘겼다가, 지원서 입력 단계에서 어학 항목이 필수 입력으로 잡혀 있어서 급하게 다음 회차 시험을 접수한 적이 있습니다. 회사마다, 같은 회사라도 직군마다 다르니 공고 본문과 지원서 화면을 둘 다 확인하시는 게 안전합니다. 2) 유효기간은 회사 기준을 따릅니다. 시험 주관사 기준으로는 2년이지만, 접수 마감일 기준인지 서류 제출일 기준인지 회사마다 표현이 다릅니다. 저는 만료일이 마감일 며칠 뒤라 괜찮을 거라 생각했다가 인사팀에 문의해서 겨우 확인했습니다. 애매하면 채용 문의 메일로 물어보는 게 제일 빠릅니다. 3) 생산·기능직은 어학보다 자격증 배점이 큰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지원했던 곳들 기준으로는 산업안전산업기사나 위험물 쪽 자격이 서류에서 체감상 더 크게 작용했습니다. 물론 회사마다 다르고 해마다 달라지니 단정은 못 합니다. 어학 재응시 비용과 시간을 자격증 준비에 쓰는 게 나을지 한 번 저울질해 보시면 좋습니다. 4) 오픽이나 회화 성적이 의미 있는 자리도 있습니다. 해외 법인 파견이나 장비 도입 초기 대응이 있는 라인은 면접에서 어학 얘기가 나옵니다. 저는 최종 면접에서 "외국인 엔지니어랑 설비 얘기해야 하면 어떻게 하실 겁니까"라는 질문을 받고, 매뉴얼 영문 용어는 눈에 익다고 솔직하게 답했습니다. 점수보다 태도를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5) 만료된 성적도 자기소개서에서는 쓸 수 있습니다. 공식 스펙 칸에 못 넣더라도, 재직 중에 어떻게 공부했고 왜 그랬는지는 쓸 수 있습니다. 저는 교대근무 하면서 점수를 만들었던 과정을 성실성 사례로 풀었고, 면접에서 그 얘기가 나왔습니다. 정리하면, 무조건 다시 따는 것보다 지원하려는 회사 공고에서 필수 여부와 기준일을 먼저 확인하는 게 순서입니다. 필수가 아니면 자격증이나 직무 경험 쪽에 시간을 쓰는 편이 제 경우엔 더 효율적이었습니다. 다만 이건 제가 다닌 업계 얘기라 다를 수 있으니 지원 전에 공고를 꼭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9631,6019일 전이직세번자격증 정보산업안전산업기사 준비 순서와 자소서에 쓰는 법
자소서 첨삭 몇 번 해 본 사람 입장에서 먼저 하나 짚고 갑니다. 안전 자격 따면 현장에서 사무직으로 바로 옮겨가냐는 질문을 자주 받는데, 제가 본 범위에서는 자격증 하나가 직무를 바꿔 주지는 않았습니다. 생산직으로 들어가면 오퍼레이터나 설비보전 쪽 업무로 배치되는 게 보통이고, 안전 담당이나 생산기술 같은 자리는 사내 공모나 별도 전환 절차를 거치는 경우가 많더군요. 회사마다 제도가 달라서 단정은 못 합니다. 다만 자격이 있으면 안전 관련 업무를 맡을 때 우선 고려 대상이 된다는 정도는 말할 수 있습니다. 시험 구성은 대략 이렇습니다. 필기는 산업안전 관리론, 인간공학과 시스템안전, 기계위험방지, 전기 및 화학설비 위험방지, 건설안전 계열 과목으로 묶여 있고 객관식입니다. 실기는 필답형 위주이고 회차에 따라 작업형이 섞이기도 합니다. 과목 명칭과 출제 범위, 응시 자격은 개편이 잦으니 큐넷 공고를 직접 보고 확인하세요. 공부 순서는 이렇게 잡았습니다. 1) 과년도 문제집 한 권으로 5개년을 먼저 돌립니다. 이해보다 출제 지점을 잡는 게 먼저입니다. 2) 틀린 문항만 과목별로 모아 두 번째 회독을 합니다. 3) 필기 끝나면 바로 실기 필답 서술 연습으로 넘어갑니다. 눈으로 보지 말고 손으로 써야 합니다. 저는 하루 두 시간 정도, 필기 6주 실기 5주쯤 걸렸습니다. 막힌 건 인간공학 계산 문제와 실기 서술 답안이었습니다. 알긴 아는데 문장으로 못 쓰겠더군요. 자소서에서 자주 보이는 고칠 문장도 남깁니다. "안전에 관심이 많아 산업안전산업기사를 취득했습니다"는 아무 정보가 없습니다. "실습 중 밀링 작업 순서를 점검표로 정리해 본 경험에서 위험요인 식별에 흥미가 생겨 자격을 준비했고, 화학설비 파트를 공부하며 유틸리티 설비 쪽 이해도 함께 올렸습니다"처럼 계기와 쓰임을 붙여야 읽힙니다. "성실히 임하겠습니다" 같은 다짐 문장도 통째로 빼고 그 자리에 사례를 넣으세요.
3314819일 전자소서봐준다현직자 Q&A광주 전문대 다니면 지역 기업 생산직에 유리한 편인가요
광주 살고 있는 스물둘 취준생입니다. 고졸로 일하다가 아무래도 초대졸이 문이 넓다는 얘기를 듣고 전문대 2년제를 다시 알아보는 중이에요. 집 근처에 기계계열 학과 있는 전문대가 몇 군데 있는데, 주변에서 광주 쪽 학교 나오면 광주에 있는 공장 쪽 취업할 때 조금이라도 유리하다는 말을 하더라고요. 실제로 산학협력이나 추천으로 들어간 선배도 있다고 들었고요. 반대로 그런 건 다 옛날 얘기고 요즘은 그냥 서류랑 인적성, 면접으로 다 돌린다는 말도 있어서 헷갈립니다. 궁금한 건 두 가지입니다. 1. 지역 전문대가 그 지역 사업장 채용에 실제로 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는지 2. 어차피 큰 차이 없다면 학교보다 설비보전 쪽 실무나 자격증에 시간을 더 쓰는 게 나은지 광주 벗어나기 싫은 마음이 커서 여쭤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2723899일 전지방러취준현직자 Q&A차체 의장 도장 중에 몸이 제일 덜 힘든 공정은 어디인가요
검정고시로 고졸 학력 따고 지금 스물넷에 취준 중입니다. 전기기능사 하나 있고 지금 전기기사 필기 준비하고 있어요. 지역은 광주 쪽이고 완성차 생산직 쪽 계속 보고 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저는 체력이 좋은 편이 아닙니다. 키도 작고 힘쓰는 일 오래 해본 적이 없어요. 그래서 궁금한 게, 완성차 공장 안에서도 차체 의장 도장 이렇게 나뉜다는데 이 중에 어디가 그나마 몸이 덜 힘든지 알고 싶습니다. 1. 세 공정 중에 신체 부담 순서가 대략 어떻게 되는지 2. 전기 자격증이 있으면 설비보전 쪽으로 빠질 가능성이 있는지, 그러면 조립보다 편한지 솔직히 힘든 거 각오는 하고 있는데 그래도 아예 못 버틸 곳은 피하고 싶어서 여쭤봅니다. 경험 있으신 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6612,2209일 전현장가고싶다현직자 Q&A전자부품사 생산직은 입사 후 승진이 어떻게 되나요?
선배님들 안녕하세요. 지방 마이스터고 메카트로닉스과 2학년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현재 전자기기기능사 준비 중이고 3학년 올라가서 학교 추천 채용으로 전자부품 쪽 생산직에 지원해보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목표는 조립보다는 설비보전 쪽입니다. 궁금한 점이 두 가지 있습니다. 1. 삼성전기나 LG이노텍 같은 전자부품사 생산직은 고졸로 들어가면 승진 단계가 어떻게 되나요? 오래 다니면 반장이나 조장 같은 자리까지 갈 수 있는 구조인지, 아니면 그냥 연차만 쌓이는 구조인지 궁금합니다. 2. 승진에 자격증이나 학점은행제 학위 같은 게 실제로 영향을 주나요? 전기기사를 나중에 따두면 도움이 되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아직 아는 게 없어서 질문이 두서없을 수 있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732179일 전설비보전지망자유게시판교대 돌다 상근 간 형들 얘기 정리해봤습니다
전역하고 취준 1년째입니다. 용접기능사 따고 생산직 위주로 넣고 있습니다. 주변에 먼저 들어간 형들이 몇 명 있어서 교대 얘기를 자주 듣습니다. 4조 3교대 도는 쪽은 쉬는 날이 많은 대신 야간 주기가 짧게 돌아와서 첫 몇 달이 제일 힘들었다고 합니다. 4조 2교대는 12시간이라 근무일은 길지만 연휴처럼 쉬는 구간이 있어서 적응하면 낫다는 말도 하고, 반대로 하루가 통째로 날아간다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결국 사람마다 갈리는 것 같습니다. 주간 상근으로 옮기는 건 아예 없는 건 아니더군요. 생산기술이나 설비 쪽 보조, 품질 쪽으로 사내 공고 떠서 지원해 옮긴 경우를 두 명 봤습니다. 다만 자리가 자주 나는 건 아니고 몇 년 라인 경력하고 자격증, 평가가 같이 보이는 구조라고 들었습니다. 회사마다 제도가 달라서 공고 조건을 직접 봐야 한다고 하더군요. 교대수당이 빠지니 실수령이 줄어 다시 교대로 돌아간 사람도 있었습니다. 저는 일단 교대부터 들어갈 생각입니다. 자소서 쓰다 막혀서 조언 한 줄 부탁드립니다.
8141,0149일 전야간조지망생현직자 Q&A1차 실무면접과 2차 임원면접, 보는 게 많이 다른가요
29살입니다. 나이 얘기부터 꺼내서 죄송한데 이게 제 상황의 전부라서요. 4년제 나왔고 중소 물류 쪽에서 2년 정도 일하다 나와서 위험물산업기사랑 가스기능사 따놓고 생산직 준비 중입니다. 여수 쪽 화학 공장이나 대기업 생산직 위주로 보고 있고요. 이번에 한 곳 서류가 붙어서 1차 면접을 앞두고 있는데, 궁금한 게 두 가지입니다. 1. 1차 실무면접이랑 2차 임원면접이 평가 항목이 실제로 갈리나요? 1차에서 전공이나 설비 얘기 물어보고 2차에서는 인성만 본다는 말이 있던데 진짜인지 모르겠습니다. 2. 29살에 4년제 나와서 생산직 지원한 이유, 이거 어느 단계에서 물어볼까요? 1차에서 맞을지 2차에서 맞을지에 따라 준비를 좀 다르게 하고 싶어서요. 나이 때문에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준비 중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10332,0639일 전스물아홉막차합격 후기중소 설비보전 4년 경력으로 대기업 설비직 중고신입 합격까지
작년에 한 번 떨어지고 올해 다시 넣어서 반도체 쪽 설비 직무로 들어가게 됐습니다. 중소 현장 경력이 대기업 지원할 때 인정이 되는지 저도 계속 궁금했던 부분이라, 제 경우를 단계별로 정리해 둡니다. 회사마다 기준이 다르니 참고만 하시면 좋겠습니다. 1) 지원 당시 제 상태 공업고 기계과 졸업, 나이는 20대 후반입니다. 졸업 후 지역 중소 부품업체에서 설비보전으로 약 4년 있었습니다. 주로 프레스와 컨베이어 라인 예방점검, 베어링 교체, 유압 누유 잡는 일이었고 생산 조립 라인 지원도 자주 들어갔습니다. 자격증은 위험물기능사, 산업안전기사, 컴퓨터활용능력 2급 이렇게 있었고 기사는 학점은행으로 요건 맞춰서 재직 중에 땄습니다. 2) 서류 작년에 한 번 썼다가 서류에서 잘렸습니다. 그때는 "성실하게 일했습니다" 수준이었고 제가 뭘 만졌는지가 하나도 안 적혀 있었습니다. 올해는 자기소개서를 다시 썼습니다. - 설비 종류, 대수, 담당 범위를 숫자로 적었습니다. 예를 들어 라인 몇 대를 2인이 점검했고 일일점검표 항목이 몇 개였는지. - 고장 대응 사례를 한 건 골라서 증상, 원인 추정, 조치, 재발방지까지 순서대로 썼습니다. - 산업안전기사는 자격증 나열이 아니라 LOTO 절차를 현장에서 어떻게 지켰는지로 연결했습니다. 3) 경력 인정 부분 제일 궁금하실 텐데, 제 경우 고졸 생산·설비 공채는 기본적으로 신입 전형이었습니다. 즉 호봉이나 연차로 그대로 얹어주는 구조는 아니었다는 느낌입니다. 다만 서류와 면접에서 경력이 분명히 힘이 됐습니다. 면접에서 질문이 전부 제 현장 얘기로 흘러갔거든요. 입사 후 처우 반영은 회사마다, 전형마다 다르다고 들어서 이 부분은 반드시 공고 원문과 인사 안내를 직접 확인하시는 게 맞습니다. 초봉이나 수당도 편차가 커서 제 숫자를 일반화하기는 어렵습니다. 4) 필기와 면접 인적성은 기출 유형서 한 권 두 번 돌렸습니다. 시간 관리가 전부였습니다. 면접에서 받은 질문은 - 설비가 새벽에 섰다는 연락을 받으면 순서대로 뭘 하겠느냐 - 본인이 직접 해결한 고장 중 가장 오래 걸린 건 - 교대와 특근, 잔업이 반복돼도 괜찮겠느냐 - 왜 지금 회사를 나오려 하느냐 제 대답은 1) 안전 확보와 전원 차단 2) 현상 확인 3) 상급자 보고 4) 조치 후 기록 순서로 말했고, 이직 사유는 전 직장 험담 없이 "보전 표준화와 데이터 기반 관리를 배우고 싶다"로 정리했습니다. 5) 아쉬운 점 첫째, 4년 동안 작업일지를 제대로 안 남긴 게 아팠습니다. 기억으로 쓰려니 숫자가 흐릿했습니다. 둘째, 전기 쪽 자격을 미리 챙겼으면 선택지가 더 넓었을 겁니다. 지금이라도 준비하려고 합니다.
13432,2409일 전보전반장직무소개제약 생산직과 바이오 생산직 하루 일과 비교 정리
자격증 따놓고 두 업종 다 지원해 본 입장에서 적는다. 확정 정보가 아니라 개인 경험이고 회사마다 기준이 다르니 공고는 직접 확인해야 한다. 먼저 제약 쪽 완제 생산 라인. 교대조면 출근해서 제일 먼저 하는 게 인수인계다. 전 조가 돌린 배치 번호, 설비 이상 이력, 중간 점검 결과를 받는다. 그다음 탈의, 손 세정, 방진복 착용. 이 과정이 생각보다 길다. 라인 들어가면 원료 칭량 확인하고 타정이나 충전 설비 셋업, 초기 검체 뽑아서 중량과 외관 확인한다. 이후엔 설비 돌아가는 동안 모니터링과 기록이 반복된다. 제조지시서에 손으로 기록하는 양이 많고, 한 줄 잘못 쓰면 수정 규칙대로 다시 서명해야 한다. 후반부는 포장 라인 쪽 인원 지원 들어가는 날도 있다. 마감엔 설비 분해 세척, 라인 클리어런스 확인, 다음 조 인수인계. 바이오 원액 쪽은 흐름이 다르다. 배양이나 정제는 설비가 며칠 단위로 계속 돌아가서 하루 단위 생산량 감각이 없다. 출근하면 DCS 화면에서 온도, pH, 용존산소 추이부터 본다. 버퍼 조제, 필터 연결, 샘플링, CIP SIP 확인이 주 업무다. 무균 구역 들어가면 복장 절차가 제약보다 더 까다롭고 한 번 들어가면 오래 머문다. 이상 발생하면 일탈 보고서 작성이 따라온다. 요구 조건 차이는 대체로 이렇다. 바이오 대형 사업장은 대졸 위주로 뽑는 직무가 섞여 있고, 오퍼레이터 직군은 고졸이나 초대졸도 받는 편이지만 해마다 달라진다. 제약 쪽은 완제 생산에서 고졸 채용 비중이 상대적으로 있는 편이다. 자격증은 위험물산업기사, 산업안전기사, 화공기사, 대기환경기사 정도가 무난하다. 있으면 서류에서 도움 되는 수준이지 합격 보장은 아니다. 기록 정확성과 절차 준수가 실력으로 평가되는 곳이다. 맞는 사람은 정해진 절차 그대로 반복하는 걸 견디는 사람. 안 맞는 사람은 자기 판단으로 순서 바꾸고 싶어 하는 사람이다. 교대는 주간 고정부터 4조 3교대까지 회사와 공정에 따라 편차가 크다. 체력 소모는 중량물보다 방진복 착용 상태로 서 있는 시간에서 온다. 초봉과 성과급도 회사마다 차이가 크니 공고와 공시로 확인하는 게 낫다.
6621,6689일 전자격증수집가현직자 Q&A제련·소재 쪽 생산직 고온 작업 비중이 실제로 어느 정도인가요
특성화고 3학년이고 금속재료 계열 전공입니다. 지역은 경남 쪽이고 지금 위험물기능사랑 지게차 있고 산업안전기사는 졸업하고 따보려고 준비 중입니다. 담임 선생님이 비철금속이나 소재 쪽 생산직 추천해주셔서 풍산이나 비슷한 계열 채용공고를 계속 보고 있는데요, 문제는 엄마가 결사반대입니다. 용광로 앞에서 일하다가 몸 상한다고, 차라리 대학 가서 편입 준비하라고 매일 싸웁니다. 아빠도 처음엔 중립이었는데 요즘은 엄마 편으로 돌아섰어요. 솔직히 저도 겁은 납니다. 실습 때 잠깐 용해로 근처 가봤는데 그 열기가 진짜 장난 아니더라고요. 궁금한 건 두 가지입니다. 1. 제련이나 압연 쪽 생산직이면 근무시간 중에 실제로 고온 환경에 서 있는 비중이 어느 정도인가요? 하루 종일인가요 아니면 순회 점검 위주인가요? 2. 공정마다 차이가 큰지, 같은 회사 안에서도 부서 따라 갈리는지 궁금합니다. 엄마를 설득할 근거가 필요해서 여쭤봅니다.
4921,6419일 전엄마가반대해취업 꿀팁인적성 직무적성에서 점수 갈리는 구간 짚어드립니다
학교에서 아이들 취업 지원 업무를 몇 년 맡아 보면서, 인적성 앞에서 유독 겁을 먹는 학생들을 많이 봤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학생들과 함께 복기해 본 내용을 정리해 두려고 합니다. 회사마다 문항 구성이 달라서 단정할 수는 없지만, 점수가 갈리는 지점은 대체로 비슷하게 반복되더군요. 1) 생각보다 수리보다 '시간 관리'에서 갈립니다 계산 실력이 부족해서 떨어지는 경우보다, 앞쪽 문제에 시간을 다 써서 뒤쪽을 손도 못 대는 경우가 훨씬 많았습니다. 한 문제당 몇 초를 쓸지 미리 정해 두고, 막히면 찍고 넘어가는 연습을 반드시 해야 합니다. 2) 자료해석은 '증감률·비율' 유형만 따로 모아 훈련하세요 표나 그래프를 주고 몇 퍼센트 늘었는지 묻는 유형은 거의 빠지지 않습니다. 생산·물류 직무 쪽 문제는 수량, 불량률, 가동시간처럼 현장에서 볼 만한 숫자로 나오는 경우가 있어서 오히려 익숙해지면 편해집니다. 3) 기초 상식·기초 지식 파트를 무시하지 마세요 설비보전이나 생산기술 계열 공고를 보면 전공 기초를 묻는 영역이 붙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기서 아예 백지로 내면 총점이 크게 흔들립니다. 학교에서 배운 기계·전기 기초 교과서를 한 번 훑는 정도로도 체감 차이가 났다는 이야기를 학생들에게서 여러 번 들었습니다. 4) 인성검사는 '일관성'이 핵심입니다 좋게 보이려고 답을 꾸미다가 앞뒤가 어긋나면 그게 더 눈에 걸립니다. 문항 수가 많으니 솔직하게, 같은 기준으로 끝까지 답하는 게 낫습니다. 5) 자격증은 필기 뒤 면접에서 되살아납니다 지게차운전기능사를 들고 물류 쪽 지원했던 학생이 면접에서 "자격 딸 때 가장 어려웠던 점이 뭐였나"라는 질문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자격증 취득 과정에서 겪은 이야기를 한 줄이라도 정리해 두면 필기 통과 뒤가 훨씬 편해집니다. 마지막으로, 해마다 전형 구성이 바뀌고 커트라인도 달라집니다. 반드시 지원하는 회사 공고의 전형 안내를 직접 확인하시고, 후기 대신 공고를 기준으로 삼으세요. 지금 흔들리는 시간도 결국 준비 기간으로 남습니다. 천천히, 끝까지 해 봅시다.
8111,16410일 전취업담당쌤현직자 Q&A서류 다섯 번 떨어졌습니다. 다니면서 준비할지 그만두고 준비할지
지방 공고 졸업하고 지금 중소 사출업체에서 1년 3개월째 조립 쪽 일하고 있습니다. 올해 들어 대기업 생산직 공개채용에 다섯 번 넣었는데 전부 서류에서 끝났습니다. 다섯 번 다 자기소개서를 밤에 써서 그런지 매번 마감 두 시간 전에 겨우 제출했고요. 지금 회사가 잔업 특근이 많아서 주 6일이 기본입니다. 퇴근하면 밤 9시 넘고 주말 특근 걸리면 공부는 사실상 못 합니다. 가지고 있는 건 지게차운전기능사 하나뿐이고 산업안전기사는 실무경력 때문에 아직 응시 자체가 안 됩니다. 궁금한 건 두 가지입니다. 1. 지금처럼 다니면서 준비하는 게 나은지, 몇 달 정리하고 자격증이랑 서류에 집중하는 게 나은지 2. 경력이 1년 남짓인데 이게 서류에서 도움이 되기는 하는지 다섯 번 떨어지니까 판단이 잘 안 섭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6431,60410일 전서류만다섯번현직자 Q&A완성차 생산직 체력검사랑 채용검진은 보통 어떤 이유로 떨어지나요
광주에 있는 공고 3학년이고 전기과입니다. 전기기능사는 작년에 땄고 지금은 산업기사 준비 중인데, 사실 마음은 완성차 생산직 쪽에 가 있습니다. 문제는 집에서 반대가 심합니다. 엄마는 몸 쓰는 일 오래 못 한다고 무릎이니 허리니 걱정부터 하시고, 담임 선생님은 일단 전문대라도 가라고 하시네요. 저는 자소서랑 인적성은 준비하면 어떻게든 해볼 만하다고 생각하는데, 마지막에 체력검사나 채용검진에서 떨어진다는 얘기를 들으면 솔직히 좀 무섭습니다. 궁금한 건 두 가지입니다. 1. 체력검사에서 떨어지는 사람들은 대체로 어떤 부분이 부족해서인가요? 힘이 약한 건지, 유연성이나 지구력 쪽인지 궁금합니다. 2. 채용검진에서 문제되는 항목은 주로 어떤 쪽인가요? 저는 예전에 허리를 좀 삐끗한 적이 있어서 그게 계속 걸립니다. 지금부터 1년 정도 준비할 시간이 있다고 생각하고 조언 부탁드립니다.
5411,81610일 전엄마가반대해직무소개반도체 설비 오퍼레이터 4조 3교대 하루 일과와 교대수당 이야기
설비 쪽에서 교대 돌고 있는 사람 입장에서 하루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적어 본다. 회사마다 편차가 크니 참고만 하고 지원할 곳 공고는 꼭 직접 봐라. 나는 4조 3교대다. 데이(주간) 출근이면 근무 시작 30분쯤 전에 들어가서 탈의실에서 방진복 입는다. 반도체 팹(FAB, 생산라인)은 클린룸이라 이 입는 시간이 은근 길다. 들어가면 제일 먼저 인수인계다. 전 조가 남긴 설비 상태, 알람 이력, 다운(고장 정지) 난 장비 있는지 확인한다. 이게 제일 중요하다. 인수인계 놓치면 내 근무 내내 헤맨다. 그다음은 순찰이다. 담당 구역 장비 돌면서 파라미터 확인하고 알람 뜨면 1차 조치한다. 간단한 건 내가 리셋하고 웨이퍼 잼(설비 내부 걸림) 같은 건 절차대로 빼낸다. 안 되면 엔지니어 콜한다. 중간중간 PM(예방 정비) 스케줄 잡힌 장비 있으면 파트 교체하고 자재 챙긴다. 식사는 교대로 나가서 40분쯤 먹고 들어온다. 오후엔 실적 정리하고 다음 조 인수인계 준비. 딱 끝나는 날은 거의 없고 마지막에 문제 터지면 인수인계가 길어진다. 필요한 역량은 솔직히 손보다 꼼꼼함이다. 절차서 그대로 하는 사람, 모르면 물어보는 사람이 오래 간다. 자격증은 있으면 서류에서 도움되는 정도다. 전기나 기계 계열, 용접기능사 같은 것도 현장에 따라 쓸모가 있지만 없어서 못 들어가는 건 아니다. 고졸이든 초대졸이든 성실성 보는 자리라고 본다. 궁금해하는 교대수당 얘기. 기본급 자체는 생각보다 소박하고 야간수당, 휴일수당, 교대수당 붙어서 총액이 만들어지는 구조다. 회사와 조 편성, 그 해 잔업량에 따라 달라서 단정은 못 하겠는데 내 경우엔 총액의 상당 부분이 야간·교대 관련 수당이었다. 그래서 라인 물량 줄고 야근 빠지면 체감 급여가 눈에 띄게 준다. 이 점은 꼭 알고 들어와야 한다. 4조 2교대는 하루 12시간인데 연속 휴무가 길고, 4조 3교대는 하루는 짧은데 주기가 자주 바뀐다. 어느 게 낫다고 말은 못 한다. 나는 밤 근무 끝나고 잠 잘 자는 편이라 버티는데, 수면 민감한 사람은 진짜 고생한다. 주말 약속 미리 못 잡는 것도 스트레스다. 반대로 평일 낮 시간 자유로운 걸 좋아하는 사람은 잘 맞는다. 기숙사 쓰면 출퇴근 시간 아껴서 조금 낫다는 얘기도 있고. 채용검진에서 야간근무 관련해서 보는 항목도 있으니 건강은 미리 챙겨두는 게 좋다.
10021,43310일 전반도체설비맨현직자 Q&A자퇴 이력 압박 질문 나오면 어떻게 넘겨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4년제 화공 계열 2학년까지 다니다 자퇴하고(등록금 문제도 있었고 성적도 좋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전문대 편입을 고민 중인 스물넷입니다. 여수 쪽 석유화학 단지 생산직을 목표로 잡고 위험물산업기사 준비 중이고, 가스기능사는 올해 안에 따려고 합니다. 주변에서 자퇴 이력은 면접에서 무조건 물어본다고 하더라고요. "왜 중간에 그만뒀냐", "여기 와서도 금방 나가는 거 아니냐", "대졸 학력 쓰려다 안 돼서 온 거 아니냐" 이런 식으로요. 1. 이런 압박 질문이 실제로 들어오면 솔직하게 경제적 사정을 말하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진로를 바꿨다고 정리하는 게 나을까요. 2. 4조 3교대나 특근 관련해서 "버틸 수 있냐"고 물으면 어떻게 답해야 진정성 있게 들릴까요. (질문이 좀 어수선해서 죄송합니다. 정리가 잘 안 돼서요.)
13016410일 전화공편입준비자유게시판교대근무 얘기 꺼냈다가 집에서 난리났어요
고3인데 담임쌤이랑 상담하다가 생산직 쪽 보고 있다고 했더니 쌤은 오히려 괜찮다고 하셨거든요. 근데 집에 와서 엄마한테 말했다가 분위기 싸늘해졌습니다. 밤에 일하면 몸 망가진다고, 굳이 왜 그런 걸 하냐고요. 그래서 제가 아는 대로 설명을 좀 했어요. 사촌형이 창원 쪽에서 오퍼레이터로 일하는데 4조 3교대라 야간 들어가는 주가 있긴 해도 쉬는 날이 꽤 붙어서 나온다고요. 형 말로는 처음 두세 달이 제일 힘들었고 반년쯤 지나니까 야간 끝나고 자는 요령이 생겼다고 했습니다. 사람마다 편차가 커서 일 년 넘게 고생하는 사람도 있다고는 하더라고요. 4조 2교대는 또 하루 근무가 길어서 성격이 다르다고 하고, 회사마다 형태가 다 달라서 공고 보고 확인하라는 말도 들었어요. 엄마는 그래도 싫대요. 초봉이 어떻고 기숙사가 어떻고 얘기해도 몸 얘기만 하세요. 솔직히 저도 야간이 무섭긴 한데 적응 기간이 무한정인 건 아니잖아요... 반년만 버텨보고 아니면 다시 생각해도 되는 거 아닌가 싶고. 요즘 집에서 말수가 줄었습니다.
41826,96910일 전엄마가반대해현직자 Q&A오퍼레이터랑 설비보전, 교대 여부가 직무마다 다른가요?
안녕하세요! 직업훈련원에서 용접 배우고 있는 수강생입니다! 고졸이고 지금은 특수용접 과정 듣는 중인데 위험물산업기사도 같이 준비해보려고 합니다. 목표는 석유화학이나 제철 쪽 생산직입니다. 궁금한 게 있는데요, 같은 생산직이라도 직무에 따라 교대가 갈리는지 알고 싶습니다. 공고 보면 오퍼레이터, 설비보전, 유틸리티 이렇게 나뉘어 있던데 오퍼레이터는 무조건 4조 3교대이고 보전이나 유틸리티는 상주 주간 근무라는 얘기를 들어서요! 1. 직무별로 교대 여부가 실제로 갈리는 게 맞나요? 2. 상주 근무면 특근이나 잔업이 적어서 급여 차이가 크게 나는 편인가요? 아직 아무것도 몰라서 질문이 엉성해도 이해 부탁드립니다!
8021,34310일 전용접배우는중합격 후기부품사 3년 거쳐 완성차 생산직 최종 합격까지, 체력검사 후기 포함
이직만 세 번째라 조심스럽게 적습니다. 제 경우만 그랬을 수 있으니 참고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1. 지원 당시 제 상태 저는 공고 기계과 졸업하고 지역 부품사에서 3년 조금 넘게 조립과 설비보전 보조를 했습니다. 나이는 스물여덟이었고 공백기는 없었습니다. 자격증은 전기기능사, 지게차, 그리고 회사 다니면서 딴 산업안전기사가 있었습니다. 전기기사는 실기에서 두 번 미끄러졌고 아직 못 땄습니다. 2. 서류 자기소개서는 화려하게 쓰려다가 망한 적이 있습니다. 재작년에 다른 완성차 계열에 넣었을 때는 팀워크니 열정이니 하는 말만 가득 채웠고 서류에서 끝났습니다. 이번에는 문장을 줄이고 제가 실제로 한 일만 적었습니다. 야간 라인에서 설비가 멈췄을 때 어디를 먼저 확인했고, 그 뒤로 점검표를 어떻게 바꿨는지 같은 구체적인 내용이요. 교대근무를 이미 3년 해봤다는 점도 담담하게 적었습니다. 이게 결정적이었는지는 저도 모릅니다. 3. 인적성과 면접, 그리고 체력 인적성은 시중 기본서 한 권을 두 달 정도 반복했습니다. 어려운 문제보다 시간이 부족해서 못 푸는 쪽이라 시간 재고 푸는 연습이 도움이 됐습니다. 성향 검사는 일관성만 신경 썼습니다. 면접에서 받은 질문은 대략 이랬습니다. 반복 작업을 오래 버틸 수 있겠느냐, 앞 공정에서 불량이 넘어왔을 때 어떻게 하겠느냐, 이전 회사를 왜 그만두려 하느냐. 저는 불량 질문에 "제 선에서 판단하지 않고 즉시 알리고 기록으로 남기겠다"고 답했습니다. 퇴사 사유는 돌려 말하지 않고 규모가 더 큰 설비를 다뤄보고 싶다고 했습니다. 많이들 걱정하시는 체력 부분은, 제가 겪은 절차에서는 특별히 운동선수급을 요구하는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다만 몸을 쓰는 일이라 기본적인 근력과 자세 유지, 색각이나 청력 같은 기초 항목은 확인했습니다. 저는 키도 평균이고 마른 편인데 문제없었습니다. 요는 겉모습보다 그 작업을 지속할 수 있는 몸 상태인지를 보는 쪽에 가까웠습니다. 절차나 항목은 회사와 해마다 달라질 수 있으니 공고를 직접 확인하시는 게 맞습니다. 4. 아쉬운 점 첫째, 전기기사를 미리 따두지 않은 것입니다. 당락과 별개로 나중을 생각하면 있는 편이 낫습니다. 둘째, 경험을 숫자로 정리해두지 않았던 점입니다. 몇 대, 몇 분, 몇 퍼센트 같은 걸 면접장에서 더듬거렸습니다. 급여나 특근은 라인과 시기에 따라 편차가 크다고 들어서 저도 아직 감을 잡는 중입니다.
10112,53510일 전이직세번현직자 Q&A자동차 부품사 모듈 조립이랑 가공 직무 차이가 궁금합니다
특성화고 3학년 취업반입니다. 기계과고 지역은 광주쪽이요... 부품사 생산직 쪽으로 준비하는데 공고 보면 조립이랑 가공으로 나뉘어 있더라고요. 근데 뭐가 다른지 감이 안 옵니다. 실습은 선반 밀링 조금 해봤고 자격증은 지게차운전기능사랑 컴퓨터활용능력 정도 있습니다. 1. 모듈 조립이랑 가공이 실제로 하는 일이 어떻게 다른가요 2. 고졸이 처음 들어가면 보통 어느 쪽으로 배정되나요 3. 자소서 쓸 때 둘 중 하나 정해서 쓰는 게 나은지... 담임쌤은 일단 다 넣어보라고 하시는데 방향은 잡고 싶어서요. 아무거나 아는 만큼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2156210일 전공고앞두고3학년자격증 정보산업안전산업기사 준비 순서와 현장에서 쓰이는 범위 정리
설비보전 쪽으로 몇 년 굴러먹으면서 안전 관련 서류를 계속 만지다 보니 산업안전산업기사를 따게 됐습니다. 정리해 둡니다. 먼저 이 자격증이 어디에 쓰이냐면, 생산·기능직 채용에서는 가점 항목으로 잡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회사마다 인정 범위가 달라서 어떤 곳은 기사급만 보고, 어떤 곳은 산업기사도 동일 배점으로 봅니다. 공고 가점표를 직접 확인하는 게 맞습니다. 그리고 많이들 궁금해하는 안전관리자 업무 강도 얘기를 먼저 하면, 자격증이 있다고 바로 안전관리자로 발령나는 건 아니고 보통은 오퍼레이터나 설비보전으로 들어가서 겸직 형태로 위험성평가, 작업허가서, TBM 기록 같은 걸 같이 맡습니다. 여기서 체감이 갈립니다. 사고가 나면 원인조사 서류가 다 내 앞으로 옵니다. 특근이나 야간 정비 때 작업허가 승인 요청이 오면 전화 받고 나가야 하는 날도 생깁니다. 책임 범위가 넓어지는 만큼 스트레스도 같이 올라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시험 구성은 제가 본 기준으로 필기가 다섯 과목 안팎이고 안전관리론, 인간공학 및 시스템안전, 기계·전기 위험방지, 화학설비 위험방지, 건설안전 쪽으로 나뉩니다. 실기는 필답형과 작업형이 같이 있는 형태였습니다. 과목 구성과 응시 자격, 일정은 해마다 손을 보니 큐넷 공고를 직접 보시고요. 공부 순서는 이렇게 했습니다. 1) 과년도 문제집 한 권 잡고 최근 회차부터 거꾸로 풉니다. 처음엔 답을 봐도 됩니다. 2) 틀린 문항의 법령 근거만 따로 노트에 옮깁니다. 안전보건규칙 조문이 반복해서 나옵니다. 3) 필기 끝나면 바로 실기 필답 서술 연습으로 넘어갑니다. 눈으로 읽지 말고 손으로 써야 합니다. 4) 작업형은 영상 상황을 보고 위험요인과 대책을 세 가지씩 뽑는 연습을 계속했습니다. 기간은 필기 약 6주, 실기 약 5주 걸렸고 하루 1시간 반 정도, 주말에 3시간쯤 봤습니다. 막힌 구간은 실기 필답이었습니다. 필기는 객관식이라 감으로 찍히는데 실기는 용어를 정확히 못 쓰면 점수가 안 붙습니다. 방호장치 명칭, 접지 기준 같은 걸 대충 외웠다가 한 번 떨어졌습니다. 위험물산업기사를 같이 준비하시는 분들 있는데 유틸리티 설비 쪽 지망이면 그 조합이 나쁘지 않습니다.
12811,83210일 전보전반장현직자 Q&A정유사 4조 3교대, 20년 30년 버틸 수 있는 근무인가요
4년제 화공과를 2학년 마치고 자퇴한 상태입니다(성적도 안 좋았고 등록금 부담도 커서 더 끌고 갈 자신이 없었습니다). 지금은 전문대 2년제 화공 계열로 편입해서 위험물산업기사랑 산업안전산업기사를 따고 정유사 오퍼레이터 쪽을 노려보려고 마음먹는 중입니다. 지역은 울산 쪽도 상관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부모님 집이랑은 좀 멀어지지만요). 다만 마음에 걸리는 게 교대근무입니다. 저는 잠이 좀 예민한 편이라(밤새우면 이틀은 헤맵니다) 4조 3교대를 40대, 50대까지 계속할 수 있을지가 제일 무섭습니다. 1. 4조 3교대가 몇 년 지나면 몸이 적응하는 편인가요, 아니면 계속 힘든 사람은 계속 힘든가요? 2. 나이 들수록 야간이 더 버거워진다는 말이 많던데 실제로 어떤지 궁금합니다. 3. 지금 나이에(스물셋입니다) 전문대 편입해서 준비하는 방향이 늦은 건 아닌지도 조언 부탁드립니다.
26366711일 전화공편입준비현직자 Q&A석유화학 공장 오퍼레이터, 안전 면에서 많이 위험한 편일까요
안녕하세요. 지방 전문대 2년제 전기과 졸업반이고 전기산업기사는 필기 붙고 실기 준비 중입니다. 산업안전산업기사도 내년에 도전해보려고 하고요. 주변에서 석유화학 쪽 오퍼레이터 자리를 한번 넣어보라고 권해주셔서 채용공고를 찾아보는 중인데, 솔직히 조금 망설여지는 부분이 있어서 조심스럽게 여쭤봅니다. 1. 가스나 약품을 다루는 공정이다 보니 사고 위험이 큰 편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실제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 체감으로는 어느 정도인지 궁금합니다. 늘 긴장하면서 일해야 하는 분위기인지요. 2. 신입이 들어가면 바로 현장 순회부터 도는 건지, 아니면 안전 교육 기간이 따로 충분히 있는 편인지도 알고 싶습니다. 겁이 많은 편이라 지레 걱정만 하는 걸 수도 있는데, 현실적인 이야기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113411일 전여자도되나요현직자 Q&A중소 반도체 협력사 경력이 중고신입 지원에 도움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전문대 기계과 2학년 복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진로 방향을 정하지 못해서 조언을 구하려고 글 올립니다. 군 전역하고 복학 전까지 1년 가까이 반도체 장비 협력사에서 일했습니다. 하는 일은 챔버 부품 세정이랑 간단한 분해 조립 보조였고, 클린룸 방진복 입고 교대 비슷하게 돌아가는 구조였습니다. 자격증은 기계정비산업기사를 준비 중이고 산업안전산업기사도 내년에 볼 생각입니다. 궁금한 건 두 가지입니다. 1. 졸업하고 바로 SK하이닉스 오퍼레이터나 설비 쪽에 지원할 때, 이런 협력사 경력이 서류에서 실제로 도움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그냥 신입으로 보는지요. 2. 자기소개서에 이 경력을 어느 정도 비중으로 쓰는 게 맞을까요. 부품 세정 보조라 내세울 게 있나 싶어서 고민됩니다. 주변에 물어볼 사람이 없어서 여쭙습니다. 감사합니다.
6521,09111일 전기계과복학생현직자 Q&A한국타이어랑 금호타이어 처우 차이 궁금합니다 (전문대 2년제 준비생)
보유 자격증 먼저 정리해서 올립니다. 1. 위험물산업기사 2. 산업안전기사(필기 합격, 실기 준비 중) 3. 지게차운전기능사 4. 전기기능사 전문대 2년제 기계계열 졸업하고 올해 본격적으로 생산직 공채를 노리고 있습니다. 거주지는 대전 쪽이라 금호타이어가 통근 면에서는 편해 보이는데, 주변에서는 한국타이어 평택 쪽을 먼저 써보라는 말도 듣습니다. 궁금한 점은 세 가지입니다. 1. 두 회사 초봉이나 성과급 구조가 체감상 많이 차이 나는 편인가요? 실수령액 기준으로요. 2. 전문대 2년제가 서류전형에서 4년제 대졸이나 고졸 지원자랑 같이 붙었을 때 불리한 부분이 있을까요? 3. 자기소개서에 자격증 나열만 하기보다 어떤 쪽으로 풀어쓰는 게 나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타이어 쪽만 보는 건 아니고 LG이노텍 같은 곳도 같이 넣어볼 생각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6532,18611일 전자격증세개현직자 Q&A충북 사는 전문대 졸업생인데 배터리 3사 근무형태 비교 좀 부탁드립니다
충북 청주 쪽에 살고 있는 27살입니다. 2년제 전문대 기계과 나왔고 지금은 소규모 사출업체에서 2년 정도 일하다가 그만두고 준비 중입니다. 자격증은 산업안전산업기사 하나 있고 품질경영기사는 필기까지만 봐놨습니다. 동네가 동네다 보니 주변에 배터리 쪽 다니는 형들이 몇 있는데 회사마다 얘기가 다 달라서 헷갈립니다. 어떤 형은 3조 2교대라 쉬는 날이 적다 하고 어떤 데는 4조 2교대라 여유가 있다 하고요. 궁금한 건 두 가지입니다. 1. 배터리 쪽 회사들 근무 형태가 실제로 어떻게 다른지, 교대 형태 차이가 생활에 얼마나 체감되는지 2. 실수령이나 성과급 얘기가 워낙 들쭉날쭉한데 어느 정도 폭으로 보면 되는지 청주 벗어나서 충남이나 다른 지역 사업장도 열려있긴 한데, 기왕이면 집에서 가까운 게 좋긴 합니다. 경험 있으신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9901,99011일 전지방러취준현직자 Q&A철도차량 제작은 공정이 어떻게 나뉘나요? 자소서 방향 잡고 싶습니다
올해만 서류 다섯 번 떨어진 특성화고 졸업생입니다. 전기과 나왔고 전기기능사 하나, 지게차 하나 있습니다. 항공 쪽 위주로 넣다가 다 미끄러져서 이번엔 철도차량 제작 쪽도 같이 보려고 합니다. 문제는 제가 철도차량 만드는 공정을 거의 모릅니다. 자동차는 프레스 차체 도장 의장 이런 식으로 대충 그림이 그려지는데 철도는 검색해도 조립이라고만 나와서요. 차체 만드는 단계랑 배선 넣는 단계, 마지막에 시험하는 단계가 따로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두 가지만 여쭙고 싶습니다. 1. 공정이 크게 몇 단계로 나뉘고 각 단계에서 뭘 하는지 2. 전기기능사 가진 사람이 지원하면 보통 어느 공정 쪽으로 보게 되는지 다섯 번 떨어지고 나니 자소서에 직무 이해가 안 보였나 싶어서 이번엔 제대로 쓰고 싶습니다.
24049011일 전서류만다섯번현직자 Q&A경력란에 편의점 알바밖에 없는데 조립 지원 vs 생산관리 지원 뭐가 나을까요
지방 공업고 전기과 3학년이고 전기기능사는 실기까지 끝냈습니다. 설비보전 쪽도 준비해보라는 말을 들어서 고민 중인데, 정작 제 발목을 잡는 건 경력란입니다. 졸업 전이라 현장 경력이 아예 없고, 고2 겨울부터 한 편의점 야간 알바 7개월, 물류센터 단기 상하차 2주, 이게 전부입니다. 학교 실습은 수업 시간에 한 거라 경력이라 부르기도 민망하고요. 그래서 두 갈래로 고민이 됩니다. A. 조립 같은 생산 직무로 지원해서 성실성과 체력, 교대 적응 가능성 위주로 쓰는 방향 B. 생산관리나 품질 쪽을 노려서 자격증과 데이터 정리 경험 위주로 쓰는 방향 A는 알바 경험이 그나마 연결되는 느낌인데 차별점이 없어 보이고, B는 고졸이 지원하기엔 무리인가 싶고 쓸 내용도 더 빈약합니다. 경력이 단기 알바뿐일 때 자기소개서는 어느 방향으로 채우는 게 현실적인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4101,38511일 전품질로갈까현직자 Q&A공고에 적힌 연봉 3천만원대에 성과급도 포함된 금액인가요?
폴리텍 컴퓨터응용기계 1년차입니다. 학교에서 CNC 선반, 머시닝센터 위주로 실습하고 있고 컴퓨터응용선반기능사 따놓고 지금 기계가공기능장 쪽은 아니고 컴퓨터응용밀링 준비 중입니다. 지역은 광주 쪽이라 완성차나 철도차량 계열 가공, 조립 직무 공고를 계속 보고 있습니다. 궁금한 건 공고나 후기에 자주 보이는 '초봉 3천만원대' 같은 표기입니다. 1. 저 금액이 기본급+수당까지만 말하는 계약연봉인지, 성과급이나 격려금까지 다 합친 금액인지 어떻게 구분하나요? 2. 특근이나 잔업을 어느 정도 하느냐에 따라 저 표기가 아예 의미가 없어지는 건가요? 입사 후 실제 통장에 찍히는 금액하고 공고 숫자 차이가 크다는 얘기를 자주 들어서 미리 감을 잡고 싶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7511,25911일 전폴리텍1년차현직자 Q&A중소 1년차인데 경력기술서에 뭘 써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회사는 인원이 적어서 조립, 검사, 자재까지 다 섞어서 하는데, 막상 경력기술서를 쓰려니 한 줄로 정리가 안 됩니다. 공고에 오퍼레이터나 생산직으로 나오는 곳들 보면 경력기술서를 따로 요구하는 데가 꽤 있더라고요. 제 상황은 특성화고 졸업하고 중소 제조업 1년 조금 넘게 다니는 중이고, 자격증은 컴활 2급이랑 지게차 있습니다. 산업안전기사는 학점은행으로 응시자격 채워서 준비할까 고민 중입니다. 궁금한 건 두 가지입니다. 1) 1년밖에 안 된 경력도 경력기술서를 성과 위주로 써야 하나요, 아니면 그냥 담당 업무 나열이 나은가요? 2) 자기소개서랑 내용이 겹치는데 어떻게 나눠 쓰는 게 좋을까요? 중고신입으로 지원하는 입장이라 감이 잘 안 잡힙니다.
25342411일 전삼교대궁금해현직자 Q&A산업기능요원으로 군문제 해결한 이력, 대기업 생산직 지원할 때 마이너스인가요
중소 생산직 3년차입니다. 고졸로 들어와서 산업기능요원으로 군문제 해결했고, 지금 회사에 그대로 남아서 계속 일하고 있습니다. 나이는 이제 스물다섯 조금 넘었고 공백기는 거의 없습니다. 요즘 대기업 생산직 쪽 공고를 계속 보고 있는데 현실적으로 궁금한 게 두 가지입니다. 1) 산업기능요원으로 복무 대체한 이력이 서류에서 군필과 똑같이 취급되나요? 어디서는 상관없다고 하고 어디서는 현역 아니면 한 번 걸러진다는 말도 들어서요. 2) 지금 자격증이 전자기기기능사 하나뿐입니다. 산업안전산업기사를 전문대 2년제 안 나온 상태에서 경력으로 응시할 수 있는지, 그게 실제로 서류에 힘이 되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현실적으로 3년 더 버티고 나면 나이가 부담될 것 같아서 지금 움직이려고 합니다. 경험 있으신 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14224911일 전공장두번째현직자 Q&A면접에서 지역 근무 가능하냐고 물으면 솔직하게 답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조심스럽게 글 올려봅니다. 저는 4년제 화공 관련 학과를 2학년까지 다니다 자퇴했고(집안 사정도 있었지만 솔직히 제가 학교 생활에 적응을 잘 못했습니다) 지금은 전문대 편입을 고민하면서 자격증만 챙기고 있습니다. 위험물산업기사 필기는 붙었고 가스기능사도 준비 중입니다. 거주지는 수도권이고 부모님과 같이 삽니다. 궁금한 건 하나입니다. 화학 쪽 생산직은 여수나 울산처럼 공장이 지방에 있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는데, 면접에서 "해당 지역 근무 가능하십니까" 같은 질문이 나오면 어떻게 답하는 게 좋을까요. 저는 사실 가능하다고 생각하지만(혼자 살아본 경험이 없어서 걱정은 됩니다) 무조건 "가능합니다"라고만 하면 성의 없어 보일까 걱정입니다. 반대로 걱정되는 점을 솔직히 말하면 탈락 사유가 될까요. 덧붙여 자퇴 이력도 같이 물어볼 것 같아서 그 부분도 신경이 쓰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48180411일 전화공편입준비현직자 Q&A서류 다섯 번 떨어지고 나서 폴리텍이랑 일반 전문대 다시 고민합니다
광주에 살고 있고 특성화고 졸업 후 바로 취업 준비만 2년째입니다. 올해만 서류 다섯 번 넣어서 다섯 번 다 탈락했습니다. 면접은 한 번도 못 가봤습니다. 가진 건 컴퓨터활용능력 2급이랑 지게차 정도고, 전공은 기계 계열이었는데 실무 경험은 사실상 없습니다. 주변에서 학교를 다시 가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그런데 폴리텍 2년제랑 일반 전문대 2년제 중에 어디가 나은지 판단이 안 섭니다. 묻고 싶은 건 두 가지입니다. 1. 생산·설비보전 쪽으로 갈 거면 폴리텍이 확실히 유리한지, 아니면 학교 이름보다 자격증이 더 크게 보이는지 2. 어차피 초대졸 채용으로 들어갈 거면 2년 더 쓰는 게 의미가 있는지, 아니면 그 시간에 산업안전산업기사 같은 걸 따는 게 나은지 솔직히 지칩니다. 냉정하게 말씀해주셔도 괜찮습니다.
4332,19911일 전서류만다섯번현직자 Q&A자격증 개수가 완성차 생산직 지원에 진짜 유리한가요?
특성화고 3학년 취업반입니다. 지역은 광주 쪽이고 전기과 나왔습니다. 지금 가진 건 전기기능사, 지게차, 그리고 한식조리는 중학교 때 딴 거라 의미 없는 것 같습니다... 담임 선생님은 개수 많으면 좋다고 하시는데, 학원 다니는 친구는 전기기사 아니면 별 차이 없다고 합니다. 저는 고졸이라 기사는 지금 못 따고요... 1. 완성차 생산직 지원할 때 자격증 개수가 실제로 도움이 되나요? 2. 아니면 전기기능사 하나 있고 다른 쪽으로 채우는 게 나은가요? 3. 졸업 전에 하나 더 딴다면 어떤 계열이 그래도 낫습니까? 주변에 물어볼 사람이 없어서 답답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58273312일 전공고앞두고3학년현직자 Q&A면접에서 여수 같은 지방 근무 가능하냐고 물으면 어떻게 답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마이스터고 2학년이고 설비보전 쪽으로 진로 잡고 준비 중입니다. 지금은 위험물기능사 준비하면서 가스기능사도 같이 보려고 하고 있고, 학교에서 취업 나가는 선배들 보니까 화학 쪽이나 완성차 쪽으로 많이 가시더라고요. 궁금한 건 면접에서 지역 근무 의향 묻는 질문입니다. 저는 수도권에 살고 있는데 LG화학처럼 여수나 대산 쪽 사업장 근무 얘기가 나오면 솔직히 좀 망설여집니다. 그렇다고 면접에서 망설이는 티를 내면 바로 탈락일 것 같고요. 1. 지방 근무 가능하냐는 질문에 무조건 가능하다고 답하는 게 맞을까요? 2. 부모님 반대나 기숙사 같은 현실적인 얘기를 면접에서 꺼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아직 2학년이라 많이 부족합니다. 선배님들 경험 좀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7139512일 전설비보전지망현직자 Q&A생산직 서류 결과는 보통 마감 후 얼마나 지나서 나오나요
안녕하세요. 조심스럽게 여쭤봅니다. 저는 4년제 화공과를 다니다 2학년 마치고 자퇴했고(성적도 안 좋았고 등록금 부담도 커서요), 지금은 전문대 2년제 편입을 고민하면서 일단 자격증부터 챙기고 있습니다. 산업안전산업기사는 필기만 붙어둔 상태고 지게차운전기능사는 이번에 실기 대기 중입니다. 지역은 광주 쪽이고, 집 사정상 기숙사나 학자금 지원 있는 곳을 우선으로 보고 있습니다. 편입 준비만 하기엔 불안해서 최근에 생산직 공고 한 군데 서류를 넣어봤는데(솔직히 붙을 거라 기대는 안 합니다), 발표일이 '개별 통보'로만 되어 있어서 언제까지 기다려야 할지 감이 안 옵니다. 1. 대기업 생산직 서류 결과는 보통 마감 후 몇 주 정도 걸리는지 2. 연락이 늦어지는 게 탈락 신호로 봐야 하는지 이 두 가지가 궁금합니다. 경험담이라도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1032,21912일 전화공편입준비현직자 Q&A면접 D-7인데 식품 생산직 급여가 다른 제조업이랑 많이 차이날까요
안녕하세요. 특성화고 졸업하고 전기기능사만 들고 있는 스물한살입니다. 식품 쪽 생산직 면접이 딱 일주일 남았습니다. 준비하면서 계속 마음에 걸리는 게 하나 있어서 급하게 여쭤봅니다. 주변에서는 식품은 화학이나 정유, 반도체 쪽보다 급여가 좀 아래라는 말을 많이 하더라고요. 실제로 체감상 차이가 큰 편인가요? 성과급까지 합치면 그래도 비슷하게 따라가는지 궁금합니다. 1. 식품 생산직 급여가 다른 제조업 대비 어느 정도 위치인지 2. 교대 형태(3조 2교대냐 4조 3교대냐)에 따라 실수령이 크게 갈리는지 이 두 가지만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면접에서 연봉 얘기 나왔을 때 헛소리 안 하려고 미리 감 잡아두고 싶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마음이 급합니다.
14631,82812일 전면접D7현직자 Q&A고로 압연 제강 공정별로 실제 하는 일이 많이 다른가요
지금 회사는 자동차 부품 쪽 중소기업이고 프레스 라인에서 1년 정도 일하고 있습니다. 2조 2교대로 돌아가는데 잔업이 많아서 체력적으로 좀 지쳐서 철강 쪽으로 이직 준비 중입니다. 전문대 기계과 나왔고 기계정비산업기사랑 지게차는 있습니다. 지역은 충남 쪽이라 당진도 보고 있고 포스코도 같이 보려고 합니다. 궁금한 게 두 가지입니다. 1. 고로, 제강, 압연 이렇게 공정이 나뉘는 걸로 아는데 실제로 현장에서 하는 일이 많이 다른가요? 지금 회사는 그냥 프레스 찍고 검사하는 게 전부라 비교가 잘 안 됩니다. 2. 제 자격증 조합이면 어느 공정에 넣는 게 그나마 맞는 편일까요? 정비 쪽으로 가는 게 나은지도 궁금합니다. 경험 있으신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6831,71912일 전삼교대궁금해현직자 Q&A생산직 지원할 때 토익이나 오픽 점수 진짜 보나요
검정고시로 고졸 따고 지금 스물셋에 취준 중입니다. 자격증은 지게차랑 컴활 2급 있고 지금 산업안전산업기사 준비하려고 하는데 실무경력 조건 때문에 일단 위험물기능사부터 볼까 고민중입니다. 궁금한 건 어학입니다. 주변에서 삼성전자 제조직이나 정유쪽 생산직도 요즘 토익 있어야 된다고 해서요. 솔직히 저는 영어 완전 바닥이고 지금부터 토익 파면 최소 반년은 잡아먹을 것 같습니다. 그 시간에 자격증 하나 더 따는 게 나은지 판단이 안 서네요. 1. 생산·기능직 서류에서 어학 점수를 실제로 반영하는지 2. 있으면 가점 정도인지 아니면 아예 지원 자격에 걸리는지 솔직히 말해서 없으면 서류부터 컷되는 거면 그냥 이 악물고 해보겠습니다. 경험 있으신 분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9221,84912일 전현장가고싶다현직자 Q&A전문대 기계과인데 자소서에 학력 얘기를 어디까지 써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지방 전문대 기계과 2학년 복학생입니다. 군 전역하고 이번 학기에 돌아왔고, 자격증은 컴퓨터활용능력 2급이랑 지게차 정도 있습니다. 가스산업기사는 졸업 즈음에 도전해보려고 준비 중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생산직 공채 준비하면서 자기소개서를 쓰고 있는데 학력 부분을 어떻게 다뤄야 할지 계속 막힙니다. 주변에서는 4년제 대졸자들도 생산직에 많이 지원한다는 얘기를 하고, 그러다 보니 저도 모르게 자소서에 '비록 전문대지만', '학벌은 부족하지만 성실함으로' 같은 문장을 자꾸 쓰게 됩니다. 다 써놓고 읽어보면 변명처럼 보여서 지웠다가 다시 쓰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궁금한 건 두 가지입니다. 1. 자소서에서 학력을 아예 언급 안 하는 게 나은지, 아니면 정면으로 다루는 게 나은지 2. 실습이나 아르바이트 경험밖에 없는데 그걸로 지원동기를 채워도 되는지 경험 있으신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54368112일 전기계과복학생현직자 Q&A품질관리랑 생산관리는 사무직에 가까운 건가요? 현장이랑 많이 다른지
전기과 2학년 재학 중이고 곧 3학년 올라갑니다. 지금 전기기능사 있고 위험물산업기사 준비 중이에요. 지역은 충남 쪽이라 대산 산단 쪽도 보고 있고 아예 수도권 대기업 생산직도 같이 보고 있습니다. 혹시 품질관리랑 생산관리가 흔히 말하는 사무직에 가까운 게 맞나요? 주변에서 그쪽은 사무실에 앉아서 서류 보는 일이라고 하던데 진짜 그런지 궁금함. 혹시 초대졸로 들어가서 그 직무로 배정받는 게 가능한 건지도 알고 싶습니다. 공고 보면 생산관리라고 적혀 있는데 막상 뽑고 나서는 현장 오퍼레이터로 돌린다는 말도 들어서요. 급하게 진로 정해야 해서 여쭤봅니다.
18323512일 전전기과막내현직자 Q&A비철금속 쪽 고졸 트랙이 따로 있나요, 아니면 생산관리랑 같이 뽑나요
지방 공업고 3학년이고 금속재료 계열입니다. 자격증은 지금 산업안전기사는 응시요건이 안 돼서 못 보고, 위험물기능사랑 공조냉동기계 쪽 기능사 준비 중입니다. 비철금속이나 제련, 소재 쪽을 보고 있는데 두 가지가 계속 헷갈립니다. 1. 고졸·초대졸만 따로 보는 생산직(기능직) 트랙이 별도로 있는지, 아니면 전문대 이상이랑 같은 공고에 섞여서 지원하게 되는지가 궁금합니다. 풍산이나 도레이첨단소재 같은 소재 쪽 공고를 보면 어떤 건 '생산' 어떤 건 '생산관리'로 나뉘어 있어서요. 2. A안은 고졸로 바로 현장 조업(교대)에 들어가는 것, B안은 초대졸로 올려서 생산관리나 품질 쪽을 노리는 것입니다. 나중에 편입이나 야간대 생각도 있는데, 어느 쪽이 트랙 자체가 더 넓은지 궁금합니다. 지역은 울산이나 경북권도 열려 있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11301,41612일 전품질로갈까현직자 Q&A생산관리랑 생산기술 중에 야간 근무 적은 쪽이 어디인가요...
특성화고 3학년 취업반입니다. 기계과고 컴퓨터활용능력이랑 위험물산업기사 필기까지는 준비 중입니다. 담임 선생님이 생산관리 쪽으로도 원서 넣어보라고 하시는데 저는 사실 야간이 제일 걱정입니다. 몸이 좀 약한 편이라서요... 주변에서는 오퍼레이터로 들어가면 무조건 4조3교대라고 하고, 생산기술이나 생산관리는 주간 위주라고도 하고 말이 다 달라서 헷갈립니다. 1. 생산관리랑 생산기술 중에 야간 근무가 더 적은 쪽은 어디인가요? 2. 고졸로 들어가면 직무 상관없이 그냥 교대부터 시작하나요? 3. 특근이나 잔업은 본인이 거절할 수 있는 건가요... 아는 게 없어서 질문이 유치할 수도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47279313일 전공고앞두고3학년현직자 Q&A전문대 2년제랑 3년제, 입사하고 나서 대우가 달라지나요?
광주에서 취준 중인 사람입니다. 지금 전문대 2년제 기계계열 졸업하고 산업안전산업기사랑 컴퓨터활용능력 따놓은 상태예요. 지역 특성상 기아 쪽이나 완성차 협력사, 아니면 포스코 같은 제철 계열 설비보전 쪽을 계속 보고 있습니다. 주변에서 자꾸 하는 말이 있어서요. 같은 초대졸이라도 3년제 나온 사람이랑 2년제 나온 사람이랑 입사 후에 호봉이나 초임에서 차이가 난다, 아니면 3년제는 4년제 대졸에 가깝게 쳐준다는 얘기입니다. 실제로 그런 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1. 2년제와 3년제가 입사 후 대우에서 실제로 갈리는지 2. 만약 갈린다면 3년제 편입이나 학점은행으로 메꾸는 게 의미가 있는지 광주에서 학원 다니면서 준비하는 중이라 시간 배분을 어떻게 할지 고민돼서 여쭤봅니다.
6311,27913일 전지방러취준현직자 Q&A한국타이어랑 금호타이어 처우 차이 많이 나나요? 마이스터고 2학년입니다
선배님들 안녕하세요. 지방 마이스터고 2학년이고 전기과에서 설비보전 쪽 공부하고 있습니다. 지금 위험물기능사랑 전기기능사 준비 중이고 3학년 올라가면 승강기나 공유압 쪽도 하나 더 따보려고 합니다. 타이어 쪽 생산직을 목표로 잡고 있는데 주변에서는 한국타이어 얘기만 나오고 금호타이어는 정보가 잘 없어서요. 두 회사 처우를 나란히 비교해보고 싶은데 아는 게 없습니다. 1. 초봉이나 실수령액 기준으로 두 회사 차이가 체감될 정도인가요? 성과급 편차도 궁금합니다. 2. 고졸로 들어가는 것과 전문대 2년제 마치고 들어가는 것 중에 뭐가 나을까요? 요즘 보면 4년제 대졸도 많이 쓴다고 해서 걱정이 됩니다. 3. 설비보전 쪽으로 배치받으려면 재학 중에 뭘 더 준비해두는 게 좋을까요? 선배님들 경험 조금만 나눠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8311,67713일 전설비보전지망현직자 Q&A방진복 입고 교대근무 하는 게 체력적으로 어느 정도인가요
안녕하세요. 조심스럽게 여쭤봅니다. 4년제 화공과를 다니다 2학년 마치고 자퇴했고(성적도 안 좋았고 등록금 문제도 겹쳐서요) 지금은 전문대 반도체 쪽 학과로 편입을 준비 중입니다. 자격증은 컴활 2급 하나 있고 산업안전산업기사는 올해 필기부터 쳐볼 생각입니다. 주변에서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 제조·설비직 얘기를 많이 해서 방향을 그쪽으로 잡아볼까 하는데, 제가 제일 걱정되는 게 체력입니다. 제가 체격이 마른 편이고(키는 큰데 몸무게가 적어요) 고등학교 때부터 저혈압 기미가 있어서 오래 서 있으면 어지러운 적이 몇 번 있었습니다. 1. 방진복 입고 클린룸에서 근무하는 게 체력적으로 어느 정도 부담인지 궁금합니다. 답답함이나 더위 같은 게 적응되는 건가요? 2. 3조 2교대나 4조 3교대 같은 교대 패턴에서 몸이 무너지는 사람이 실제로 많은지도 알고 싶습니다. 괜히 편입까지 해놓고 몸 때문에 못 버티면 어쩌나 싶어서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16040213일 전화공편입준비현직자 Q&A인적성 시간 안배 연습,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셨나요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마이스터고 2학년이고 설비보전 쪽으로 진로 잡고 준비 중입니다. 지금은 위험물기능사 준비하면서 내년에 화학분석기능사도 도전해보려고 하고, 지역은 울산이나 충남 쪽 정유·화학 계열 생산직을 목표로 보고 있습니다. 문제는 인적성입니다. 학교에서 모의로 한 번 봤는데 문제 자체는 아주 어렵지는 않았는데 시간이 진짜 모자랐습니다. 한 문제 붙잡고 있다가 뒤에 쉬운 문제 10개를 그냥 넘긴 게 너무 아깝더라고요. 여쭤보고 싶은 건 두 가지입니다. 1) 시간 안배를 연습할 때 실제로 어떤 식으로 하셨는지 구체적인 방법이 궁금합니다. 그냥 타이머 켜고 푸는 것 말고요. 2) 못 푸는 문제를 버리는 기준 같은 걸 따로 정해두셨는지도 궁금합니다. 아직 2학년이라 시간은 있는 편인데 방향을 잘못 잡고 시간만 버릴까봐 걱정돼서 여쭤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26143513일 전설비보전지망현직자 Q&A오퍼레이터로 들어가서 나중에 설비직으로 옮기는 게 현실적으로 가능한가요
지금 회사는 중소 제조업 1년차인데 삼교대에 설비 잔고장까지 제가 다 만지는 구조라 몸은 힘들어도 배우는 건 많습니다. 다만 앞이 안 보여서 이직 준비 중이고, 반도체 쪽 오퍼레이터 공고를 보고 있습니다. 전기기능사 있고 전기산업기사는 올해 필기 준비 중입니다. 궁금한 건 두 가지입니다. 1. 오퍼레이터로 입사해서 나중에 설비 쪽으로 직무를 옮기는 경우가 실제로 있는지, 있다면 보통 어떤 절차를 거치는지요. 사내 공모 같은 게 있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얼마나 열려있는 건지 감이 안 옵니다. 2. 지금 회사에서 설비 만진 경험을 자소서에 쓰는 게 오퍼레이터 지원에 오히려 마이너스가 될까요. 설비 지원했다가 떨어질 바에 오퍼레이터로 먼저 들어가자는 생각인데 이게 맞는 판단인지 모르겠습니다. 경험 있으신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19397213일 전삼교대궁금해현직자 Q&A정유사 오퍼레이터 하루 루틴이 실제로 어떤지 궁금합니다
서류만 다섯 번째 떨어진 취준생입니다. 지방 전문대 2년제 화공과 졸업했고 위험물산업기사, 산업안전산업기사 두 개 있습니다. 지역은 울산이라 정유·석화 쪽만 계속 보고 있는데 자기소개서에서 계속 막히는 것 같습니다. 다섯 번 쓰면서 느낀 게, 제가 오퍼레이터가 실제로 뭘 하는지 모르고 썼다는 겁니다. 그냥 교대근무 성실히 하겠다, 안전 최우선으로 하겠다 이런 말만 반복해서 적었어요. 그러니 읽는 분 입장에서 알맹이가 없어 보였겠죠. 그래서 여쭤봅니다. 1. 4조 3교대 기준으로 한 번 근무 들어가면 실제로 하는 일이 어떤 순서로 돌아가나요? 계기실에 앉아 있는 시간이랑 현장 도는 시간 비중이 궁금합니다. 2. 신입으로 들어가면 처음 1~2년은 주로 어떤 걸 시키는 편인가요? 두 개만 알아도 자소서 방향이 잡힐 것 같습니다. 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8201,65013일 전서류만다섯번현직자 Q&A여수 대산 울산 산단별로 석유화학 회사 분포가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지방 전문대 전기과 2년제 졸업예정자입니다. 전기산업기사는 필기 붙고 실기 준비 중이고, 산업안전산업기사도 내년 상반기에 같이 볼 생각입니다. 석유화학 쪽 오퍼레이터를 목표로 잡고 준비 중인데, 막상 찾아보니 회사가 여수, 대산, 울산에 흩어져 있어서 지역 감이 잘 안 잡힙니다. 자취나 기숙사를 각오하고 있어서 지역 자체는 크게 안 따지는데, 그래도 어디를 중심에 두고 준비할지는 정해야 할 것 같아서요. 1. 여수, 대산, 울산 산단별로 석유화학 계열 회사 분포가 대략 어떻게 나뉘는지 궁금합니다. 2. 지역에 따라 채용 방식이나 뽑는 빈도에 차이가 있는 편인지요. 3. 전기 전공 초대졸이면 어느 쪽 산단이 상대적으로 문이 넓은 편인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는 선배가 없어서 여기에 여쭤봅니다. 감사합니다.
16932,11813일 전초대졸막차현직자 Q&A제약·바이오 이직 준비 중인데 품질관리랑 생산 중 어디가 나을까요
중소 제조업 1년차이고 지금 이직 준비 중입니다. 지금 회사는 2교대에 잔업까지 붙어서 몸이 좀 버거운데, 그래도 현장 경험은 쌓았다고 생각합니다. 전공은 화공 계열 초대졸이고 위험물산업기사 있고 산업안전기사는 준비 중입니다. 지역은 인천 쪽이라 셀트리온이나 송도 쪽 바이오 공고를 계속 보고 있습니다. 궁금한 건 두 가지입니다. 1. 품질관리 쪽이랑 생산(제조) 쪽 중에 저 같은 스펙이면 어디가 서류에서 그나마 승산이 있을까요. 품질관리는 4년제 대졸을 더 본다는 말도 있어서요. 2. 생산은 4조 3교대가 기본이고 품질관리는 주간 고정이 많다고 들었는데 실제로도 그런가요. 교대 수당 빠지면 실수령 차이가 꽤 날 것 같아서 고민됩니다. 지금 회사에서 교대를 해봐서 못 할 건 아닌데, 길게 보면 어느 쪽이 나을지 판단이 안 서네요.
39079313일 전삼교대궁금해현직자 Q&A29살 군필인데 완성차 생산직 지원하기엔 나이가 너무 늦었을까요
29살입니다. 나이 얘기부터 꺼내서 죄송한데 이게 제일 걸려서요. 고졸이고 군필입니다. 전역하고 지역 중소 공장에서 3년 정도 조립 쪽 일했고, 작년에 전기기능사 따놨습니다. 지금은 지게차 준비 중이고요. 지역은 광주 쪽이라 완성차 공고 뜨면 무조건 넣어볼 생각입니다. 궁금한 게 두 가지입니다. 1. 완성차 생산직에서 20대 초중반이랑 29살이랑 나이로 밀리는 게 실제로 있는 건가요? 서류에서 걸러지는 느낌인지, 아니면 그냥 제가 자격증이 부족해서 그런 건지 구분이 안 됩니다. 2. 군필이면 그래도 플러스가 되는 부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주변에서는 교대 근무 버티는 거 보고 뽑는다고 하던데 그게 진짜인지요. 29살에 이런 거 물어보는 게 좀 민망하지만 진지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64192513일 전스물아홉막차현직자 Q&A스물여덟에 대기업 생산직 준비 시작하면 많이 늦은 걸까요
전문대 2년제 나오고 군필이라 올해 스물여덟입니다. 지금 회사는 울산 쪽 중소 제조업이고 포장, 물류 쪽 업무 섞인 자리라 이제 1년 조금 넘겼습니다. 지금 회사는 삼교대인데 인원이 적어서 실제로는 연차도 제대로 못 쓰는 분위기고, 대기업 생산직 공개채용을 다시 준비해볼까 고민 중입니다. 전자기기기능사는 있고, 산업안전산업기사는 올해 안에 따보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궁금한 건 두 가지입니다. 1. 20대 후반에 신입으로 지원하면 나이 때문에 실제로 불리한 편인지 2. 지금처럼 중소 제조업 1년 경력이 자기소개서에 도움이 되는지, 아니면 그냥 공백 없다는 정도로만 보는지 주변에 물어볼 사람이 없어서 여쭤봅니다.
9921,42513일 전삼교대궁금해현직자 Q&A전문대 졸업 유예하고 한 번 더 노릴지, 그냥 졸업하고 취준할지
검정고시 보고 스물한 살에 전문대 들어와서 지금 2학년 2학기입니다. 지역은 광주고 학과는 기계 쪽이라 설비보전 실습은 좀 해봤습니다. 자격증은 컴퓨터활용능력 2급이랑 지게차, 산업안전산업기사는 지금 준비 중인데 결과가 졸업 전에 나올지 애매합니다. 솔직히 올해 상반기에 몇 군데 넣었는데 다 서류에서 끝났습니다. 그래서 고민이 생겼는데요. 1. 졸업 유예해서 재학생 신분 유지하고 학교 취업지원 받으면서 한 번 더 도전하는 게 나은지 2. 그냥 졸업하고 중소에서 1~2년 경력 쌓다가 나중에 큰 데 다시 넣는 게 나은지 솔직히 나이가 좀 있는 편이라 더 끄는 게 맞나 싶기도 하고, 반대로 아무 데나 들어갔다가 경력이 안 맞아서 헛수고될까 봐도 무섭습니다. 주변에 물어볼 사람이 없어서 여기 올려봅니다.
24340713일 전현장가고싶다현직자 Q&A기숙사 1인실이랑 다인실 차이가 생활 만족도를 많이 가르나요
작년에 전역하고 생산직 준비 1년차입니다. 지방 전문대 기계과 졸업했고 지게차, 위험물기능사 있습니다. 거주지는 광주고 구미나 다른 지역 사업장도 지원해볼 생각입니다. 교대근무는 어느 정도 각오했는데 기숙사 부분이 걸립니다. 모집공고 보면 기숙사 제공이라고만 되어 있고 1인실인지 다인실인지 안 나오는 경우가 많더군요. 군생활 2년 생활관 써봤고 불편한 건 참을 수 있습니다. 다만 야간조 뛰면 낮에 자야 하는데 다인실이면 그게 가능한지가 궁금합니다. 1. 1인실이랑 다인실 차이가 실제 생활 만족도를 많이 가르는지 2. 교대 근무자끼리 방을 배정해주는 편인지 두 가지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3118814일 전야간조지망생현직자 Q&A여수 울산 대산 단지별로 근무 여건 차이가 많이 나나요?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지방 마이스터고 전기과 2학년 재학 중이고 지금은 전기기능사만 있고 3학년 올라가서 전기산업기사랑 산업안전산업기사를 노려보려고 준비 중입니다. 석유화학 쪽 오퍼레이터로 방향을 잡고 있는데 공고를 찾아보다 보니 근무지가 여수, 울산, 대산으로 나뉘어 있더라고요. 궁금한 게 두 가지입니다. 1. 단지별로 기숙사나 통근 여건, 생활 환경 차이가 실제로 체감될 정도로 큰지 궁금합니다. 저는 집이 전북 쪽이라 셋 다 연고가 없습니다. 2. 교대 형태가 3조 3교대인 곳도 있고 4조 3교대인 곳도 있다고 들었는데, 이게 단지 차이인지 회사 차이인지 헷갈립니다. 아직 학생이라 질문이 얕을 수 있는데 넓게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0152514일 전설비보전지망현직자 Q&A전기 자격이랑 기계 쪽 자격 같이 들고 가면 진짜 유리한가요?
안녕하세요! 지금 직업훈련원에서 용접 과정 듣고 있는 20대 중반입니다! 원래는 용접 쪽으로만 밀고 가려다가, 훈련원 선생님이 전기 쪽도 하나 따두면 나중에 설비보전이나 유틸리티 쪽으로 길이 넓어진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전기기능사부터 준비해볼까 생각 중입니다. 궁금한 건 두 가지입니다! 1. 용접이나 기계 계열 자격이랑 전기 자격을 같이 갖고 있으면 생산직 지원할 때 실제로 플러스가 되는지 2. 된다면 전기기능사까지만 해도 되는지, 아니면 산업기사까지 욕심내는 게 맞는지 지역은 상관없고 제조 쪽이면 어디든 갈 생각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24049614일 전용접배우는중현직자 Q&A철강 생산직 지원할 때 제선 제강 압연 중에 뭘 골라야 할까요
기계과 고3이고 지역은 충남권입니다. 자격증은 지금 기계정비산업기사 필기 준비 중이고 컴퓨터응용선반 2급은 따놨습니다. 담임선생님은 철강 쪽이 그래도 오래 버틸 수 있는 데라고 원서 써보라고 하시는데, 엄마는 계속 반대하세요. 교대근무 하면 몸 망가진다고, 차라리 전문대 가서 나중에 사무직 하라고 매일 그 얘기만 하십니다. 아빠는 별말 안 하시는데 은근히 엄마 편이신 것 같고요. 그래서 정보라도 확실히 알고 설득하고 싶은데, 궁금한 게 두 가지입니다. 1) 철강 쪽 공정이 제선 제강 압연 이렇게 나뉜다고 들었는데, 고졸 신입이 처음 들어갈 때 어디가 그래도 나은 편인가요. 근무 형태나 몸 쓰는 정도가 많이 다른지요. 2) 공고 지원할 때 공정을 제가 고를 수 있는 건지, 아니면 회사에서 배치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주변에 철강 쪽 다니는 분이 없어서 물어볼 데가 없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7121,01914일 전엄마가반대해현직자 Q&A기아 오토랜드 광명 화성 광주 배치가 지역 연고로 정해지나요?
안녕하세요! 지방에서 직업훈련원 다니면서 용접 배우는 중인 수강생입니다! 지금은 특수용접기능사 준비하고 있고, 내년에 전기기능사도 하나 더 따볼 생각이에요. 완성차 생산직 쪽을 목표로 잡고 준비 중인데 궁금한 게 있어서 여쭤봅니다. 1. 기아 오토랜드 광명, 화성, 광주 이렇게 공장이 나뉘어 있잖아요. 지원할 때 공장을 직접 고르는 건가요, 아니면 회사가 알아서 배치하는 건가요? 2. 제가 지금 사는 지역이랑 가까운 공장으로 갈 확률이 높은지도 궁금합니다! 자취 각오는 하고 있는데 미리 알아두면 마음이 편할 것 같아서요. 혹시 최근에 지원해보신 분 계시면 경험 나눠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12030514일 전용접배우는중현직자 Q&A가공 경험 전혀 없는데 항공 쪽 생산직 지원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조심스럽게 여쭤봅니다. 지방 특성화고 졸업하고 2년제에서 전기과 나온 여자 취준생입니다. 자격증은 전기기능사랑 산업안전기사 필기까지 준비 중이고요. 학교 실습은 배선이랑 시퀀스 위주라서 선반이나 밀링 같은 정밀 가공은 만져본 적이 거의 없습니다. 요즘 항공이나 방산 쪽 생산직 공고를 종종 보는데, 자격요건에 가공 경력이 꼭 적혀 있진 않더라고요. 그런데 주변에서는 그쪽은 다 기계 전공자만 뽑는다는 말도 있어서요. 혹시 저 같은 경우도 지원 자체가 무의미한 건 아닐까 싶어서 여쭤봅니다. 1. 가공 경험 없이 조립이나 설비 쪽으로 지원하는 게 현실적으로 가능한 편일까요 2. 자기소개서에 경험 없는 걸 솔직히 쓰는 게 나을지, 아니면 다른 부분을 부각하는 게 나을지 궁금합니다 괜한 걸 여쭙는 건 아닌지 걱정되는데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322,16614일 전여자도되나요현직자 Q&A조선소 생산직 야외 작업 비중 어느 정도인가요 계절 영향 궁금합니다
올해 들어 서류만 다섯 번 떨어진 취준생입니다. 지방 공고 기계과 졸업했고 자격증은 지게차랑 기계가공기능사 두 개, 일반기계기사는 준비만 두 달째 하고 있습니다. 나이는 스물셋이고 경남 쪽 거주라 조선·중공업 쪽 공개채용을 계속 보고 있습니다. 계속 떨어지다 보니 이제는 붙는 것만 생각하고 지원하게 되는데, 막상 현장 이야기를 들어보면 여름에 못 버티고 나가는 사람이 많다는 말을 두세 번 들었습니다. 그래서 두 가지만 여쭙고 싶습니다. 1. 조선소나 중공업 생산직은 실제로 야외 작업 비중이 어느 정도인가요. 부서 따라 실내가 대부분인 곳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2. 여름 겨울 계절 영향이 진짜 체력적으로 감당 안 될 수준인지, 아니면 적응되는 편인지 솔직한 이야기 듣고 싶습니다. 다섯 번 떨어지고 나니 판단이 잘 안 서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7011,17814일 전서류만다섯번현직자 Q&A기능사 여러 개 vs 산업기사 하나, 뭐가 더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고졸이고 지금 직업훈련원에서 용접 배우고 있는 수강생입니다! 현재 특수용접기능사 준비 중이고, 연말까지 지게차랑 전기기능사도 하나씩 더 따볼까 고민하고 있어요. 그런데 훈련원 동기 형이 기능사 세 개 따는 시간에 학점은행제로 응시자격 만들어서 전기산업기사나 산업안전산업기사 하나 따는 게 낫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궁금한 건 두 가지입니다. 1. 생산직 서류에서 기능사 3개랑 산업기사 1개 중에 뭐가 더 무게가 있나요? 2. 용접 배우는 사람이 전기 쪽 자격증까지 손대는 게 산만해 보이지는 않을까요? 지역은 충청권이고 정유나 화학 쪽 설비, 생산 직무도 관심 있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2321,16514일 전용접배우는중현직자 Q&A반도체 제조·설비직 인적성은 어느 정도까지 준비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전문대 기계과 2학년 복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군 전역하고 복학한 뒤로 진로를 반도체 쪽 제조·설비 직무로 잡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건 컴퓨터활용능력 2급 정도고, 이번 학기에 산업안전산업기사 필기를 준비 중입니다. 지역은 경기 남부라 화성이나 근처 사업장 쪽으로 지원해 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기소개서나 자격증은 어떻게든 시간 들여서 채워 나가면 된다고 보는데, 인적성 시험이 감이 안 잡힙니다. 주변에서는 그냥 기출 유형만 몇 번 돌리면 된다는 사람도 있고, 최소 두세 달은 잡아야 한다는 사람도 있어서 편차가 너무 큽니다. 여쭙고 싶은 건 두 가지입니다. 1. 제조·설비 직무 기준으로 인적성 준비를 어느 수준까지 해야 하는지 2. 자격증 공부랑 병행할 때 순서를 어떻게 잡는 게 나은지 경험 있으신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5021,01814일 전기계과복학생현직자 Q&A4조 2교대랑 4조 3교대, 실제 한 달에 며칠 나가는 건가요
검정고시로 고졸 따고 취준 중입니다. 용접기능사 있고 지금 특수용접 준비 중이에요. 공고 보다 보면 어디는 4조 2교대, 어디는 4조 3교대, 또 어디는 3조 2교대라고 적혀 있는데 솔직히 이게 한 달에 실제로 며칠 나가는 건지 감이 안 옵니다. 표기만 봐서는 계산이 안 되더라고요. 궁금한 건 두 가지입니다. 1. 4조 2교대랑 4조 3교대 중에 실제 출근일수가 더 적은 건 어느 쪽인지, 그리고 왜 그런지 2. 솔직히 몸 갈리는 정도로 따지면 12시간 두 번 도는 게 나은지, 8시간 세 번 도는 게 나은지 지방 기숙사 있는 데 위주로 보고 있어서 근무 형태가 곧 생활이라 미리 알고 싶습니다. 경험 있으신 분들 얘기 좀 부탁드립니다.
2821,41214일 전현장가고싶다현직자 Q&A식품 생산직은 고졸 신입 채용이 꾸준한 편인가요?
선배님들 안녕하세요. 지방 마이스터고 전기과 2학년 재학 중입니다. 현재 전기기능사는 취득했고 3학년 올라가기 전에 설비 쪽 자격증을 하나 더 준비해보려고 합니다. 학교에서는 반도체나 자동차 쪽 얘기가 많이 나오는데, 저는 식품 쪽 설비보전이나 오퍼레이터 직무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라인이 한 번 돌아가면 계속 돌아가니까 설비 만지는 경험을 쌓기 좋다고 들어서요. 여쭤보고 싶은 건 두 가지입니다. 1. 식품 회사 생산직은 고졸 신입 채용이 매년 꾸준히 있는 편인지 궁금합니다. 채용형 실습이나 학교 추천 말고 공채로도 고졸을 뽑는지요. 2. 지원할 때 전기기능사 외에 같이 준비해두면 좋은 자격증이 있을까요. 일반기계기사는 대졸이라 안 된다고 들어서 고민입니다. 아직 아는 게 없어서 질문이 얕더라도 이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0018214일 전설비보전지망현직자 Q&A전기과 아닌데 설비보전 지원하면 현실적으로 걸러지나요
중소 사출업체에서 3년째 오퍼레이터로 일하고 있는 3년차입니다. 고졸이고 학교는 기계과 나왔는데, 사실상 배운 건 거의 없고 현장에서 몸으로 익힌 게 전부입니다. 자격증은 위험물산업기사 하나랑 컴활 2급 정도 있습니다. 지역은 충남이고 서산 대산 쪽 석유화학 단지나 완성차 쪽 공채를 노려보려고 준비 중입니다. 궁금한 건 두 가지입니다. 1. 현실적으로 전공이 직무 선택을 얼마나 막나요? 설비보전이나 유틸리티 설비 쪽에 관심이 있는데 전기 전공이 아니면 서류에서 그냥 걸러지는 분위기인지 궁금합니다. 2. 아니면 그냥 지금 하던 대로 오퍼레이터 직무만 계속 파는 게 현실적으로 승산이 있는 건지요. 3년 경력이 다른 직무로 옮길 때 인정이 되긴 하는 건가요. 주변에서는 다 된다고만 하는데 현실적으로 어떤지 듣고 싶습니다.
317715일 전공장두번째현직자 Q&A완성차 생산직이랑 생산기술·생산관리는 뽑는 전형부터 다른 건가요?
지금 회사는 자동차 부품 2차 협력사고 조립라인에서 1년 조금 넘게 일하고 있습니다. 특성화고 전기과 나와서 전기기능사 있고, 지금은 전기기사 준비 중입니다. 주야 2교대인데 라인 세우면 특근 들어가는 구조라 몸이 좀 버거워서 완성차 쪽으로 이직 준비하려고 합니다. 궁금한 게 있는데요. 현대차나 기아 공고 보면 생산직 말고도 생산기술, 생산관리 이런 이름이 같이 보이더라고요. 1. 이게 현장에서 조립·설비보전 하는 직군이랑 완전히 다른 채용인가요? 아니면 같은 생산직 안에서 나중에 나뉘는 건가요? 2. 생산기술·생산관리는 주간 고정 근무라는 얘기를 들었는데, 고졸이나 초대졸이 지원할 수 있는 자리인지도 궁금합니다. 3. 저처럼 라인 경력 있고 전기 자격증 준비 중이면 어느 쪽을 목표로 잡는 게 현실적일까요? 지역은 광주·전남권이면 좋은데 아니어도 상관없습니다.
227515일 전삼교대궁금해현직자 Q&A중소 1년차인데 대기업 생산직 면접에서 실제로 뭘 물어보나요?
지금 회사는 상시 주간에 잔업만 있는 구조라 교대근무 경험이 없습니다. 중소 제조업 1년차고, 하는 일은 사출 쪽 설비 보조랑 자재 이동 위주입니다. 자격증은 가스기능사 있고 위험물산업기사는 필기만 붙어놓은 상태입니다. 올해 안에 화학이나 완성차 쪽 생산직으로 이직 준비하려는데, 서류보다 면접이 더 막막해서요. 궁금한 건 두 가지입니다. 1. 1차 면접이랑 최종 면접에서 실제로 나오는 질문 결이 많이 다른가요? 지금까지 본 중소 면접은 거의 언제 나올 수 있냐 수준이라 감이 안 잡힙니다. 2. 교대근무 경험 없는 사람한테 4조 3교대 버틸 수 있냐고 물어볼 때, 그냥 자신 있다고 하면 되는 건지 아니면 다르게 답하는 게 나은지 궁금합니다. 짧게라도 경험담 부탁드립니다.
5314515일 전삼교대궁금해현직자 Q&A기계과 3학년인데 졸업 전까지 자격증 몇 개가 현실적일까요
울산 쪽 특성화고 기계과 3학년 취업반입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건 컴퓨터응용밀링기능사랑 지게차운전기능사 두 개입니다. 기계정비기능사는 이번에 필기 붙고 실기 준비 중이고요... 반에서 어떤 애들은 공조냉동기계기능사까지 밀어붙이고, 어떤 선생님은 그냥 하나 확실히 하고 실습이랑 자소서에 시간 쓰라고 하십니다. 솔직히 뭘 들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1. 졸업 전까지 3~4개 따는 게 현실적으로 가능한가요? 2. 기계정비기능사 다음에 공조냉동을 붙이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용접이나 에너지관리 쪽이 나을까요? 3. 생산직 서류에서 자격증 개수가 실제로 많이 보이나요? 지역이 울산이라 석유화학이나 완성차 쪽 생산직을 보고 있는데 준비 방향이 계속 흔들립니다.
9218916일 전공고앞두고3학년현직자 Q&A바이오 공장 증설되면 고졸 생산직 채용도 같이 늘어나나요?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지방 마이스터고 2학년이고 전공은 기계설비 쪽입니다. 설비보전이나 유틸리티 쪽으로 가고 싶어서 위험물산업기사는 3학년 때 도전해보려고 하고, 지금은 기능사 하나 준비 중입니다. 요즘 뉴스 보면 바이오 위탁생산 공장을 계속 짓는다는 얘기가 많던데요. 삼성바이오로직스나 셀트리온 같은 데 공장이 새로 돌아가면 그만큼 생산직 채용 인원도 같이 늘어나는 구조인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증설은 증설대로 하고 사람은 기존 인원 돌려막기 하는 경우도 많은지요. 궁금한 건 두 가지입니다. 1. 증설 소식이 실제로 고졸 생산직 채용으로 이어지는 편인지 2. 만약 이어진다면 저 같은 기계 전공 고졸이 노릴 만한 자리가 설비 쪽인지, 아니면 포장이나 단순생산 쪽부터 시작하는지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학생이라 두서없이 여쭙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5213016일 전설비보전지망직무소개환경안전 담당자, 서류에서 보는 것과 현장에서 보는 것
화학 플랜트에서 운전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환경안전 쪽 일을 같이 보고 있습니다. 제가 겪은 범위 안에서만 적는 거라 회사마다 다를 수 있다는 점은 미리 말씀드립니다. 보통 아침에 출근하면 전날 야간 인수인계부터 봅니다. 배출시설 측정값이 튄 게 없는지, 폐수 처리 쪽에 이상 알람이 있었는지 정도를 먼저 확인합니다. 그다음이 작업허가입니다. 그날 화기작업이나 밀폐공간 작업, 고소작업 신청이 올라오면 현장에 같이 나가서 가스 농도 재고, 소화기랑 감시자 배치됐는지 보고 서명합니다. 이게 생각보다 시간을 많이 잡아먹습니다. 오전 내내 현장만 돌 때도 있습니다. 점심 지나면 서류 시간이 옵니다. 폐기물 인계서, 측정 기록, 교육 이수 기록, 개선 요구사항 회신 같은 것들이요. 정기 점검이나 관청 자료 제출 시기가 겹치면 이쪽 비중이 확 올라갑니다. 오후 늦게 다시 한 번 현장 돌면서 아침에 지적했던 게 고쳐졌는지 보고, 안 고쳐졌으면 해당 반장님이랑 이야기합니다. 솔직히 이 부분이 제일 피곤합니다. 생산은 물량을 빼야 하고 저는 멈추라는 말을 해야 할 때가 있으니까요. 자격증은 산업안전기사나 산업안전산업기사가 기본으로 많이 언급되고, 대기·수질 쪽 환경 자격이나 소방설비기사, 전기기사를 같이 들고 계신 분들도 봤습니다. 다만 자격증이 있으면 유리한 정도지 그것만으로 되는 자리는 아닙니다. 배관이 어디로 가는지, 유틸리티 설비가 어떻게 물리는지 감이 있어야 지적도 말이 됩니다. 그래서 오퍼레이터나 설비보전 경력에서 넘어오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학력은 마이스터고 출신부터 4년제까지 섞여 있고, 초봉이나 특근 수당은 회사랑 사업장 규모에 따라 편차가 커서 제가 숫자로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공고에 적힌 기준을 직접 보시는 게 맞습니다. 맞는 분은 잔소리를 해도 관계가 크게 상하지 않는 성격, 기록 꼼꼼히 남기는 성격입니다. 반대로 남한테 싫은 소리 못 하거나 서류 작업 자체를 못 견디시면 오래 버티기 힘들 수 있습니다. 교대는 제 주변은 상주 근무가 많았는데, 규모 큰 곳은 교대로 안전 인력을 두기도 한다고 들었습니다. 이것도 회사마다 다릅니다. 체력은 라인 작업보다 낫지만 하루에 계단 오르내리는 양이 만만치 않고, 야간에 사고나 누출 알람 뜨면 전화 받고 나가야 하는 날도 있습니다. 그 부담은 미리 아시고 지원하시면 좋겠습니다.
7228117일 전현직자 · 안전관리7년직무소개설비보전 직무, 하루 일과 그대로 적어봅니다
입사한 지 반년 조금 넘은 신입입니다. 저는 화학 쪽 공장에서 설비보전으로 일하고 있고, 준비하면서 오퍼레이터랑 설비보전 중에 뭘 쓸지 한참 고민했던 기억이 나서 하루 일과를 그대로 적어봅니다. 주간 기준으로 보통 출근하면 제일 먼저 교대조 인수인계를 받습니다. 밤사이 어떤 설비에 이상 소리가 났는지, 임시로 조치해둔 게 뭔지 듣는 시간인데 여기서 놓치면 하루가 꼬입니다. 그 다음 조회에서 그날 작업 배분받고 안전 지시사항 듣고요. 오전에는 대부분 순회점검입니다. 정해진 루트대로 돌면서 펌프 진동이랑 온도 보고, 베어링 소리 듣고, 오일 수위 체크하고, 누유 흔적 있는지 봅니다. 점검표에 적는 게 일이 아니라 평소 소리랑 다른 걸 알아채는 게 일이라는 걸 요즘 조금씩 느낍니다. 오후에는 계획정비 작업이 잡혀 있으면 그거 합니다. 운전팀에 라인 정지 요청하고, 작업허가서 받고, 잠금 조치 하고, 그다음에야 공구를 잡습니다. 실제 분해 조립보다 앞뒤 절차가 더 오래 걸릴 때도 많습니다. 작업 끝나면 시운전 보고 이력 입력하고 퇴근인데, 여기서 변수는 돌발 고장입니다. 라인 서면 시간 상관없이 바로 투입되고, 그날은 정시 퇴근 접어야 합니다. 특근도 주말 정비 때 꽤 붙는 편인데 이건 회사랑 공정마다 편차가 큽니다. 자격증은 있으면 유리한 정도입니다. 저는 설비보전, 전기 관련 기능사 들고 갔고 위험물산업기사도 준비하다 말았는데 화학 쪽은 있으면 확실히 말할 거리가 생깁니다. 컴활도 이력 입력이나 문서 작업에서 아주 쓸모없진 않았습니다. 다만 자격증 개수보다 자기소개서에 왜 오퍼레이터가 아니라 보전인지 설명할 수 있느냐가 면접에서 더 물어보더라고요. 맞는 사람은 뭐가 고장났을 때 원인 찾는 걸 재밌어하는 사람입니다. 안 맞는 사람은 기름때, 고소작업, 밀폐공간 같은 게 부담스러운 분입니다. 교대 형태는 상주 주간인 곳도 있고 4조3교대에 보전만 따로 상주인 곳도 있어서 공고를 꼭 직접 보셔야 합니다. 체력은 오퍼레이터보다 덜하다는 말도 있는데 저는 동의 안 합니다. 무거운 부품 들고 사다리 타는 날이 꽤 됩니다.
9122217일 전현직자 · 현직정비직무소개생산직 4조 3교대, 실제 근무표로 설명드립니다
학생들 취업 상담을 하다 보면 교대근무가 제일 궁금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회사마다 근무표가 조금씩 다르니 참고만 하시고, 지원하실 곳 공고와 설명회에서 꼭 다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봤던 형태는 주간 이틀, 오후 이틀, 야간 이틀 하고 이틀 쉬는 식이었습니다. 주간은 대략 아침 일곱 시 무렵 교대, 오후조는 오후 세 시 무렵, 야간은 밤 열한 시 무렵 교대라고 보시면 됩니다. 회사에 따라 사흘씩 묶어 돌리기도 하고 쉬는 날 수도 달라집니다. 야간조 하루를 순서대로 말씀드리면 이렇습니다. 열 시 반쯤 도착해서 작업복 갈아입고 인수인계를 받습니다. 앞 조가 설비 상태, 그날 불량 이력, 교체 예정 자재를 알려 줍니다. 열한 시부터 라인을 받아 순회 점검을 합니다. 오퍼레이터 일은 화면 앞에 앉아 있는 게 전부가 아니라, 소리와 진동이 평소와 다른지 몸으로 아는 일입니다. 새벽 두 시쯤 식사와 휴식, 그 뒤 자재 교체와 설비 알람 대응이 이어집니다. 새벽 네 시에서 다섯 시 사이가 제일 졸립니다. 이때 실수가 나오니 서로 말을 걸어 주는 조가 좋은 조입니다. 여섯 시 무렵부터 청소와 일지 정리, 일곱 시에 주간조에게 넘기고 퇴근합니다. 자격증은 없어도 지원 가능한 곳이 많지만, 전기나 설비 계열 기능사 하나쯤은 서류에서 도움이 되는 편입니다. 용접이나 특수용접 쪽은 직무가 맞아야 의미가 있으니 모집 분야를 먼저 보시고 준비하세요. 자기소개서에는 성실했다는 말보다 실습이나 아르바이트에서 규칙을 지킨 구체적 장면을 쓰시는 편이 낫습니다. 잠을 가려 자는 분, 혼자 조용히 쉬어야 회복되는 분은 야간이 꽤 힘듭니다. 반대로 생활 규칙을 스스로 정해 두고 지키는 분, 평일 낮에 볼일 볼 수 있는 걸 장점으로 여기는 분에게는 맞습니다. 기숙사에 들어가면 이동 시간이 줄어 적응이 조금 수월하다는 이야기도 듣습니다. 다만 초봉이나 수당은 회사와 해마다 편차가 커서 제가 숫자로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처음 두세 달은 누구나 헤맵니다. 몸이 익는 시간이 필요한 일이니 너무 조급해하지 마시고 차근차근 준비해 보세요.
7119317일 전현직자 · 야간조직무소개공무와 설비보전, 하루 일과로 갈라본 차이 정리
전문대에서 취업 상담을 하다 보면 공무랑 설비보전을 같은 직무로 보고 지원하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실제로 회사마다 부르는 이름이 달라서 헷갈리는 게 당연한데, 상담하면서 들었던 이야기 기준으로 갈라서 정리해 드립니다. 먼저 설비보전 쪽 하루입니다. 교대 근무면 대개 인수인계부터 시작합니다. 전 조에서 무슨 설비가 멈췄고 어떤 부품을 갈았는지 듣고, 조회 겸 안전 공지 받고 현장에 들어갑니다. 오전에는 계획 점검이 많습니다. 순회하면서 진동, 소음, 오일 누유, 온도 같은 걸 보고 점검표에 적습니다. 이때 호출이 오면 바로 그쪽으로 뜁니다. 라인이 서 있는 상태라 마음이 급한데, 원인 찾고 조치하고 재가동까지가 한 세트입니다. 오후에는 자재 청구, 예비품 확인, 작업 이력 전산 입력을 합니다. 퇴근 전에 다음 조에 넘길 내용 정리하고 끝납니다. 공무는 조금 다릅니다. 회사에 따라 유틸리티, 동력, 시설 쪽을 묶어서 공무라고 부르는 데가 많습니다. 아침에 보일러나 컴프레서, 냉동기, 수처리 설비 운전 상태 확인하고 일지 씁니다. 오전에는 공사 관리가 많이 붙습니다. 외주 업체 들어오면 작업허가서 확인하고 안전 조치 보고 입회합니다. 오후에는 법정 검사 일정, 정기보수 계획, 예산과 견적 같은 서류 업무 비중이 확실히 큽니다. 저녁에 설비 하나 이상 생기면 그것도 공무가 잡는 경우가 있어서 대기 부담은 비슷합니다.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1. 손으로 직접 고치는 시간이 많길 원하면 설비보전 2. 공사 관리, 서류, 업체 조율이 섞여도 괜찮으면 공무 3. 라인 정지 압박을 버티는 성격이면 설비보전, 여러 건을 동시에 챙기는 게 편하면 공무 자격증은 있으면 유리한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전기, 기계정비, 설비보전 쪽이 기본이고 공무는 에너지관리나 위험물, 공조냉동이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서류 작성이 많다 보니 컴퓨터활용능력도 은근히 쓰인다고 하더군요. 교대 형태는 회사마다 편차가 큽니다. 설비보전은 교대가 붙는 곳이 많고, 공무는 상주에 당직이 도는 형태도 있습니다. 다만 주말 특근이나 정기보수 기간에는 양쪽 다 몸이 꽤 힘듭니다.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추운 건 피할 수 없고요. 지원 전에 반드시 그 회사 공고에 적힌 직무 설명을 직접 읽어보세요. 이름은 공무인데 하는 일은 보전인 곳도 있습니다.
4217617일 전취준생A직무소개CAD 설계 보조로 시작해서 설계자가 되기까지
작년 하반기 공개채용으로 들어와서 이제 반년 조금 넘긴 신입입니다. 저는 설비 쪽 도면 그리는 일을 하고 있는데, 처음엔 설계 보조로 시작했습니다. 생산 직무 고르실 때 비교 재료가 될까 싶어 하루 일과부터 적어봅니다. 7시 40분쯤 사무실 겸 현장 사무동에 들어갑니다. 8시 조회에서 전날 야간에 난 설비 트러블 공유받습니다. 여기서 도면과 실제가 다른 건이 자주 나옵니다. 8시 반부터 11시까지는 대부분 도면 수정입니다. 기존 도면 불러와서 치수 고치고, 부품 리스트 정리하고, 개정 이력 남기는 작업이 반복됩니다. 처음 석 달은 선배가 빨간펜으로 그어준 걸 옮겨 그리는 게 일의 팔 할이었습니다. 점심 먹고 오후엔 현장에 내려갑니다. 줄자하고 버니어캘리퍼스 들고 실측하러 갑니다. 도면엔 있는데 현장엔 없고, 현장엔 있는데 도면엔 없는 배관이 수두룩합니다. 기름때 묻고 소음 있는 곳에서 한두 시간 서서 치수 재고 사진 찍어옵니다. 앉아서 마우스만 굴리는 일 아닙니다. 3시 넘어 올라와서 실측값 반영하고, 4시쯤 제작업체에서 문의 전화 오면 답해주고, 5시 반쯤 그날 개정분 정리해서 결재 올립니다. 납기 걸린 건 있으면 특근합니다. 저는 아직 월 몇 번 수준인데 프로젝트 몰리면 확 늘어난다고 들었습니다. 역량은 2D 캐드 숙련도가 기본이고, 3D 하나 다룰 줄 알면 확실히 일이 편합니다. 저는 전산응용기계제도기능사만 들고 들어왔는데, 컴퓨터활용능력도 은근히 씁니다. 부품 리스트가 결국 엑셀이라서요. 자기소개서 쓸 때도 캐드로 뭘 그려봤는지 구체적으로 적은 게 도움이 됐던 것 같습니다. 맞는 사람은 남이 못 보는 치수 차이 찾아내는 걸 재미있어하는 분입니다. 반대로 같은 도면 스무 번 고치는 걸 못 견디거나, 현장 내려가는 걸 싫어하면 힘듭니다. 근무는 저희는 상주 주간인데, 회사에 따라 교대 도는 곳도 있고 생산관리랑 붙어서 돌아가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체력 부담은 오퍼레이터보단 확실히 덜하지만 목허리는 아픕니다. 성과급이나 근무형태는 회사마다 편차가 크니 공고랑 직무기술서 꼭 직접 보시길 권합니다.
7117117일 전현직자 · 도면쟁이직무소개품질관리(QC) 신입이 처음 3개월 동안 하는 일
화학 쪽 공장 QC로 들어온 지 얼마 안 된 사람입니다. 저는 서류 넣고 인적성 보고 1차 면접, 2차 면접, 신체검사 순으로 갔고 준비 기간까지 합치면 반년 정도 걸렸습니다. 자소서는 학교 실습 때 측정값 틀려서 재작업했던 얘기를 솔직하게 썼는데 면접에서 그 얘기만 계속 물어보시더라고요. 주간 기준으로 하루를 적어보겠습니다. 8시 전에 도착해서 작업복 갈아입고 전 조 인계 사항을 봅니다. 밤사이 이상 났던 로트가 있으면 그것부터 확인합니다. 8시 조회 끝나면 바로 샘플 받으러 현장에 내려갑니다. 라인 돌면서 정해진 지점에서 시료 받아오는데 처음 한 달은 이 샘플링 동선 외우는 게 일이었습니다. 오전에는 받아온 샘플 전처리하고 기기 걸어놓고 결과 나오는 동안 어제 데이터 정리합니다. 점심 먹고 오후에는 완제품 검사, 계측기 일상점검, 그리고 규격 벗어난 값 나오면 재검사하고 선임한테 보고합니다. 4시 넘어가면 성적서 작성하고 다음 조에 인계할 내용 정리하고 마칩니다. 물량 몰리면 특근도 붙는데 회사마다 편차가 큽니다. 솔직히 처음 3개월은 검사 자체보다 문서 작업이 더 많습니다. 엑셀로 데이터 옮기고 그래프 만들고 하는 일이 계속 있어서 컴활 수준의 엑셀은 정말 도움 됩니다. 위험물산업기사나 화학분석기사 같은 건 있으면 가점 주는 곳이 있다는 정도지 없다고 못 들어가는 건 아니었습니다. 공고마다 우대사항이 다르니 직접 확인하시는 게 맞습니다. 맞는 사람은 같은 절차를 매일 똑같이 반복해도 지겨워하지 않는 성격입니다. 반대로 결과가 이상할 때 그냥 넘어가고 싶어하는 분은 힘듭니다. QC는 안 된다고 말해야 하는 자리라 현장이랑 부딪힐 일이 생깁니다. 그거 감당 못 하면 스트레스가 큽니다. 교대는 곳마다 다릅니다. 저는 주간 위주에 가끔 야간 지원 들어가는 형태인데 3교대 돌리는 QC실도 많습니다. 몸 쓰는 강도는 조립 라인보다 덜하지만 하루 종일 서 있고 냄새나 소음은 각오하셔야 합니다.
9116817일 전현직자 · QC3년차현직자 Q&A현대모비스 먼저 가면 돌아가는 길이 될까요
솔직히 목표는 완성차 쪽입니다. 그런데 지금 눈앞에 있는 건 현대모비스 생산직 공고입니다. 검정고시 고졸이고 용접기능사가 있습니다. 스물셋이고 군필입니다. 현대모비스에 먼저 들어가서 경력을 쌓고 나중에 완성차로 옮기는 게 맞는 길인지, 아니면 그냥 완성차 공고만 기다리면서 준비하는 게 나은지 모르겠습니다. 부품사 가면 거기서 못 나온다는 말도 들어서 솔직히 겁이 납니다.
7229517일 전현장가고싶다현직자 Q&A제련 쪽 면접 D-5 안전 질문이 걱정입니다
비철 제련 쪽 생산직 면접이 닷새 남았습니다. 이 업종은 안전이나 유해 물질 관련해서 면접에서 꼭 물어본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안전 의식을 어떻게 확인하는지, 어떤 식으로 답해야 하는지 감이 안 옵니다. 저는 관련 경험이 없고 산업안전산업기사 필기만 붙은 상태입니다. 짧게라도 방향을 잡아주시면 남은 기간에 준비하겠습니다.
12229917일 전면접D7현직자 Q&A생산직에서 전기 자격증이 실제로 쓰이긴 하나요
지금 회사는 전기 관련 업무가 따로 있고 생산직은 손도 못 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전기 자격증을 따도 실제로 쓸 일이 있는지 의문이 듭니다. 이직할 회사를 보는 중인데 자격 수당 항목에 전기 자격이 들어 있는 곳이 있더라고요. 생산직으로 들어가서 전기 자격을 실제로 쓰는 자리가 있는지, 아니면 수당만 받고 실무는 다른 부서가 하는 구조인지 알고 싶습니다.
14133117일 전삼교대궁금해현직자 Q&A디스플레이는 중국 때문에 위험하다던데요
진로를 다시 잡는 중이라 여쭙니다. 4년제를 그만두고 전문대 편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전자 계열도 같이 보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쪽 취업을 알아봤는데, 중국 업체 때문에 국내 공장이 줄어든다는 얘기를 여러 군데서 봤습니다. 실제로 라인을 정리했다는 기사도 봤습니다. 지금 이 업종을 목표로 준비하는 게 맞는 판단인지 모르겠습니다(이미 한 번 진로를 바꿔서 또 틀리면 곤란합니다). 현장에서 체감하시는 분위기가 어떤지, 신입 채용이 실제로 줄었는지 듣고 싶습니다.
16231517일 전화공편입준비현직자 Q&A고무 쪽 채용에서 자격증을 실제로 보긴 하나요
보유 자격증을 먼저 적겠습니다. 위험물산업기사, 산업안전기사, 컴퓨터활용능력 2급입니다. 한국타이어를 비롯해 고무 제품 쪽 공고를 몇 개 봤는데, 자격증 항목이 아예 없거나 우대사항에 한 줄만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 업종은 자격증을 별로 안 보는 편인가요? 아니면 적혀 있지 않아도 서류 평가에서는 반영되는 건가요? 자격증을 더 딸지 다른 준비를 할지 정하려고 합니다.
7124717일 전자격증세개현직자 Q&A현대위아 모듈 조립과 가공은 뭐가 다른가요
전기과 다니는 중인데 혹시 현대위아 같은 부품사 직무 구분 좀 알려주실 수 있나요? 공고를 보면 모듈 조립이라고 되어 있는 것도 있고 가공이라고 되어 있는 것도 있는데 뭐가 다른지 모르겠어요. 혹시 둘 중에 전기 전공이 더 맞는 쪽이 있나요? 그리고 나중에 설비 쪽으로 옮기려면 어느 쪽이 유리한지도 궁금합니다.
10325418일 전전기과막내현직자 Q&A용접 다음에 지게차도 따두면 좋을까요
용접 자격 시험이 끝나면 시간이 좀 뜹니다! 그때 지게차운전기능사를 따둘까 생각 중입니다. 현장에서 지게차를 몰 일이 실제로 있는지, 아니면 용접 하나만 제대로 파는 게 나은지 궁금합니다. 특수용접 쪽으로 더 가는 방법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어느 쪽이 나중에 더 쓸모 있을지 알려주세요! 아직 어느 업종으로 갈지는 못 정했습니다.
11226718일 전용접배우는중현직자 Q&A전기 실기 합격률이 낮다는데 얼마나 잡아야 하나요
가지고 있는 건 지게차운전기능사, 전자기기기능사, 컴퓨터활용능력 2급입니다. 여기에 전기 쪽을 추가하려고 하는데 실기 합격률이 낮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독학으로 준비하는 것과 학원을 다니는 것 중 어느 쪽이 나은지, 그리고 기간을 얼마나 잡아야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공구도 따로 사야 한다고 들었는데 그 부분도 궁금합니다.
9131018일 전자격증세개현직자 Q&A디스플레이 설비 엔지니어로 크는 길이 있나요
직업훈련원에서 용접 배우는 중입니다! 수료가 얼마 안 남았습니다. LG이노텍이나 삼성디스플레이 같은 곳에 조립이나 물류 쪽으로 먼저 들어가서, 나중에 설비 엔지니어로 가는 게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학력은 고졸이고 나이는 스물둘입니다. 설비 쪽으로 가려면 지금부터 뭘 준비해야 하는지 알려주시면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17238818일 전용접배우는중현직자 Q&A타이어 생산직 하다가 설비 쪽으로 옮길 수 있나요
현실적으로 여쭤봅니다. 지금 중소 생산직 3년차고 다음 회사를 보는 중입니다. 금호타이어와 넥센타이어 공고가 있어서 관심이 갑니다. 다만 라인에서 계속 같은 작업만 하게 될까 봐 걱정입니다. 생산직으로 들어가서 나중에 설비보전 쪽으로 옮기는 게 현실적으로 가능한지 알고 싶습니다. 가능하다면 회사 안에서 옮기는 게 빠른지 아니면 경력 쌓고 이직하는 게 빠른지도 궁금합니다.
21139718일 전공장두번째현직자 Q&A현대트랜시스는 특근으로 실수령이 오르나요
지금 회사는 주간 고정에 잔업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월급이 딱 정해진 만큼만 나옵니다. 현대트랜시스 같은 부품사는 잔업이랑 특근이 많아서 실수령이 꽤 올라간다고 들었습니다. 이게 실제로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궁금합니다. 기본급이 비슷하다면 잔업 많은 곳으로 가는 게 이득인 건지, 아니면 몸이 상하는 걸 감안하면 별로인지 판단이 안 섭니다. 경험 있으신 분들 의견 듣고 싶습니다.
12128019일 전삼교대궁금해현직자 Q&A선반 밀링 자격이 지금도 쓸모가 있는지 여쭙니다
기계 쪽 자격을 알아보다가 선반과 밀링 관련 자격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CNC로 다 한다는 이야기를 보고 조심스럽게 여쭤봅니다. 이 자격을 따두면 실제 채용에서 도움이 되는 편인지, 아니면 다른 자격에 시간을 쓰는 게 나은지 궁금합니다. 여성 지원자가 가공 쪽에 가는 경우가 드물다는 말도 들어서 그 부분도 함께 알고 싶습니다.
14133719일 전여자도되나요현직자 Q&A전기기능사 먼저인가요 산업기사 먼저인가요
혹시 순서 좀 여쭤봐도 될까요. 전기과 재학 중인데 주변에서는 바로 산업기사 가라는 사람도 있고 기능사부터 밟으라는 사람도 있습니다. 혹시 재학 중에 산업기사 응시 자격이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졸업을 해야 되는 건지 재학 중에도 되는 건지 헷갈려서요. 설비보전 쪽으로 가고 싶은데 어느 쪽이 그쪽에 더 맞는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1240419일 전전기과막내현직자 Q&A파주 아산 구미 중에 어디로 가게 되나요
선배님들께 여쭙니다. 마이스터고 2학년이고 디스플레이 쪽 취업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파주와 구미, 삼성디스플레이는 충남 아산 쪽에 있고 LG이노텍도 구미에 있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대구에 살아서 구미가 제일 가까운데, 지원할 때 근무지를 고를 수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세 곳이 하는 일이 다른지, 어디가 신입을 많이 뽑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집에서 다닐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어서 여쭤봅니다.
10145119일 전설비보전지망현직자 Q&A타이어 공장 냄새랑 소음 참을 만한 수준인가요
충청남도에 살고 있고 한국타이어 대전이랑 금산 쪽 공고를 보고 있습니다. 타이어 공장 이야기를 찾아보면 고무 냄새가 심하다는 말이 자주 나옵니다. 소음도 크다고 하고요. 일 자체는 각오하고 있는데 냄새랑 소음은 익숙해지는 문제인지, 아니면 계속 힘든 부분인지 궁금합니다. 옷에 배어서 퇴근하고도 남는다는 말도 봤습니다. 실제로 겪어보신 분들 기준으로 어느 정도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6230519일 전지방러취준현직자 Q&A현대모비스 같은 1차와 2차 벤더 차이가 큰가요
지금 회사는 직원 60명짜리 사출 업체고 3년차입니다. 현실적으로 여기서는 답이 안 보여서 부품사 쪽 이직을 보고 있습니다. 찾아보니 부품사도 현대모비스 같은 1차 벤더와 그 아래 2차 벤더로 나뉜다고 하던데 이게 실제로 처우 차이가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연봉뿐 아니라 근무 형태나 복지 쪽도 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어느 쪽을 목표로 잡아야 할지 정하고 싶습니다.
13337020일 전공장두번째현직자 Q&A혹시 설비 쪽이면 어떤 자격 조합이 좋나요
혹시 전기과인데 설비보전 쪽으로도 지원할 수 있을까요? 전기기능사는 있고 전기산업기사를 준비 중입니다. 혹시 기계 쪽 자격도 하나 있어야 하는지 궁금해요. 공조냉동이랑 에너지관리 중에 뭐가 더 쓸모 있는지도 모르겠고요. 기계설비유지관리자라는 것도 봤는데 이건 자격증이 아니라 선임되는 거라던데 맞나요? 정리가 안 돼서 여쭤봅니다.
8133721일 전전기과막내현직자 Q&A위험물 안전관리자 선임이 무슨 뜻인가요
다름이 아니라 전문대 기계과 복학생인데 화학 쪽 공고도 같이 보고 있습니다. 공고나 자격증 설명을 보면 안전관리자 선임이라는 말이 자주 나옵니다. 자격증을 따면 선임될 수 있다는 식으로 적혀 있는데 이게 정확히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습니다. 선임되면 책임이 커지는 자리인지, 아니면 그냥 서류상 이름만 올리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신입이 바로 선임되는 경우도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11132921일 전기계과복학생현직자 Q&A디스플레이랑 반도체 중에 어디가 나은가요
특성화고 3학년 전자과입니다. 학교에 두 군데 추천이 같이 내려왔습니다... 1. 삼성디스플레이 같은 디스플레이 쪽이랑 삼성전자 반도체 쪽 처우가 많이 차이 나나요? 2. 나중에 옮기기 쉬운 쪽은 어디인가요? 3. 교대 형태도 다른가요? 담임 선생님은 둘 다 좋은 자리라고만 하셔서 결정을 못 하고 있습니다... 선배님들 의견이 궁금합니다.
16244421일 전공고앞두고3학년현직자 Q&AHACCP 공부해두면 식품 생산직에 도움이 되나요
폴리텍 재학 중이고 기계 쪽 실습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PLC랑 공압 장비를 다룹니다. 동서식품과 농심 설비 쪽 자리를 보고 있는데 공고에 HACCP 관련 문구가 자주 나옵니다. 저는 설비를 보는 자리라서 위생 관리 제도까지 알아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미리 공부해두면 채용에서 도움이 되는지, 아니면 입사 후에 배워도 되는 내용인지 알고 싶습니다.
12246921일 전폴리텍1년차현직자 Q&A졸업 시점에 맞춰서 지원 순서를 짜고 싶습니다
경남 창원에 살고 있고 내년 2월 졸업 예정입니다. 지금부터 졸업까지 어떤 순서로 지원을 해야 할지 계획을 세우고 싶습니다. 졸업 전에 넣을 수 있는 공고가 따로 있는지, 아니면 졸업하고 나서 지원해야 하는지부터 헷갈립니다. 창원이랑 부산, 울산 쪽을 주로 보고 있는데 지역 공고와 전국 공고를 같이 봐야 할지도 궁금합니다. 계획 세우는 방법을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6125221일 전지방러취준현직자 Q&A떨어지면 다음 기회까지 얼마나 기다려야 하나요!
훈련원에서 용접 과정 듣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번에 한 곳 지원했는데 떨어졌습니다. 아쉽긴 한데 다시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그런데 같은 회사에 다시 넣으려면 얼마나 기다려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바로 또 넣어도 되는 건가요? 아니면 재지원 제한 같은 게 있나요? 떨어진 이력이 남아서 불리해지는 건 아닐지도 걱정됩니다!
14146322일 전용접배우는중현직자 Q&A발전설비 제작은 조선이랑 많이 다른가요
폴리텍에서 기계 쪽 실습 중이고 대형 구조물 가공이나 용접 쪽에 관심이 있습니다. 조선소와 발전설비 제작하는 회사를 같이 보고 있는데 하는 일이 비슷해 보이면서도 다를 것 같습니다. 다루는 소재나 공차 관리, 작업 환경이 어떻게 차이 나는지 알고 싶습니다. 둘 중에 처음 들어가서 배우기에 어느 쪽이 나은지도 궁금합니다. 자격은 기계가공 쪽으로 준비 중입니다.
10139222일 전폴리텍1년차현직자 Q&A위험물 실기 준비 기간 현실적으로 얼마나 필요한가요
보유 자격부터 적겠습니다. 지게차운전기능사, 전자기기기능사, 컴퓨터활용능력 2급입니다. 여기에 위험물기능사를 추가로 보려고 합니다. 필기는 기출 위주로 돌리면 될 것 같은데 실기가 걱정입니다. 일하면서 준비하는 건 아니고 지금은 취업 준비 중이라 하루에 쓸 수 있는 시간은 있습니다. 실기 준비에 몇 주 정도 잡으면 무리가 없을지 알고 싶습니다.
10135522일 전자격증세개현직자 Q&A배터리 쪽은 경력자만 뽑는 분위기인가요
올해 넣은 곳이 열 곳이 넘는데 삼성SDI와 SK온을 포함해 배터리 회사만 네 번 떨어졌습니다. 전문대 화공 졸업, 위험물산업기사, 스물넷 군필입니다. 공고에는 신입 가능이라고 적혀 있는데 실제로는 경력자를 뽑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주변에 붙은 사람들은 대부분 동종 경력이 있더군요. 무경력 신입이 실제로 뽑히는 비중이 어느 정도인지, 경력 없이 넣을 때 뭘 보완해야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22252722일 전서류만다섯번현직자 Q&A냉장 냉동 창고 쪽 근무는 실제로 어떤가요
직업훈련원 다니는 중입니다! CJ제일제당 공고를 보다가 냉장 냉동 환경 근무라는 문구를 봤습니다. 수당이 따로 붙는다고 되어 있어서 눈길이 갔습니다. 실제로 그 안에서 몇 시간씩 있는 건지, 아니면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겨울에 밖에서 일하는 거랑 비슷한 정도인가요? 체력은 자신 있는 편인데 추위는 안 겪어봐서 여쭤봅니다.
21153022일 전용접배우는중현직자 Q&A공고를 놓치지 않으려면 어디를 봐야 합니까
전역 후 취업 준비 중입니다. 고졸이고 자격증은 두 개 있습니다. 지난달에 지원하려던 곳이 있었는데 접수가 이미 끝난 뒤에 알게 됐습니다. 접수 기간이 2주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생산직 공고를 빠짐없이 보려면 어디를 확인해야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매일 여러 사이트를 도는 게 맞는 건지, 아니면 더 나은 방법이 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1251223일 전야간조지망생현직자 Q&A용접 배우는 중인데 조선소로 가도 될까요
직업훈련원에서 용접 배우는 중입니다! 아직 자격증은 없고 다음 달에 시험을 봅니다. 조선소는 사람을 많이 뽑는다고 들었는데 저처럼 아예 경력이 없는 사람도 받아주는지 궁금합니다. 가면 처음에 뭘 시키는지, 기술은 현장에서 배우는 건지도 알고 싶습니다! 몸 쓰는 건 괜찮은데 위험하다는 말이 많아서 그 부분이 좀 걸립니다.
18243323일 전용접배우는중현직자 Q&A비전공자도 위험물산업기사 응시가 되나요
4년제를 중간에 그만둔 상태라 전공이 애매합니다(원래 다니던 곳은 화학과가 아니었습니다). 위험물기능사를 먼저 볼지 바로 산업기사를 볼지 고민 중인데, 우선 비전공자가 산업기사 응시가 되는지부터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두 시험의 난이도 차이가 실제로 얼마나 나는지도 궁금합니다(기능사 실기에서 한 번 떨어진 적이 있어서 겁이 납니다).
12242923일 전화공편입준비현직자 Q&A배터리 회사 해외 공장 파견 기회가 있나요
스물아홉입니다. 나이 때문에 한 번에 자리를 잡고 싶어서 여쭤봅니다. LG에너지솔루션이나 SK온 같은 배터리 회사들이 해외에 공장을 많이 짓는다고 들었습니다. 생산직으로 들어가도 해외 파견 기회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간다면 어떤 사람이 가는지, 기간이 얼마나 되는지, 수당이 붙는지 알고 싶습니다. 영어를 못하는데 그래도 갈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늦게 시작하는 만큼 갈 수 있는 길은 다 보고 싶습니다.
19138423일 전스물아홉막차현직자 Q&A식품 공장 위생 규정이 어느 정도로 까다로운가요
조심스럽게 여쭤봅니다. CJ제일제당과 농심 생산직 공고를 보고 있는데, 식품 쪽은 위생 관리가 엄격하다는 이야기를 여러 번 봤습니다. 어느 정도인지 감이 잘 안 옵니다. 출근해서 퇴근할 때까지 지켜야 하는 절차가 많은 편인가요? 머리카락이나 장신구 같은 건 당연히 제한이 있을 것 같은데 그 외에 생각지 못한 부분이 있을까 해서요. 혹시 개인 위생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편이라면 미리 알고 결정하고 싶습니다.
20149423일 전여자도되나요합격 후기자소서 세 번 갈아엎고 물류 직무 합격한 기록
질문 의도부터 짚겠습니다. 자소서를 몇 번 고쳐야 하냐가 아니라, 뭘 고쳐야 하냐를 물어보시는 거라고 봅니다. 제 경우를 시간순으로 적습니다. 1. 지원 당시 상태 특성화고 졸업, 전공은 기계과였습니다. 졸업 후 중소 부품업체에서 1년 조금 넘게 조립 라인에 있었고, 그만두고 반년 정도 공백이 있었습니다. 자격증은 컴퓨터활용능력 2급, 지게차운전기능사 정도였고 나중에 하나 더 준비했습니다. 나이는 스물셋이었습니다. 2. 서류 첫 지원은 구미 쪽 전자 계열 공채였는데 서류에서 끝났습니다. 그때 자소서를 다시 읽어보니 문제가 명확했습니다. 첫째, 성실하고 책임감 있다는 말이 문단마다 들어가 있었습니다. 둘째, 공백기를 아예 안 적고 넘어갔습니다. 셋째, 지원 직무가 뭘 하는 자리인지 제가 모르고 썼습니다. 그래서 두 번째 지원 때 이렇게 바꿨습니다. - 성실하다는 단어를 전부 지우고, 라인에서 자재 불출 지연이 왜 났는지 확인하고 기록을 남긴 일로 대체했습니다. - 공백기는 한 줄로 그냥 적었습니다. 쉬면서 자격증 준비했다고, 취득 여부까지 같이 썼습니다. 숨기는 게 더 이상해 보입니다. - 직무는 물류로 잡고, 입고에서 출고까지 순서를 제가 아는 만큼만 적었습니다. 모르는 건 안 썼습니다. 3. 면접 실무 면접에서 받은 질문은 세 개가 기억납니다. 전 직장을 왜 그만뒀는지, 조립 경험이 물류에 어떻게 쓰일 것 같은지, 야간 포함 교대가 가능한지였습니다. 퇴사 이유는 회사 욕 안 하고 담당 범위가 고정돼서 다른 공정을 못 봤다고 답했습니다. 두 번째는 후공정에서 자재가 늦게 오면 라인이 어떻게 되는지 겪어봤다고 했습니다. 교대는 가능하다고 짧게 답했습니다. 여기서 길게 말하면 오히려 감점입니다. 4. 결과와 아쉬운 점 최종 합격해서 지금 교대 근무 중입니다. 조건은 회사마다, 연차마다 편차가 커서 숫자는 안 적겠습니다. 공고와 사내 기준을 직접 보시는 게 정확합니다. 아쉬운 점 두 개만 남깁니다. 자격증을 지원 직전에 몰아서 딴 티가 났고, 자소서에 수치를 하나도 못 넣었습니다. 불량률이든 처리 건수든 근사치라도 적었으면 더 나았을 겁니다.
19359923일 전3교대러취업 꿀팁설비보전기사 실기 준비물 체크리스트
중소 설비팀에서 5년 일하다가 작년에 대기업 생산직으로 옮겼습니다. 옮기는 과정에서 설비보전기사를 땄는데, 실기 준비하면서 준비물 때문에 애먹은 기억이 아직도 남아 있어서 정리해 둡니다. 자격증 자체가 합격을 보장해 주지는 않지만, 서류에서 한 줄 더 채워주는 건 분명했습니다. 1) 수험표와 신분증은 전날 밤에 가방 제일 앞주머니에 넣어두세요. 당연한 소리 같지만 시험장 앞에서 신분증 없어서 돌아가는 사람 실제로 봤습니다. 유효기간 지난 운전면허증도 인정 안 되는 경우가 있으니 공단 안내문 기준을 그대로 따르는 게 안전합니다. 2) 필기구는 검정 볼펜 두 자루, 샤프와 지우개 따로. 답안 작성은 필답형 기준으로 지정된 색만 쓰게 하는 경우가 많고, 계산 과정은 연필로 끄적이다가 옮겨 적는 게 편합니다. 저는 볼펜 하나만 들고 갔다가 중간에 잉크가 튀어서 답안 한 줄을 지저분하게 만든 적이 있습니다. 그 뒤로는 무조건 두 자루입니다. 3) 공학용 계산기는 시험 전에 허용 기종인지 확인하세요. 기종 제한이 있고 해마다 목록이 조금씩 바뀌기 때문에, 시험 접수한 시점에 공단 공지를 한 번 더 확인하는 걸 권합니다. 메모리 초기화 요구하는 경우도 있으니 초기화 방법은 미리 손에 익혀두세요. 4) 작업형이 포함되는 일정이라면 복장을 미리 챙기세요. 안전화, 작업복, 목장갑 수준은 본인이 준비하는 게 마음 편합니다. 저는 시험장이 울산 쪽이라 새벽에 출발했는데, 반팔에 운동화로 갔다가 눈치를 좀 봤습니다. 다만 회차와 장소마다 요구 사항이 다르니 수험자 유의사항을 꼭 읽으세요. 5) 시계와 간단한 요기거리. 스마트워치는 반입 제한에 걸릴 수 있어서 저는 그냥 아날로그 손목시계를 들고 갑니다. 시간 배분 감각이 생각보다 중요합니다. 6) 오답 정리 노트는 시험 2주 전부터 얇게. 두꺼운 책은 시험장에서 못 봅니다. 자주 틀린 공식과 설비 용어만 A4 두세 장으로 줄여서 들고 가세요. 저는 준비 기간을 필기 8주, 실기 6주로 잡았는데 마지막 2주는 새 문제 안 풀고 틀린 것만 돌렸습니다. 정리하면 준비물 자체는 별거 아닌데, 빠뜨리면 공부한 시간이 통째로 날아갑니다. 그리고 자격증은 어디까지나 도구입니다. 자소서에 자격증만 적어놓으면 면접에서 할 말이 없어요. 저는 면접에서 왜 이 자격증을 땄느냐는 질문을 받고, 현장에서 베어링 교체 주기를 감으로만 잡던 게 답답했다고 답했습니다. 그 설명이 자격증 이름보다 훨씬 오래 남았던 것 같습니다. 세부 사항은 회차마다 달라지니 최종 확인은 꼭 본인이 하세요.
19259323일 전크리에이터 · 익명자유게시판고졸로 대기업 생산직 합격했습니다
특성화고 나와서 중소 생산직 3년 채우고 이번에 겨우 옮기게 됐습니다. 회사는 그냥 완성차 쪽이라고만 할게요. 재학 때는 현대자동차니 기아니 삼성전자니 이름만 보고 원서 넣었는데 현실적으로 그때 제 스펙으로는 근처도 못 갔습니다. 결국 도움 된 건 학교 때 딴 자격증보다 3년 동안 설비 만진 이력이었어요. 컴활은 솔직히 자소서 한 줄 채우는 정도였고, 산업안전산업기사랑 용접 쪽이 면접에서 훨씬 많이 나왔습니다. 물론 회사마다 보는 게 다르니 공고 요건은 직접 확인하세요. 해마다 바뀌더라고요. 지금 재학생분들한테 하고 싶은 말은, 졸업하자마자 대기업 안 되면 인생 끝난 것처럼 굴 필요 없다는 겁니다. 현실적으로 중소에서 경력 쌓고 넘어가는 길도 있어요. 대신 3년은 꽤 깁니다. 2조 2교대든 3교대든 몸은 갈려요. 초봉이나 정년 보장 얘기는 사람마다 편차가 커서 저도 아직 감이 안 옵니다.
21354623일 전크리에이터 · 3교대러취업 꿀팁초대졸 전형 지원 자격 정리해봤습니다
전문대에서 취업 상담을 몇 년 하면서 학생들이 공고 읽다가 가장 많이 헷갈려 하는 지점이 거의 비슷하더라고요. 특히 초대졸 전형은 '나는 되는 건가 안 되는 건가'부터 막히는 경우가 많아서, 제가 상담하면서 자주 짚어준 것들만 정리해봅니다. 회사마다 기준이 다르니 결국 공고 원문을 눈으로 확인하셔야 한다는 전제는 깔고 갑니다. 1) '초대졸 이상'과 '초대졸'은 다른 말입니다 이상으로 적혀 있으면 4년제 대졸도 지원 가능한 경우가 많고, 학력을 2~3년제로 한정해 두는 곳도 있습니다. 후자라면 4년제 졸업자는 아예 필터링될 수 있으니 본인 최종학력 기준을 먼저 확인하세요. 편입이나 자퇴 이력이 있으면 최종학력이 뭘로 잡히는지가 핵심입니다. 2) 졸업예정자 인정 시점을 확인하세요 2년제라 학기가 짧다 보니 졸업예정 증빙 시점이 애매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입사 예정일까지 졸업이 확정되어야 한다는 문구가 붙기도 하고, 졸업유예자를 어떻게 보는지도 제각각이라 애매하면 채용 문의 창구에 확인하는 게 제일 빠릅니다. 3) 우대 자격증은 '있으면 좋은 것'이지 '직무와 맞는 것'이 먼저입니다 산업안전산업기사나 지게차운전기능사, 용접 관련 자격을 다 모아 오는 학생들이 있는데, 물류 직무에 지게차, 설비 쪽에 안전 관련 자격처럼 지원 직무와 선이 이어질 때 의미가 생깁니다. 개수보다 연결이 중요합니다. 4) 전공 제한 문구를 흘려 읽지 마세요 '관련 전공' 범위가 공고 하단 각주에 따로 적혀 있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예전에 한 학생이 SK하이닉스 계열 공고를 보고 왔는데, 본문만 읽고 전공이 된다고 판단했다가 각주에서 범위가 좁혀져 있는 걸 뒤늦게 본 적이 있습니다. 그 뒤로는 공고 PDF 끝까지 읽으라고 말합니다. 5) 근무지와 교대 형태는 지원 자격만큼 중요합니다 광주나 지방 사업장 공고가 뜨면 거주지 이동 가능 여부를 묻는 항목이 있기도 합니다. 기숙사나 학자금 지원 같은 복리후생은 회사마다 편차가 크니 공고와 채용 페이지에 적힌 범위 안에서만 판단하시는 게 안전합니다. 6) 자기소개서는 자격 요건을 다시 풀어 쓰는 칸입니다 지원 자격에 적힌 키워드가 자소서에 한 번도 안 나오는 경우가 의외로 많습니다. 본인이 그 요건을 어떻게 충족했는지 한 줄이라도 붙여 두면 읽는 사람 입장에서 확인이 쉬워집니다. 정리하면 초대졸 전형은 스펙 싸움 이전에 '내가 이 공고의 대상자인가'를 정확히 맞추는 일이 먼저입니다. 커뮤니티에 도는 요약본만 보고 판단하지 마시고, 꼭 공고 원문과 회사 채용 안내를 직접 확인하세요. 기준은 해마다 바뀝니다.
21253923일 전현직자 · 3교대러